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버에 본사를 둔 부동산 투자사인 ‘에임코’(Aimco)가 LA 한인타운 서쪽 행콕팍 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고급 아파트 단지를 기록적인 가격에 인수했다. 에임코는 1,400개 유닛의 럭서리 아파트 단지인 ‘팔라조’(Palazzo)의 지분 47%를 4억5,150만 달러에 구입했다. 이번 인수로 에임코는 이미 보유하고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7 06:42
-
콜로라도주 애스펜에서 지난 21~22일 안보포럼이 열린 가운데, 조셉 던퍼드 미 합참의장이 북한과의 군사적 대치 상황 가능성도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해 주목되고 있다. 주요언론 보도에 따르면, 던퍼드 의장은 22일의 애스펜 안보 포럼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북 군사옵션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해왔지만 그런 견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7 06:16
-
지난 2012년 11월에 두랑고의 아버지 집을 방문했다가 실종되었던 아들 딜런(당시 13살)의 죽음과 관련해 아버지 마크 레드와인(55)이 체포됐다. 라 플라타 카운티의 대심원단이 아동학대로 인한 2급 살인 혐의로 레드와인에 대한 기소장을 발부한 직후 레드와인은 와싱턴주 벨링햄에서 체포됐다. 트럭 운전기사로 일을 하고 있는 레드와인은 2년 전부터 딜런 살인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7.07.27 06:06
-
영주권 취득 목전에서 과거 서류가 발목을 잡아 영주권 발급이 취소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는 취업 이민 신청자 중에 과거 미국 대사관에 제출했던 비자 신청서와 취업 이민 신청시 이민국에 낸 서류 내용이 서로 맞지 않는 경우에 발생하고 있다. 이민법 변호사들에 따르면 최근 이민서비스국(USCIS)이 취업 이민과 관련, 서류 심사를 대폭 강화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7 05:57
-
콜로라도주가 미국내 워싱턴 DC 및 50개주 가운데 간암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가장 낮은 주 톱 10에 들었다. 미국 암 협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간암 사망자가 제일 높은 곳은 워싱턴DC로 인구 10만명당 15명에 달했다. 그 다음은 루이지애나(12.3명), 하와이(10명), 텍사스(11.8명), 로드아일랜드(11.1명), 캘리포니아(11명)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7 05:56
-
버지니아에서는 버지니아대, 메릴랜드에서는 메릴랜드대 칼리지파크 캠퍼스(UMCP)가 학비 대비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나타났다. 머니 매거진이 최근 발표한 ‘학비 대비 가치가 높은 대학 순위(Best College for Your Money)’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가장 좋은 대학은 프리스턴으로 조사됐으며, 뉴욕시립대 버나드 칼리지와 미시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7 05:47
-
콜로라도주내 강에서 튜브를 타던 남성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제퍼슨 카운티 쉐리프는 지난 22일 오후, 골든의 플렛 강에서 튜브를 타던 40대 남성이 익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주일동안 콜로라도주내 강에서 튜브를 타다 물에 빠져 목숨을 잃은 주민은 3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약혼자 및 친구들과 플렛강 캠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7 05:10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또다시 불법이민자에 대한 강공 드라이브를 걸었다. 워싱턴포스트는 15일 "트럼프 정부가 재판 없이 고국으로 추방할 수 있는 이민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런 내용을 담은 국토안보부(DHS)의 정책안 문건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현재는 국경으로부터 100마일 이내에서 체포된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0 07:34
-
덴버에서 중간가격대의 싱글 패밀리 홈을 구입하는데 소요되는 월 페이먼트 부담이 전국 주요 15개 대도시 중에 중하위권에 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하버드대 주택연구소가 발표한 ‘2017 하버드 하우징 리포트’에 따르면, 덴버에서 중간가격대인 35만2,100달러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부담하는 월 페이먼트가 2,160달러로 15개 대도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0 07:33
-
콜로라도의 여름 날씨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자동차 유리 틴팅(tinting)을 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틴팅을 하면 자외선과 열 차단은 물론 프라이버시 보호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법에서 허용하는 틴팅 기준을 넘어서 과하게 틴팅을 하게 되면 최고 500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망된다. 브룸필드에 사는 제레미 가르시아(22) 역시 진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0 07:33
-
2018년 선거에서 마이크 코프만 연방 하원의원(공화당)의 6선 행진을 저지하기 위해 35세의 젊은 테크 기업가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리바이 틸러먼(Levi Tillemann)은 지난 7월 9일, 오로라에 소재한 에티오피아 식당에서 내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코프만에 맞설 민주당 후보로 나서겠다며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틸러먼은 내년 6월에 열리는 민주당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7.07.20 07:08
-
콜로라도주가 미국에서 사업하기 가장 좋은 주 조사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CNBC 방송이 최근 발표한 ‘미국내 50개주 가운데 비즈니스하기 좋은 주’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라도주는 노동력, 인프라, 지역경제, IT와 혁신, 비즈니스 친화도, 자본조달 등 여러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아 6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워싱턴주가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0 07:07
-
공화당 파워 정치인 커플인 마이크 코프만 연방 하원의원과 신디아 코프만 검찰청장이 12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지난달에 이혼장을 접수했다. 두 사람은 공동서면을 통해, “오랜 기간동안 숙고한 끝에 우리는 이혼이라는 고통스러운 결정을 내렸다. 우리 모두에게 힘든 결정이었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서로를 존중하고 지지해 줄 것이다. 우리들의 친구들과 지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7.07.20 07:04
-
주거용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 신축 등에 반드시 필요한 건설경기를 가늠하는 크레인수 조사에서 덴버지역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전세계의 크레인 수를 집계하고 있는 라이더 레베트 벅널사(RLB)의 최근 집계 보고에 따르면, 덴버의 크레인 수는 지난 7월 1일 현재 총 35개로 미국내 12개 대도시중 세 번째로 많았다. 이는 덴버 메트로지역이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0 07:02
-
미국민들 사이에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광범위하게 만연돼 있는 전염병이 있다. 이 병은 현재 미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어떤 병보다도 영향력이 강하고 돈도 많이 든다. 이 병의 이름은 ‘처방약 안 먹기’인데, 환자들이 하려고만 하면 100% 예방 가능한 병이다. 전미 내과의학 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의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0 07:00
-
네바다주가 지난 7월 1일부터 오락용 마리화나 흡연과 판매를 합법화함으로써 미국내 오락용 마리화나 흡연과 판매를 합법화한 곳은 콜로라도, 워싱턴, 오리건,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메인, 매사추세츠, 네바다 등 8개주로 늘어났다. 그러나 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허용하는 주가 늘어나면서 미국내 보험업계는 잔뜩 긴장하고 있다. 운전 중 마리화나 흡연에 따른 교통사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0 06:55
-
휴가의 계절 대부분 여행객이 이용해야 하는 곳이 공항과 호텔이다. 여행객은 공항과 호텔에 들어서면서부터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미국 생활에서 서비스를 받으면 당연히 줘야 하는 것이 팁. 그렇다면 누구에게 얼마를 줘야 적당한 것일까. 공항과 호텔을 중심으로 팁을 주어야 하는 사람들과 적절한 팁 액수에 대해 알아봤다.▶공항공항과 호텔 사이를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0 06:52
-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시민권을 신청하는 한인이 가파르게 증가해 오바마 행정부에 비해 무려 5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영주권 취득은 오히려 11%가 줄어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방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통계국(OIS)이 최근 발표한 시민권 취득 통계에 따르면 2017 회계연도 2분기인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은 3,1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0 06:35
-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중반전에 들어섰다. 8월 초면 벌써 백투 스쿨 분위기에 접어들고 금방 개학을 하게 된다. 지금쯤이면 여름방학을 잘 보내고 있는지 중간점검이 필요할 때다. 특히 11학년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중요하다.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지원학생들이 11학년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기 때문이다.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0 06:29
-
콜로라도주 보건환경국(Colorado Department of Public Health and Environment/CDPHE)은 최근 라리머와 제퍼슨카운티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이 올여름 최초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또한 웰드카운티에서는 웅덩이 샘플조사 결과,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보균 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이들 3개 카운티 주민들은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7.20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