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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콜로라도에서 새로운 전화 지역 번호(area code)가 사용된다. 폭스 뉴스 등 덴버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 규제국 공공사업 위원회(Colorado Department of Regulatory Agencies Public Utility Commission)는 최근 2026년 1분기부터 콜로라도 주북부와 서부에 사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748 지역 번호가 할당된다고 발표했다. 이 새 지역 번호는 970 지역 번호와 겹치는(overlay)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 중 새로운 전화 라인을 요청하거나 서비스를 옮기는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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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4년만에 홍역(measles) 확진자가 발생해 주보건국이 접촉자들의 감염 및 증상 여부 확인을 당부하고 나섰다고 덴버 포스트 등 지역 언론들이 보도했다. 콜로라도 주공중보건환경국(CDPHE)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13일 해외여행을 하고 덴버공항을 통해 입국한 10대로, 이 청소년은 홍역 확진 판명을 받기전까지인 당일 오후 4시30분에서 오후 8시까지 덴버공항내 콩코스 A, 보안 검색대, 수하물 찾는 곳, 승객 픽업 구역을 다닌 것으로 밝혀져 이들 장소에서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은 홍역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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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새해, 국민 여러분께서는 어떤 소망을 품고 첫 아침을 맞으셨습니까?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새해에 우리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뛸 것입니다. 무엇보다 민생 현장 속으로 들어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민생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모든 국정의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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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부부가 날마다 사랑한다고 고백만 하면서 산다면 그것은 아직 성숙되지 못한 부부입니다. 그들은 이제부터 서로로 말미암아 행복하게 되었다는 고백이 나와야 합니다. 서로의 사랑만 강조하는 것은 아직 이기적이요 서로의 필요를 위하여 존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때문에 행복하다는 것은 서로를 위하여 사는 성숙의 삶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찾았고 그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면서 사는 신앙이 성숙된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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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수입 (Retirement or Income Planning)▷사회 보장연금 (Social Security Planning)▷보험 (Insurance Planning)▷예금 및 투자 (Investment Planning)▷절세 방안 (Tax Planning)▷의료/ 건강 (Health care Planning: Medicare, Medicaid and Obama Care)▷신탁제도 및 상속 (Estate Planning)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셔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셔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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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 네 번째 주일입니다. 첫 주일이 지나고 둘째, 셋째 주일이 지나 네 번째 기다림의 시간을 맞았습니다. 기다림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사람들은 지치고, 따라서 고민이 깊어집니다. 포기할까? 절망의 그림자가 점점 짙어지는 것입니다. 기다림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고달픈 시간입니다. 한 젊은 부부가 제게 신앙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처음 믿고, 순수하게 열심히 기도 생활하던 부부였습니다. “목사님, 기독교는 희망고문을 하는 것 같아요.” 기도하면 다 들어 주신다 해서 정말 정성껏 기도했는데 응답이 없으시다며 뭐가 잘못된 것인지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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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크리스마스 등 할러데이에 분위기를 띄워주는 각종 축제 이벤트를 가장 많이 여는 등 휴가시즌에 최고로 평가받는 호텔 톱 10에 콜로라도 주내 호텔 2곳이 포함됐다. 최근 USA 투데이는 자사 에디터들과 업계 전문가가 선정한‘2023년 할러데이를 위한 최고의 호텔’(Best Hotel for the Holidays 2023) 톱 10을 발표했는데, 콜로라도 주내 호텔 중에서는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재 ‘브로드무어’(The Broadmoor, 사진) 호텔이 전국 4위에, 그랜비 타운내 ‘C 레이지 U 랜치’(C Lazy U Ran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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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명절의 하나인 크리스마스 할러데이 시즌에는 미전국의 모든 타운들에 성탄절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그중에서도 가장 ‘크리스마스다운’(Christmassy) 타운으로 콜로라도의 듀랭고가 꼽혔다. 덴버 폭스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사진 화보집 브랜드인 ‘믹스북’(Mixbook)이 미전역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2023년 미국에서 가장 ‘크리스마스다운’ 타운” 톱 75를 선정한 결과, 듀랭고는 전국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듀랭고는 2022년 연말 할러데이 시즌에 방문할 최고의 소타운으로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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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부 지역 최대 한인여행사 푸른투어가 새해를 맞아 각양각색의 50개주의 매력을 최고의 것들로 완벽하게 준비한 여행상품 '미국 어디까지 가 봤니'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이미 기존의 획일화된 투어상품을 통해 인기명소들을 대부분 여행했다면,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 구석구석을 디테일하게 소개하자는 취지에서 푸른 여행사의 대표상품에도 눈길을 돌려볼만하다. 올해는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부터 탐색해보자. 홈페이지 www.prttour.com/index.php를 참고하면 된다.◈상품개요◆ 2024년 1월8일, 2월5일, 3월4일 출발◆ 각지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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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다. 2024년은 육십갑자의 41번째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하게 된다. 용은 오래전부터 물을 다스리는 신으로 여겨져 왔다. 사람들은 용이 물 속에 살면서 물과 바람을 일으켜 비를 내리게 한다고 믿었다. 그렇다보니 농경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자연현상을 다스리는 만큼 여러 신 중에서도 위상이 가장 높았다. 그래서 농부들은 가뭄이 들 때 용신에게 기우제를 올렸고, 어부들은 고기를 많이 잡게 해달라며 용왕에게 풍어제를 지냈다. 용은 왕의 상징이기도 했다. 감히 범접할 수 없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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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장난감 회사인 ‘레고’가 주최하는 ‘Brick Fest Live’가 오는 2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동안 콜로라도 러브랜드에서 열린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른까지 레고를 좋아하는 모든 콜로라도 주민들에게 레고 축제는 단연 기다려지는 이벤트이다. 이미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를 거쳐 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브릭 페스트 라이브는 지루한 틈을 주지 않는 대규모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레고’는 덴마크어인 ‘leg godt’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잘 놀다(Play well)라는 뜻이 담겨있다. 이 레고 회사는1932년 덴마
콜로라도 뉴스
박선숙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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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콜로라도 한인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파티 및 정기총회를 지난달 12월 30일 오후 4시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재 COS City Hub 에서 가졌다. 엘리자벳 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느새 2023년이 저물고, 제24대 한인회도 새로 출범했다. 오늘 이 자리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는 귀한 시간이다. 한정된 여건 속에서도 물심양면 한인회를 위해 힘써주신 회원 및 임원진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 스프링스에서 시작된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는 2년을 임기로 24대째 이어오고 있으며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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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 하이킹 동호회는 1월6일 토요일 2024년 첫 산행을 가진다. 첫째주,셋째주 토요일 아침 9시에 하이킹 트레일 파킹장에서 만나서 5~8마일, 중급정도의 코스를 선택하며,보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303.827.5839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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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보험 사무실에서는 Connect for Health 와 함께 오바마케어 신청기간인 1월15일까지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또, 메디케어(Part A, B, B, C)와 수익을 높이고 세금을 줄이는 은퇴연금에 관한 상담도 받고 있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303.870.1290 으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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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곽인환)는 오는 2월3일경 신년하례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신년하례식은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측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며, 이날 민주평통 덴버협의회는 올해 활동계획도 발표할 계획이다. 장소는 추후통보, 자세한 문의는 832.428.3137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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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한국어교육재단 산하 청소년 자원봉사단체인 카약이 2024년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한국문화에 대해서 배우고 홍보하는 일에 관심있는 7학년부터 12학년 학생이다. 문의는 https://forms.gle/BEGFHZDvTUnzbzuJ9info@klacf.org 또는 408.805.4554 (등록서 요청)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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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자매도시인 대한민국 성남시의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박광순 시의회 의장, 박은미 부의장, 김순임 예산특별위원회 위원 등 성남시 관련 인사들이 1월10일경 오로라시를 방문한다. 이에 코프만 오로라 시장 주관으로 11일 오후 6시 역사 박물관에서 환영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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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송년모임을 성공적으로 마친 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정기수)는 오는 2월10일 구정을 맞아 신년모임을 갖기로 했다. 신년모임은 2월10일 콜로라도 주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리며, 참석자들에게는 떡국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장소는 가동빌딩 2층이며, 문의는 303.808.0884.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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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2024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새로운 주법들은 다음과 같다.(HB는 주하원, SB는 주상원에서 각각 발의돼 통과된 법이다)▲HB21-1162: 지난 2021년 입법된 플라스틱 오염 감소법(Plastic Pollution Reduction Act) 중에 올해 1월 1일부터 일부 조항이 적용된다. 대형 체인 식료품점과 편의점과 같은 상점과 소매 식품점은 고객에게 1회용 비닐 봉투를 제공하는 것이 금지된다.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봉투는 10센트에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식당 등 소매 식품 시설에서 폴리스티렌 테이크아웃 컵과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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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사회에서 유일하게 발행되고 있는 이 오로라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배포 중에 있다. 현재 주간포커스는 오로라 한인타운내의 마켓, 식당, 병원, 은행, 회계사 사무실, 변호사 사무실 등과 콜로라도 스프링스와 웨스트민스터에 소재한 한인 업체 약 200여 업소에 한인 업소록을 비치해 놓았다. 김현주 사장은 “2008년부터 제작 준비를 시작해, 2009년부터 매년 발행해온 주간포커스 업소록은 한 해도 빠짐없이 15년간 꾸준히 발행해온 콜로라도의 유일한 한인업소록이다. 이 업소록을 통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1.05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