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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할렐루야 교회(담임목사 김창훈)가 한국의 저명한 의사이자 건강전도사인 황성주(65) 목사를 초청해 3일간 집회를 열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집회에서, 황 목사는 절대 감사와 절대 찬송을 주제로 타고난 입담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정한 간증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황 목사는 절대 감사를 실천함으로써 경험할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설명하며, “하나님 말씀은 절대 진리이니, 이를 붙잡고 살아가다 보면 놀라운 일들이 역사한다. 내 권리와 소유를 빼앗겼을 때 우리는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그러나 애초에 권리와 소유를 준
포커스 칼럼
이하린 기자
2022.05.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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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변하면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갑자기 착하게 살려고 하거나, 그동안 하지 않았던 일을 하려고 하면 농담처럼 던지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 변하면 죽는다는 것보다는 죽을 때가 가까워지니 조금 더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긴 것 같습니다. 사후의 삶에 대하여 불확신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착하게 살아서 혹시 모르는 사후 세계를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사람은 변하면 죽는다”는 말을 인터넷에 찾아보니 어떤 분이 그 말을 “사람이 죽는 날까지 변해야 한다"라고 바꾸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변화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2.05.0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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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디모데후서 4장9절~16절‘비서처럼 일하라.’라는 의미심장한 책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누굴 대하든지 비서가 사장님을 대하듯이 대한다면 그를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고, 그가 하는 일이 잘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비서는 사장님의 마음과 뜻에 맞장구 쳐주는 사람이지요. 비서는 사장님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계획된 일들을 챙겨 주는 사람이지요. 비서는 그러니까 사장님을 전적으로 돕는 것을 사명으로 아는 사람이지요. 남편이, 아내가 가족들이 서로 서로 비서처럼 대할 수 있다면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2.05.0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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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과 구국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백의종군 등 온갖 난관속에서도 오로지 구국의 일념으로 멸사봉공(滅私奉公)한 화신이다. 이런 강인함을 지닌 이순신 뒤에는 대쪽같이 강직한 어머니가 계셨다. 남편과 두 아들을 앞서 떠나보낸 초계 변씨는 셋째 아들인 충무공을 홀로 뒷바라지하며 최고의 명장으로 키워냈다. 결코 좌절하거나 물러서지 않고 자식을 위해 불굴의 터전을 만든 변씨가 없었다면, 누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충무공을 그녀가 길러내지 않았다면, 임진왜란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던 조선은 사라지고 말았을지도 모른다. 지난달 한국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2.05.0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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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숙명처럼 따라다니는 친구가 있다면 ‘두려움’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나를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육신 질병으로 인한 죽음의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변화에 대한 두려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등, 수없이 많은 두려움들이 예고도 없이 찾아옵니다. 그 두려움들 때문에 불안해서 잠 못 이루고, 겉으로는 웃지만 속은 새까맣게 타 들어가는 마음을 어찌하지 못해 평안이 없는 삶을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이런 삶을 살았을 법한 사람이 성경에 등장합니다.‘다윗’입니다. 다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2.04.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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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누가복음 24장 15절~27절구봉서 장로님은 믿음이 참 좋은 분이셨지요. 코메디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했지요. 연애인 교회를 시작해서 연애인들을 전도하는 일에도 힘을 쓰셨던 분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연애인들이 모여서 성경을 공부하는 데, 그날 처음 거기에 끌려 온 연애인이 있었습니다. 하필이면 그날, 목사님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분이 예수님이시라는 성경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처음 성경공부에 끌려 온 연애인이 믿어지겠어요? 안 그래도 억지로 툴툴 거리며 끌려와서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2.04.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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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 폭동이 발발한 지 오는 29일로 꼭 30년이 된다. 1992년 4월 29일 미주 한인사회는 이민자들이 피땀 흘려 형성해놓은 LA 한인타운이 폭도들의 방화와 약탈로 폐허가 되어가는 모습을 처참한 심정으로 지켜봐야 했다. 한인 이민 120년사에서 가장 암울하고 참혹했던 그 폭동의 의미를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된다. 1991년 3월 LA에서 백인 교통 경찰관들이 과속으로 질주하던 흑인 운전자 로드니 킹(Rodney King)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무차별 구타가 있었다. 백인 경찰관들의 집단 구타로 인해 로드니 킹은 평생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2.04.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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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동안 온통 보라색으로 물든 라스베이거스는 그야말로 방탄소년단(BTS)의 도시였다. 20만명이 넘는 인파가 오직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모여 공연때마다 떼창을 하고, 벨라지오 분수 쇼를 포함한 도시의 모든 이벤트는 방탄에 초점이 맞춰졌다. 공항 관제탑의 색깔까지도 보라색으로 바꿨을 정도니, 그들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이번 공연으로 인해 방탄은 명실공히 지구촌 최고 인기 가수임이 다시한번 증명되었다. 이로써 한인사회의 자긍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하지만 BTS의 인기와 더불어 그들의 병역 문제가 다시 도마 위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2.04.2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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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찬송을 불렀을까? 마가복음 14장 22절~26절 제 어린 시절을 돌이켜 보면 정말 가난에 찌들린 기억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예산에서는 남의 집 웃방에서 4식구가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학교가 끝나면 집에 가기가 싫었습니다. 한 방에서 네 식구가 생활을 하니까요. 그런데 잠들기 전에 늘 들었던 소리가 있었지요. 어머님의 신음 소리였지요. 하루 종일 장사하시느라 걸어 다니셔서 아이구 다리야, 여기 좀 주물러라, 그러시며 꿍꿍 앓는 소리를 내셨습니다. 어머님은 언제나 진통제 한움큼 잡수셔야 주무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2.04.2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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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얼굴이나 몸에 생긴 오돌토돌한 피부 요철과 마주하게 되는 때가 많아진다. 요철이 생기면 아무리 관리를 해도 깨끗해 보이지 않거나 화장을 해도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눈에 보이지 않았던 요철은 시간이 지나면서 눈에 보이는 요철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고 점점 커지기도 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므로 빠른 시간내에 관리하는 것이 좋다. 이 요철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명확한 진단과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칼럼을 보면서 내 얼굴에 생긴 것과 같은 것을 찾아보고 어떻게 치료하는게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2.04.2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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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유난히 긴 덴버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이 되면 꽃이 핍니다. 꽃이 피는 봄이 되면 우리는 해마다 놀랍니다. 다시는 꽃피지 않을 것 같고, 나무에는 나무에 잎이 돋지 않을 것 같은 잔혹한 겨울을 지나 봄은 꽃을 피워 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흔히 조건이 좋아야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봄의 열매는 가장 나쁜 조건 속에서도 좋은 열매를 냅니다. 우리의 삶에도 이와 같은 봄이 오기는 올까요? 전 세계는 가장 나쁜 조건의 연속을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둡고 암울해서 마치 겨울과 같은 COVID-19의 긴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2.04.2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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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럼란을 통해서 몇 번 1031 교환법(1031 Exchange)에 대하여 소개한 적이 있어 혹시 독자들에게 익숙할 수도 있는 내용이겠으나, 요즘같이 투자에 관심이 매우 높은 시기에 좀더 정확한 정보를 나누고자 1031 교환에 관하여 다시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상업용/투자용 부동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자산을 키우고자 한다면 아주 유용한 세금 혜택 프로그램이라 하겠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양도 소득세의 납부를 연기받고, 판매 후 생기는 자금을 재투자할 수가 있어 좋은 재산 증식의 한 방법이다. 간혹 어차피 내야할 세금이라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2.04.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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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실패학 누가복음 22장 31절~34절, 54~62절최근에 대학가에서 인기를 끄는 강의 중에 실패학이란 학문이 있습니다. 성공이란 듣기는 좋지만 가까이하기엔 거리감이 있지요.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탁월한 뭔가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실패는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지요. 실패는 누구에게나 가까운 이야기이니까요. 당장 다이어트에 실패했다, 시험에 실패했다, 연애에 실패했다, 사람을 사귀는 일에 실패했다, 실패는 우리의 일상이기도 하니까요. 가까이에 있어요. 그런데 실패는 버려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예요. 실패학의 핵심은 이것이지요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2.04.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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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지나가던 남성과 부딪혀 복권 판매기 버튼을 잘못 눌렀다가 돈벼락을 맞았다. 지난주 미 복권국은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이 1000만 달러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녀가 당첨된 사연은 아주 우연에 기인했다. 이 여성은 싼 값의 즉석 복권을 살 생각으로 복권 판매기에 40달러를 넣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순간 한 ‘무례한’남성이 그녀는 밀치고 지나가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30달러짜리 복권 버튼을 누르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을 밀친 남성에게 화가 났지만, 바로 차로 돌아가 복권을 긁기 시작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2.04.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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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천 2백만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한 FIFA(국제 축구연맹) Youtube 채널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경기 동영상은 2018년 포루투갈과 스페인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용호상박의 실력을 갖춘 두 나라가 맞붙은 경기는 세계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였지요. 그런데 이 채널에서 한국의 경기가 가장 많은 조회순으로 다섯번째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바로 2018년 독일과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앞선 포루투갈과 스페인의 경우와는 다르게 이 경기가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이유는 말도 안되는 경기가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경기를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2.04.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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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슬람의 라마단 금식이 지난 4월 2일부터 시작되었다. 라마단이 시작되면서 예멘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2014년 부터 지금까지 계속 진행되던 내전이 '라마단 휴전'을 갖게 된 것이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 동맹군은 라마단 첫날인 2일 밤 7시부터 두 달간 싸움을 멈추기로 합의했다. 잠시 갖는 휴전이지만 예멘 사람들은 포성이 없는 라마단 금식을 지키게 된 것을 기뻐하고 있다. 라마단 금식은 매년 이슬람(Hegira)력으로 아홉 번째 달인 라마단에 17억이 넘는 무슬림들이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2.04.0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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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르지만 이후에는 알리라! 요한복음 13장 1절~11절인요한 소장님은 세브란스 병원 국제 진료센타 소장이십니다. 1895년 우리나라에 온 유진벨 선교사님의 후손입니다. 유진벨 선교사님 집안은 4대째, 무려 127년 동안 우리나라를 사랑하며 아예 한국 사람으로 살아가는 가문입니다. 한남대를 설립했고 남한은 물론 지금은 북한에까지 결핵환자들을 치료해 오는 가문이지요. 그런데 인요한 소장님이 어린 시절 가장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를 소개합니다. 그 아버님이 웨스트 민스터 교리 문답 107개를 외우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너무 힘들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2.04.0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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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건축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 지인이 신문사로 찾아와 한참을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되풀이하고 돌아갔다. 그는 자신이 필자에 대해 사석에서 한 말이 와전되어서 동네 한 잡지에 필자에 대해 터무니 없는 내용이 기재된 것을 사과하러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6년, 그러니까 약 6년 전 필자의 집에 지하실 공사건으로 왔다가 1천불의 계약금을 가져갔었다. 그런데 그는 지금까지 공사를 하지 않았으며, 받아간 계약금도 돌려주지 않았었다. 하지만 필자는 그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아, 지난 6년간 그 천불을 돌려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2.04.0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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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한국방문시 격리가 해제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우리처럼 해외에서 3차 접종까지 완료했을 경우는 4월1일부터 전면 해제된다고 보는 게 맞다. 3월21일부터 31일까지는 한국에서 백신접종 이력을 등록한 사람들에 한하기 때문이다. 단계적 해제라고 하지만 고작 열흘차이로 행정 업무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냐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들린다. 입국 절차도 여전히 까다롭다.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이 운영되는데 입국 전 Q-Code 웹사이트에 접속해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그러나 Q-Code 입력을 하지 않아도 PCR 음성확인서를 소지한다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2.03.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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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샬롬의 길이다! 이사야 26장 1절~7절아이들 동화 중에 당나귀와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동화가 있습니다. 내용은 아주 간단하지만 의미심장합니다. 너무 가난해서 아버지는 당나귀를 시장에 팔기로 했지요. 처음엔 당나귀에 아들을 태우고 아버지는 고삐를 잡고 장에 가는데 사람들이 수근거립니다.“아니 불효막심한 놈, 아버지를 태워야지.”그 말에 마음이 상해서 이번엔 아버지가 나귀를 타고 아들이 고삐를 잡고 갑니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들이 또 비웃습니다.“아니, 어린 아들을 태우고 가야지, 아버지가 인정머리도 없네.”그 말도 맞는 것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2.03.25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