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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건설회사 기획조정실 차장인 조모(45)씨. 유학을 다녀와 늦깎이로 군에 입대해 32세에 비로소 제대를 했다. 그 후 1년 만에 75㎏이던 체중이 90㎏까지 불어 몸이 무거울 정도였다. 키는 1m78㎝. 운동 매니어여서 나름대로 ‘몸짱’이었던 조 차장은 이때부터 배에 힘을 잔뜩 주고 벨트를 바짝 조여 배를 억지로 집어넣고 다녔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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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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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일각에서는 ‘인간의 욕심이 빚어낸 병’이라 부를 만큼 우리의 무절제한 생활습관이 활성산소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만성질환이나 성인병의 주범이며 암 발생을 부추기기도 하는 활성산소. 이 해로운 노폐물을 잡을 방법은 없을까?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 산소 같은 여자가 돼라? 오래 전 CF를 강타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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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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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불청객 중의 하나인 갱년기 증상. 어떤 사람은 본인이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가볍게 넘기기도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기존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인간의 자연스러운 노화현상 중의 하나인 갱년기를 슬기롭게 넘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갱년기는 난소의 기능이 약화되어 완전히 없어지게 되는 기간을 말한다. 이 기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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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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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경쟁력은 스태미나? 맞는 말이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체력은 가장 중요한 ‘생존 조건’이다. 각종 자양강장 식품이나 영양·비타민제가 직장인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다. 이를 식품으로 해결할 수는 없을까. 중년 남성에게 필요한 세가지 ‘건강 덕목’이 있다. 탄력 있는 혈관과 에너지를 발산하는 근력,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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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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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79.2세, 2008년 현재 한국인의 성취 가능 수명은 남자 90세, 여자 95세라고 한다. 이제 100세 장수 ‘백세인’이란 얘기도 더 이상 몇몇 장수촌의 얘기가 아닌 듯싶다. 80세, 90세, 100세... 당신은 몇 살까지, 어떻게 살고 싶은가? 100세까지 병치레하며 사는 것과 8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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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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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연말에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자리다. 평소 몸매 관리에 충실 했던 사람도 연말 술자리로 인해 체중이 느는 것은 시간문제. 이처럼 연말 술자리로 인해 몸매가 망가질까봐 걱정인 이들을 위해 송년회나 회식, 클럽 파티 등 술자리에서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한다. 1. PM 6:30 술자리에 가기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해라! 배고픈 상태로 혹은 굶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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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9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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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송년회 시즌이 다가왔다. 부서 회식, 거래처 접대, 학교 동창회 등 모임이 있는 자리마다 빠지지 않는 게 술이다. 오랜만에 만난 이들과 술잔을 기울이다 보면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기 마련이다. 건강을 위해 이번 연말에는 웰빙 음주수칙을 지켜보면 어떨까. 송년회 전날엔 숙면을 취해 몸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어둬야 한다. 저녁 식사는 반드시 챙겨 먹는다. 리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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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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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누구 누구는 뇌일혈, 뇌출혈, 뇌충혈, 뇌혈전으로 죽었다. 또 누구 누구는 중풍, 반신불수를 앓고 있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이와 같은 병을 총괄해서‘뇌졸중’이라는 어려운 말을 쓴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도대체 뇌졸중이 무엇인지를 잘 모른다. 어렵지만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뇌의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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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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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병의 3대 원인은 ▶나쁜 음식물을 먹기 때문이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기 때문이며 ▶운동을 안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도 의외로 간단하다. 우리 몸에 병을 만드는 이 세 가지 원인을 바로잡으면 되는 것이다. 그 방법을 알아본다. ▶ 나쁜 음식 멀리하기 자, 눈을 감고 생각해보자. 우리 몸을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또 정신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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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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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공포가 우리 사회를 강타하고 있다. 사망자가 잇따르고 감염자 수도 1만 명을 넘으면서 불안감이 크게 높아졌다. 면역력을 증강시켜 준다는 건강기능식품 판매도 급증했다. 이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면역력 증진(유지)’이라는 기능성을 표시하거나 광고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홍삼, 인삼, 알로에겔, 알콕시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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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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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는 암을 예방한다’ ‘김치는 암세포를 잡는 슈퍼푸드다’…. 많은 이가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식품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먹는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러한 식품들이 암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지식이 필요하다. 최근 대한암협회와 한국영양학회에서는 3년간의 연구 끝에 우리나라 사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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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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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영양제라 부르는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C, 칼슘, 미네랄제 등… 그 기능과 종류가 무척 다양해졌다. 건강기능식품의 홍수 속에서 내 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이 있는 원료나 성분을 정제, 캡슐, 분말, 과립, 액상 등의 형태로 제조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 흔히 우리가 ‘영양제&r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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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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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사랑의 사과’, 이탈리아에서는 ‘황금의 사과(뽀모도르)’라고 불리는 토마토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시사주간지 ‘타임’은 암을 예방하는 10대 식품을 특집으로 다루면서 그 첫 번째 식품으로 토마토를 꼽았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불러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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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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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몸이 천 냥이라고 하면 눈은 구백 냥’이라고 했다. 그만큼 우리 몸에서 눈이 차지하는 역할이 크다는 말이다. 다른 어떤 기관보다 예민하고 섬세한 기관인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깊어가는 가을, 습도가 낮아지고 실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더욱 피로해지는 눈을 위해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안구 건조증이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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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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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 3명 중 1명은 암으로, 또 1명은 혈관질환으로, 나머지 1명은 천수를 누리거나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이 가운데 혈관질환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40대 이후 중, 장년층을 중심으로 급증한다. 이는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 수축으로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혈관질환은 발병 부위에 따라 뇌졸중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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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1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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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추워지기까지 한다. 덕분에 우리 몸에도 계절이 바뀌는 느낌이 들어 건강에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을, 겨울은 건조한 기운이 지배하는 계절. 따라서 몸이 건조해지면서 여러 가지 질병들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과음과 흡연, 심한 운동, 잦은 사우나, 자극적인 음식, 장시간 컴퓨터 사용은 체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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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