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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스는 여러해 동안 학자금과 부모의 생명보험을 우리 자녀들의 재정 구조와 긴밀하게 결합시켜왔다. 이는 각 가정의 교육 상황을 통해 이러한 관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더구나, Life Happens Life Lessons 장학금 프로그램의 정식 후원자로서 매년 $10,000.00 의 장학금을 우수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SYNCIS 의 가치와 미션을 적극 지지하며, 가정 내 생명보험의 핵심적인 역할과 미래 세대의 교육 지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Life Happens Life Lessons 장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23.09.0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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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주별 공립학교 시스템 평가에서 콜로라도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온라인 금융정보 업체 월렛허브(WalletHub)가 최근 워싱턴DC를 포함한 51개주의 공립학교 시스템을 평가해 발표한 순위(2023’s States with the Best & Worst School Systems)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100점 만점에 49.48점을 얻어 전국 30위에 그쳤다. 월렛허브는 공립학교 재학생들의 성적, 졸업률 등의 교육의 질과 학교내 안전 등 2개 부문에서 총 32개의 세부항목들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순위를 매겼다. 콜로라도의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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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미국내 각 주별 인구 이동이 두드러진 가운데, 콜로라도는 타주에서 이주해 온 고소득 가구가 50개주 중 9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소득 가구의 유입 증가는 세수입 증가로 이어져 콜로라도는 세수입 증가액수가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다. 온라인 금융정보업체 ‘스마트에셋’(SmartAsset)은 최근 2021년 세금보고자료를 바탕으로 연간 조정 총소득(adjusted gross income)이 20만달러 이상인 고소득 가구의 주별 이주 현황 보고서(Where High Earning Households A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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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상환(Student loan repayment)이 8월 말부터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콜로라도의 1인당 평균 학자금 부채액이 51개주(워싱턴DC 포함) 중 15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3년간 일시 연기됐었던 학자금 대출 상환은 늦어도 8월말부터는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자금 대출 서비스 업체들은 4,400만명에 달하는 대출자가 다시 상환해야하는 전례 없는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나 구조조정에 따른 직원수 감소로 업무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하고 있다. 콜로라도의 1인당 평균 학자금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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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적정 수명 시간은 6~8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잠을 더 많이 자는 것이 적게 자는 것보다 건강에 더 안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콜로라도대(CU) 연구팀이 수면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영국 바이오뱅크에 기록된 40~69세 성인 46만1천명의 수면 습관과 의료 기록을 7년 동안 추적·관찰한 결과, 적정 시간보다 적게 혹은 많이 자는 사람 모두 심장 마비에 걸릴 위험이 적정 시간 자는 사람보다 높았으나 특히 더 많이 자는 사람이 덜 자는 사람보다 위험했다는 것이다. 수면이 부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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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주택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홈 에퀴티 라인 오브 크레딧’(Home Equity Line of Credit/HELOC) 평균 한도액(average balance) 증가율이 전국에서 6번째로 높았으며 주택 소유자들의 검색 또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HELOC는 주택 소유주가 자신이 소유한 주택의 현재 에퀴티를 담보로 추가융자를 얻는 것으로 크레딧 카드처럼 일단 승인된 한도내에서 필요한 금액만큼 향후 20년 동안 언제든지 인출해 썼다가 갚았다 할 수 있으며 이자도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지불하면 된다. 또한 HEL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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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가 미 전국 50개주 가운데 9번째로 월 생활비가 많이 드는 주로 꼽혔다. 온라인 청구서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 ‘독소’(doxo)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주별 가계 청구서’(2023 State by State Bill Pay Market)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민들은 모기지, 렌트, 자동차 융자, 전기·냉난방 등 유틸리티 비용, 보험료, 케이블TV 요금, 전화 요금, 인터넷 요금 등 각종 청구서 비용으로 가구당 월 평균 2,413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 전국 평균 2,046달러보다 367달러(17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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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가 미국내 50개주 가운데, 총기산업 규모가 9번째로 큰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미국내 개인 소유 총기는 3억9,300만개에 이른다. 미국 전체 인구보다도 더 많은 수다. 2016년에 미국은 사상 최고인 1,149만정의 총기를 제조했다. 이 수치는 지난 몇 년 동안(약 700만정) 감소했지만 1986년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또한 미국은 튀르키예, 오스트리아, 브라질 등 3개국에서만 378만정의 총기류를 수입하는 등 총기 수입도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총기의 소유와 산업은 총기 문화 자체와 마찬가지로 다양하다.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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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엑셀 에너지(Xcel Energy) 소비자들의 전기요금이 9월 1일부터 소폭 인상된다. 덴버 포스트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 공공요금 위원회(Colorado Public Utilities Commission/PUC)는 지난 16일 엑셀 에너지와 시정부, 소비자 단체 등 유관 기관들사이에 합의된 전기요금 인상안에 대해 승인했다. 당초 엑셀 에너지는 푸에블로 석탄공장 해체 등 비용 부담 증가에 따라 총 3억1,200만달러의 수입이 더 필요하다고 요청했으나 소비자 단체들의 강력 반발로 상당부분이 삭감된 9,7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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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반려견과 함께 즐겁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을 찾고 계십니까? 바로 이 곳입니다." 덴버 N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옐프(Yelp)가 선정한 미전역에서 반려견과 함께 식사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식당 톱 100에 콜로라도 주내 7개의 식당이 포함됐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서버러스 브루잉 컴퍼니’(Cerberus Brewing Company)는 전국 33위로 콜로라도 주내 식당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덴버시에서는 ‘로다운 브루어리 + 키친’(Lowdown Brewery + Kitchen), ‘발드셴케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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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괜찮으시다면 저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지난 8일 하와이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로 아비규환이 된 카훌루이 공항. 불길과 강풍이 겹치면서 항공편이 줄줄이 취소되고 섬을 탈출하려는 승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공항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항공사들은 긴급 항공편을 띄우려고 해도 도로가 차단된 상황에서 기장과 승무원을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굴러야 했다. 이때 미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항공' 데스크로 중년의 남성이 찾아왔다. 그는 "제가 시간이 된다"면서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 그는 다름 아닌 30년 경력을 가진 유나이티드 항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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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focus
2023.08.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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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애덤스 카운티 지역에서 십수년동안 마약을 밀매해온 조직원 31명이 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 폭스 뉴스 등 덴버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17지구 검찰(17th Judicial District Attorney’s Office)은 지난 18개월 동안 대대적인 수사를 펼친 끝에 조직 범죄, 마약 밀매, 자금 세탁 등 각종 범죄를 저질러온 일당 31명을 적발했으며 이들 모두 최근 대배심(grand jury)에 의해 기소됐다. 17지구 검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풀 서클 작전’(Operation Full Circle)으로 명명된 수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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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 카운티내 산책로(trail)에서 여성 하이커를 대상으로 나체로 자위행위를 하는 등의 성범죄를 저질러 온 남성 용의자가 경찰의 추적 끝에 체포됐다. 덴버 포스트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퍼슨 카운티 쉐리프 소속 경찰관들은 지난 8일 밤 덴버 메트로 서쪽 산책로 산기슭에서 20세 남성을 추적 끝에 체포해 수감했다. 용의자는 에버그린에 거주하는 글렌 브래든으로 그는 이날 스테이플턴 공원의 비버 브룩 트레일 근처에서 홀로 산책을 하던 2명의 여성에게 잇달아 피해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한 여성은 회색 티셔츠와 녹색 운동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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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피고용인들이 더 많은 이유로 유급 병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콜로라도 주의회는 올해 직원들이 주법에서 요구하는 유급 병가를 사용할 수 있는 이유를 좀더 확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8월 7일부터 발효됐다. 이 법안은 민주당 소속인 훼이스 윈터 주상원의원과 제니 윌포드 주하원의원, 주니 조셉 주하원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콜로라도 주노동고용국에 따르면, 새 법은 유급 병가를 허용하는 사유에 ▲가족 구성원 사망이나 사후 재정적/법적 필요가 생겼을 경우 ▲악천후, 정전/단수/난방 손실 또는 기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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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대형 병원이나 클리닉에 근무하는 의료 종사자들의 대부분이 폭력 피해를 직접 겪었거나 목격한 것으로 파악됐다.‘콜로라도 병원 협회’(Colorado Hospital Association/CHA)가 최근 공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 종사자가 다른 종사자보다 부상당할 가능성이 5배 높고, 평균 30분마다 간호사가 폭행을 당하며, 의료 종사자의 90%가 지난 한달동안 환자나 환자의 보호자로부터 폭력을 직접 당했거나 폭력 현장을 목격했다는 것이다. CHA의 조슈아 유잉은 “의료 종사자들의 직장 폭력 비율이 가장 높다.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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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포르첼리노 살루미 Il porcellino salumi]테니슨 스트리트 델리(Tennyson Street deli)는 1년 내내 팰리세이드 복숭아를 사용한다. 여름에는 직접 수확한 복숭아로, 나머지 계절에는 건조된 복숭아를 사용한다. 특히 훈제 터키 샌드위치를 위해 복숭아 잼을 만드는데, 시큼한 반죽으로 만들어진 빵에 포블라노 아이올리, 피클 토마틸로, 베이비 로메인에 비네그레테 소스를 곁들인다. 이 샌드위치는 일년내내 내내 가장 잘 팔리는 메뉴라고 한다. ▷4324 W. 41st Ave., Denver ▷ilporcellin
콜로라도 뉴스
박선숙 기자
2023.08.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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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브룸필드가 ‘미국에서 살기에 가장 적합한 중소도시 톱 100’(Top 100 Best Places to Live in 2023) 조사에서 전국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버빌리티닷컴(Livability.com)이 인구가 50만명 미만인 미국내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선정한 2023년에 살기 가장 좋은 100곳에 따르면, 브룸필드는 총점 855점을 얻어 전국 4위를 차지했다. 리버빌리티는 장엄한 로키산맥으로 둘러싸인 브룸필드는 인구수가 7만6,856명이고 주택 중간 가격은 49만1,306달러이며 편의 시설과 삶의 질에 인색하지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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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지역에서 은퇴를 예정했거나 이미 은퇴한 주민들 가운데 다시 일하는 비중이 미국내 주요 도시 중 7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 애셋(SmartAsset) 등 여러 기관, 업체에서 실시한 관련 조사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은퇴 연령의 주민들에게 바람직한 주가 아니다. 상당수 콜로라도의 은퇴자들은 물가, 집값, 세금이 덜 비싼 주로 이주하고 있다. 2021년에 덴버 메트로 지역에 주택을 구입한 주민들 중 55세 이상의 고령자들은 전체의 13.9%로 전국 주요 도시(메트로폴리탄) 가운데 6번째로 낮았다. 2021년을 기준으로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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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고속도로 가운데 2021년 한해동안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고속도로는 25번 주간 고속도로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NHTSA)의 가장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미국에서는 총 3만9,508건의 치명적인 교통사고가 발생해 4만2,939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국 평균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12.9명이었고 1억마일당 사망자수는 1.37명이었다.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은 로드 아일랜드주가 5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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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성인 가운데 약 5명 중 1명꼴로 평생동안 우울증 진단을 받은 적이 있으며 이런 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주는 웨스트 버지니아, 가장 낮은 주는 하와이로 조사됐다. 콜로라도의 경우 우울증 진단 경험 환자 비율 순위가 51개주(워싱턴DC 포함) 가운데 중하위권인 31위로 타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최근 공개한 2020년 기준 ‘각 주별 평생 우울증 진단을 자가 보고한 18세 이상 성인비율’(State Estimates of Adults Aged ≥18 years Self-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8.11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