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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전문직 취업비자(H-1B) 승인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최근 공개한 2017회계연도 H-1B 비자처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승인된 H-1B 비자는 19만 7,129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34만 8.162건이 승인됐던 2016회계연도에 비해 1년새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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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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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BI는 지난 12일에서 15일 간 미 전역에 걸쳐 인신매매 조직 소탕작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덴버에서는 생후 3개월 된 영아와 5살 된 여자어린이가 구출되었다. 이번 소탕작전으로 120명이 체포되었으며 이들에게서 84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구출했다. 이들 중 콜로라도에서 구출된 아동 및 청소년만 17명에 달했다. 인신매매의 대상이 된 여성과 아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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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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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가로 막는 큰 장애물이 빚이다. 점점 더 많은 노년층이 은퇴후에도 남겨진 빚 때문에 재정을 걱정하며 살아가고 있다. 한 조사에서 60세이상 가장 가구 중 약 61.3%가 여전히 대출을 보유하고 있고 대출 중간 금액도 무려 약 4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후에도 해결되지 않는 빚 때문에 노년층 개인파산율이 급증하고 있고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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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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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나 주소록, 사진 보관함이나 결제 정보에 접근하는데 꼭 필요한 애플ID 비밀번호를 너무나 쉽고 간단하게 훔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씨넷코리아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플 개발자인 펠릭스 크라우스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iOS의 애플ID 로그인 창을 흉내낸 피싱 수법을 공개했다. iOS가 앱스토어나 각종 서비스 로그인시 띄우는 창을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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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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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은 초등학교부터 시작해 사실상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12학년 2학기까지 연속적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과정이다. 즉 최종입학허가서를 받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그러한 사실은 지난 7월의 UC 어바인 신입생 합격자 무더기 합격 취소사태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났다. 학교측은 예상보다 많은 학생의 입학이 허용됨에 따라 입학 사무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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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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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 타운내 성인클럽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직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글렌데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벽 2시50분쯤 타운내 490 사우스 콜로라도 블러바드에 위치한 성인클럽 ‘샷건 윌리스 스트입 클럽’(Shotgun Willie’s strip club)에서 직원 1명이 손님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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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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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덴버 메트로지역 만큼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도시는 손에 꼽는다. 아마존 같은 굴지의 대기업들이 대규모 시설을 이전해오는 등 덴버는 그야말로 ‘핫’(hot)한 지역이다. 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주택시장도 활황이며 소득도 계속 늘고 있다. 그런데 이같은 활성화가 좋은 면만 있는 것인가? 이에 따른 문제점을 살펴 미리 대책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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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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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내 대표적인 도시 2곳이 미국내 장애인이 살기좋은 도시 순위에서 3위와 5위에 각각 올랐다. 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가 전국 150개 도시의 ▲경제(장애인 급여율, 취업률, 장애 노숙자 비율, 장애복지기관 대기자 비율 등) ▲삶의 질(특수교육 교사 비율, 장애학생 졸업률, 레스토랑·식료품점&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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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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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발생한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으로 총기 규제에 대한 여론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100미터 높이의 32층 호텔방에서 개조된 자동화기를 난사한 이 사건으로 59명이 사망하고 5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범행현장에서는 총기 23정이 발견되었고 범인이 자택에 소지하고 있던 총기까지 합하면 40정이 넘는다. 더군다나 방아쇠를 당길 때마다 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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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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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년 전인 지난 2015년 10월 공유 자전거 지원사업인 ‘따릉이’를 시작했다. 1시간에 1000원이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어 지난 8월 기준으로 1만 3,288대가 운영 중이며 일일 평균 이용건수도 1만 2,538건에 45만 명의 회원을 가진 서울시의 대표사업이 되었다.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91.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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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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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그루버(Dave Gruber, 60, 사진)씨는 미 공군대령으로 근무한 군인 출신이다. 하와이에서 공군 생활을 시작하면서 현재의 일본인 3세 아내를 만나 결혼했고, 무선 기지의 레이더 송수신 담당이어서 한국과 일본에서도 근무했다. 이후 워싱턴 DC의 국방부에서도 근무하다가 콜로라도의 버클리 공군기지에서 마지막 군생활을 마치고 2005년에 전역 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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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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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에 위치한 락키마운틴 어린이 병원(Rocky Mountain Hospital for Children: RMHC)의 조산아 병실에서 매일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음악을 통해 사망이 임박한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음악 죽음교육 전문가(Music-thanatology)인 제임스 엑셀은 올해 5월 쌍둥이 손녀들을 보았다. 제임스는 음악 죽음교육 전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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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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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국제 자매도시(Aurora Sister Cities International)가 오는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성남에서 개최하는 청소년 리더쉽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총 13명의 오로라 지역 청소년들을 보내기로 했다. 미국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소년들이 참석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제4차 산업혁명 동안에 어떤 식으로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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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7.10.1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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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 플루 시즌이 시작되면서 주 보건관리들은 백신 접종에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고 덴버 포스트 지가 지난 12일 보도했다. 보건관리들은 올해 유행하는 플루는 노년층에 특히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콜로라도 공중보건 및 환경부가 지난 수요일 발표한 플루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1일 이후 6명의 환자가 인플루엔자로 입원을 하여 공식적으로 플루 시즌에 접어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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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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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융정보전문 사이트인 월렛허브(WalletHub)는 지난 9월 20일 콜로라도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족과 생활하기에 가장 좋은 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미국에서 아이를 키우기에 가장 좋은 주도 선정해 발표했었는데 이 당시 조사에서 콜로라도는 전체 51개 주 중에서 15위를 차지했었다. 참고로 당시 1위는 노쓰 다코타가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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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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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면서 열리기 시작한 영주권 문호가 이번 달에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11월 중 비자발급 우선일자에 따르면 가족이민 전 분야에서 소폭 진전을 보였다. 취업이민도 지난달에 이어 계속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가족이민 분야 중 가장 많은 진전을 보인 건 시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인 1순위로,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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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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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 혹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국내 취업을 염두에 둔 한인 1.5세 혹은 2세라면 미국 내 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취업하기 보다는 한국 내 대학원을 통하는 것이 보다 유리할 수 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해외대학 졸업자들이 한국 기업들의 입사전형에서 우대받아 왔지만, 최근 들어 오히려 해외대학 출신자들을 기피하는 움직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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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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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최고 시속 60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콜로라도주 북부지역을 강타해 가로수가 쓰러지고 정전 등 피해가 속출했다. 그릴리, 포트 콜린스, 러브랜드, 덴버 등 지역 언론보도와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그릴리에서는 시속 55마일의 강풍에 가로수들이 쓰러지면서 고압선이 끊겨 주민 수백명이 정전피해를 입었다. 또한 쓰러진 나무들이 도로를 덮쳐 통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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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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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메트로 지역의 고속성장이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금융정보 서비스업체인 월렛허브(Wallethub)가 미국내 515개 도시를 인구, 소득, 일자리, 빈곤율, 총생산량 등을 근거로 조사한 결과, 덴버는 올들어 전국에서 3번째로 빠른 고속성장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고속성장세 1위 도시는 텍사스주 오스틴이었고 2위는 노스 캐롤라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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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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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술 하이퍼루프를 구현할 장소로 콜로라도가 선정되었다. 하이퍼루프 개발업체 중 한 곳인 하이퍼루프 원(Hyperloop One)은 전 세계의 하이퍼루프 후보지 10곳 중의 하나로 콜로라도를 결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하이퍼루프 기술은 미국 전기자동차업체인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처음 구상한 것으로, 튜브형 운송관에 캡슐형태의 객차를 집어넣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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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