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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콜로라도의 인구는 자연 증가보다는 외국 이민자나 타주 이주자들의 증가가 주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덴버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콜로라도 주지사실 산하 주 계획 및 예산국 (Office of State Planning and Budgeting/OSPB)과 주 인구 조사국(State Demographers Office/SDO)이 최근 공개한 콜로라도 인구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인구는 2026년까지 1.3%의 연간 증가율로 정점을 찍은 후 향후 20년 동안 천천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콜로라도의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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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비 건립 후원에도 동참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 오로라시를 방문해 마이크 코프만 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교류확대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 도시는 지난 1992년부터 32년간 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있다. 오로라시와 오로라 국제 자매도시 한국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의회 관계자들 16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10일 오후 늦게 덴버공항에 도착, 11일, 12일 이틀 동안 오로라시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갔다. 신 시장은 11일 오전 오로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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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어떤 성숙한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를 생각하다가 야고보서를 꺼내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숙한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야고보는 ‘인내’를 성숙의 표지로 제시합니다. 야고보가 제일 먼저 언급하고 있는 주제가 바로 ‘인내’였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야고보서1:2-4)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격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성숙하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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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교장 박지연)가 2024학년도 봄학기 준비에 한창이다.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는 지난 13일, 센테니얼 시 소재의 코엘벨 도서관 (Koelbel Library)에서 2024 봄학기 준비를 위한 교사 사전 회의를 진행했다. 올해 한국어 능력 시험 TOPIK은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에서 실시한다.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재학생이 아니어도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고 싶은 누구나 지원해 시험을 볼 수 있으며, 시험일은 4월 13일 토요일이다. 신청은 1월 31일까지 샌프란시스코 한국 교육원 웹사이트 https://ke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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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많은 나라들이 Covid VIRUS가 남기고 간 경제적 타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돈을 풀었습니다. 미국도 예외는 아니었고 그 시기에 ERC (Employee Retention Credit) 라는고용주에 대한 자금 혜택은 금액도 크고 수령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필자가 그때 도와 드린 분들이 계십니다. 기업과 개인에게 다양한 형태로 돈을 풀었지만 그중에 압권은 역시 3차례에 걸쳐 IRS 에서 발급된 약 $3,000 정도의 Stimulus Checks 였습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문제없이 받았지만 잘못된 주소와 은행구좌 등으로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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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은 23년을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한국리서치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에게 물어 본 결과, 22년도 보다 좋지 않았다고 답한 사람이 37%, 좋았다 답한 사람은 25%였다고 합니다. 이것을 다시 연령별로 분류했더니 20대 젊은 청년들은 좋았다가 45%, 50대는 좋지 않았다가 48%. 이렇게 상반된 답을 했다는 다소 의외의 답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활동이 부자유했던 22년보다는 훨씬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던 23년이 젊은이들에게는 좋았던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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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개요◆ 4월22일, 5월20일, 6월19일 특별 출발◆특전1. 치훌리 가든 & 글라스(CHIHULLY GARDEN & GLASS) 관광2. 베인 브릿지 페리 탑승3. 스타벅스 1호점에서 커피 즐기기 ◈여행일정◆1일차 각 지역 SEA 공항 시애틀 폴스보, 시애틀 시내 관광 ▷ 스타벅스 1호점에서 커피 즐기기 : 1907년에 오픈한 시애틀 관광1번지로 스타벅스 1호점, THE GUM WALL, 각종 식당 및 토속상점 및 재래시장 등이 한 곳에 어울러져 있는 시애틀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스페이스 니들 (SPACE NEEDLE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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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1월 최초의 한인 이민자가 미국에 첫발을 딛은 지 올해로 121 주년을 맞았다. 1월 13일 미주 한인의 날(The Korean American Day)을 기념해, 지난 11일 오로라시는 세컨홈 파커지점 매니저인 윤수경씨에게 기념 선언문(proclamation)을 전달했다. 윤수경씨는 2006년에 캘리포니아로 이주하여 미국간호사 RN 라이센스를 취득 후 수술실에서 근무를 하다가, UMC 목회자인 남편의 파송을 따라 콜로라도로 이주한 지 4년차에 접어들었다. 윤씨는 현재 세컨홈 어덜트데이케어 파커지점의 매니저를 맡고 있으며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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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상 최고액으로 LA 다저스와 계약한 오타니 쇼헤이(30)의 반려견이 ‘미국 비자’를 받았다는 뉴스를 접했다. 물론 ‘가짜 비자’다. 당연히 반려견에게 비자가 필요하지 않다.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가 준비한 이벤트인데, 오타니의 유명세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최근 일본으로 돌아간 오타니가 주일 미국 대사관을 방문했을 때 선물로 준비한 것이다. ‘투타겸업’의 전설을 쓰고 있는 오타니의 유명세에 반려견도 주목을 받는 모양새다. 오타니는 자타가 공인하는 메이저리그의 아이콘이자 전 세계 스포츠 최고의 스타 중 하나다. 투수로는 사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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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콜로라도에는 수많은 하이킹 코스가 있다. 격한 운동보다는 콜로라도의 자연을 즐기고, 건강도 챙길수 있는 이상적인 운동이 바로 하이킹이다.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유일한 하이킹 동호회 ‘산타모’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는 303.827.5839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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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에스라 성경통독원(원장 맹성자 사모)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할렐루야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성경을 혼자 읽기 힘들거나, 좀더 깊은 성경과의 만남을 원한다면 참여할 수 있다. 성경공부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20.971.9503 으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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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국어 교육원은 4월13일 한국어 능력 시험(TOPIK)을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에서 실시한다. TOPIK I 응시료는 40달러, TOPIK II 응시료는 55달러이며. 신청은 1월 31일까지 샌프란시스코 한국 교육원 웹사이트 https://kecsf.org/TOPIK 에서 개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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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 협의회 (회장 유미순)는 2024년도 첫 학교장 모임을 오는 1월20일 토요일 오후 3시 새문교회에서 갖는다. 이날 모임에서는 백일장, 스펠링비, 나의꿈 등 한해동안 협의회에서 진행할 행사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문의는 720.252.3295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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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대표이자 콜로라도 한인 요식업협회 회장인 이종욱(J.W. Lee)씨가 콜로라도 최대 일간지 덴버 포스트에 크게 소개됐다. 다음은 릴리 오닐 기자가 1월 10일자 THINGS TO DO> Restaurants, Food and Drink News 섹션에 게재한 장문의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이종욱(J.W. Lee)씨의 첫 번째 레스토랑은 세인트 루이스 시내 어두운 길모퉁이를 밝히기 위해 근처 나이트클럽의 빛나는 녹색 네온사인만 있는 오래된 창고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씨가 일했던 이전 스시 바의 고객들은 그가
한인타운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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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주민들 중에 남성이 여성 보다 4배 이상 많으며 이는 미전국에서 6번째로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덴버 폭스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개인 상해 법률 회사인 ‘디스무크 로’(Dismuke Law)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내 50개주 모두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자동차 충돌사고로 사망할 가능성이 월등히 높으며 콜로라도는 전국에서 6번째로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디스무크 로의 연구원들은 연방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2017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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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콜로라도에서 600여건의 눈사태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1명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덴버 abc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콜로라도 눈사태 정보 센터(Colorado Avalanche Information Center/CAIC)에 따르면, 12월 한달동안 콜로라도에서는 총 602건의 크고 작은 눈사태가 보고됐는데, 이중 8번의 눈사태에서는 10명이 휩쓸려가고 3명이 매몰되기도 했지만 목숨을 잃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다. 2018~2019년 겨울 시즌 이후 이듬해로 넘어가기전에 눈사태로 사망자가 발생하지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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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이하 NAKS)는 2024년1월12일부터 13일까지 필라델피아 메리아트 다운타운 호텔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2024년 낙스 사업을 확인하고 의논하고, 오는 7월18일부터 20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준비하기 위한 모임이다. 올해 학술대회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한국학교”라는 주제 아래 차세대의 한국어 교육과 정체성 확립을 책임질 교사들의 역할에 대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중요한 학술대회가 되도록 중점을 두고 계획하고 있다. 연석회의 개회식에는 추성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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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30년까지 콜로라도에서 배출되는 온실개스를 절반으로 줄이는 환경보호 목표와 관련해 그 성공과 진전을 홍보하는 주정부의 환경대책 보고서가 최근 발표됐다. 덴버 가젯(Gazette)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는 2년에 1번 열리는 폴리스 주지사의 온실개스 오염 저감 로드맵에 대한 진행 보고서, 규제 가능한 출처 목록을 업데이트하는 새로운 주 전체 온실개스 인벤토리, 2023년 노력을 요약하고 오염을 줄이기 위한 향후 조치에 대한 권고를 제공하는 입법 보고서가 포함돼 있다. 주지사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콜로라도는 20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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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공군 장교가 전미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 참가해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CNN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플로리다 주 올랜도 월트디즈니극장에서 열린 2024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미스 콜로라도 출신의 메디슨 마쉬(22)가 우승했다. 마쉬는 지난해 미국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현직 소위다. 마쉬는 사관학교 재학 중 학교의 허락을 받고 미인대회에 출전해 '미스 콜로라도'에 선발됐고, 미스 아메리카 대회까지 참가하게 됐다. 현역 장교 출신 여군이 미스 아메리카에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쉬는 탑건과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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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덴버 국제공항에서는 새로운 국내선과 국제선이 추가로 운항되며 공항내 각종 시설 개·보수 공사도 실시될 예정이다. 덴버 폭스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덴버 주민들은 이같은 신규 노선 추가 운항으로 미국내 뿐 아니라 새로운 나라까지 쉼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먼저, 비바 에어로버스 항공(Viva Aerobus)이 내년 1월 25일부터 멕시코의 도시인 몬테레이(Monterrey)를 새로 운항하며 에어링거스 항공(Aer Lingus)은 5월 17일부터 아일랜드의 더블린을 운항한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내년 6월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9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