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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미전역에서 주택차압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택시장에 또다시 위기가 찾아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콜로라도주의 전년대비 10월 주택차압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덴버 메트로를 비롯해 콜로라도주내 대부분의 지역 부동산 시장은 미국내에서 가장 활성화되고 주택가격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들어 전국적으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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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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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국제공항이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이륙이 지연된 TOP 8이 모두 추수감사절 이후인 것으로 발표했다. 특히 연휴를 맞아 콜로라도를 방문하는 스키족, 가족 방문객 등으로 공항이 붐비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 측은 "이번 연휴에 연평균 이용객 보다 약 10% 정도 높은 약 1만 1천명의 여행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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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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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나 대학에 다니는 자녀를 두고 있다면 대학 재정보조의 기초상식 정도는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대학 개강 수개월 전에 대학 보조금 신청인 FAFSA를 신청해야 하며 부모들의 재정상황에 따라 보조금의 액수가 결정되는 것 정도 말이다. 하지만 꼭 알아둬야 할 일이 있다. 재정보조는 매년 심사를 받고 가정의 재정변화에 따라 보조금의 액수가 바뀔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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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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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근로자들의 거의 절반이 70세까지 일을 계속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들에겐 현실적으로 그럴만한 능력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절이 하수상하다보니 50세 이상 근로자들의 거의 절반이 70세까지 일을 계속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70세까지 은퇴를 하지 않을 것이라 대답한 대부분의 근로자들에게는 현실적으로 그럴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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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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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 사이트인 글래스도어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인 근로자가 벌어들인 1인당 평균 소득은 4만8,320달러였다. 직종별로 업무의 난이도에 따라 소득차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일반적으로 ‘고숙련 고임금’의 원칙이 적용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막연히 추측했던 것보다 임금수준이 훨씬 높거나 낮은 직업 또한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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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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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런왕에 오른 콜로라도 로키스의 3루수 놀란 아레나도(25)가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미국 대표로 참가한다. MLB닷컴, 덴버 포스트 등 언론들은 최근 “콜로라도 3루수 아레나도가 2017년 WBC에서 미국 대표팀을 위해 뛰겠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아레나도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어머니 나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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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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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에서의 고교생 시절에 부탄 출신 난민을 대상으로 21세기에 달라진 난민의 양상에 대해 연구했던 예일대 여학생이 명성높은 영국의 로즈장학생으로 선발돼 내년 졸업후 옥스퍼드대학에서 세계적 분쟁으로 발생하는 집단 난민을 연구하게 됐다. 하나 카레스란 이 학생은 현재의 ‘난민’(refugee)의 정의는 21세기에는 너무 낡은 개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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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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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덴버 센테니얼 공항에 날렵하게 생긴 비행기 1대가 언론에 공개됐다. 항공 스타트업 기업인 ‘붐 테크놀러지’가 공개한 이 비행기의 이름은 XB-1(The XB-1 Supersonic Demonstrator). 실제보다 1/3 작은 사이즈로 공개된 이 기체는 프로토타입으로 늦어도 내년 말 첫 데스트 비행을 할 예정이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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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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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트레일러 트럭 1대가 빌딩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나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스털링 타운 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9시쯤, 트럭 1대가 과속으로 달리다 타운내 430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한 ‘아론스’ 빌딩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을 몰던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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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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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8일 주민투표를 통해 통과유무를 가린 콜로라도 주법들 중 최저임금제 상승, 안락사 허용, 0.1% 소비세 SCFD 사용 연장 등 주요 쟁점 3가지에 대해 정리했다. ◆ 최저임금제 2020년까지 시간당 12달러 통과, 소규모 비즈니스 인건비 상승으로 타격먼저, 지난 호에도 언급된 콜로라도 최저임금제 인상안(Amendment 70)의 경우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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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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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취업이민 3순위는 동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부가 9일 발표한 1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부문별로 3~6주 가량 앞당겨졌다.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에게 해당되는 가족이민 1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지난달 2009년 10월 22일에서 2009년 12월 1일로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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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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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입시철이다. UC지원이 1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사립대학에 대한 지원도 12월이면 마감해야 하는 시즌이 시작되면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는 진학할 대학 리스트를 정하는 것이 가장 시급할 때이다. 인생에서 대학의 선택, 직장의 선택, 배우자의 선택 등은 상당히 중요하면서도 번복하기도 힘든 선택이다. 그 가운데 특히 대학의 선택은 대부분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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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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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은 매년 11월 마지막주 목요일이다. 올해는 24일 목요일이며, 많은 미국인들이 금요일인 그 다음날에도 쉬는 경우가 많아 4일간의 연휴를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추수감사절은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명절이기도 해, 성탄절과 함께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1600년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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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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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을 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기지 융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집뿐만 아니라 모기지 융자 샤핑에도 신경써야 한다. 연방정부 자료에 의하면 주택구입자의 50% 정도는 모기지 샤핑을 제대로 하지 않고 렌더를 결정하는 실수를 범한다. 이럴 경우 이자율에서 손해를 보는 등 재정적으로 적잖은 타격을 입게 된다. 가장 좋은 조건으로 모기지 융자를 얻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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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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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볼더시가 탄산음료수에 세금을 부과하는 일명 ‘소다세’ 도시군에 합류했다. 볼더시민들은 지난 8일 실시한 투표에서 탄산음료 1온스(약 29㎖)당 2센트의 판매세를 부과하는 주민발의안을 승인했다. 이로써 볼더시는 가장 먼저 소다세를 도입한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타운에 이어 지난 6월 통과시킨 필라델피아, 그리고 최근에 승인한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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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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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즐겁고 재미있을 때 저절로 나오는 순수한 감정의 표현만은 아니다. 사람들이 대화하는 걸 조금이라도 신경 써서 들어보면 언제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깔깔 대고 터져 나오는 웃음으로부터 작은 콧방귀 소리까지 거의 모든 대화에는 어떤 형태로든 웃음이 섞여 있다. 전자 통신수단도 예외는 아니다. LOL(laugh out loud)! 그런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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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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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의 스타 놀란 아레나도가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수비수 및 포지션별 최고의 타격을 이룬 선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최근 ‘올해의 수비수’와 에서 포지션별 최고의 타격을 선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실버슬러거’ 명단을 발표됐다. ‘올해의 수비수’ 상은 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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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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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최초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한 콜로라도주처럼 경제효과 보자.” 지난 8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일부 주의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주민발의안이 예상대로 캘리포니아를 포함해 4개 주에서 통과됨으로써 마리화나 합법화가 대세임이 여실히 증명됐다. 이미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콜로라도, 워싱턴, 오리건, 알래스카주에 이번에 캘리포니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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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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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역에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연일 반트럼프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덴버에서도 4일째 시위가 이어졌다.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13일 오후에도 콜로라도주내 각 지역에서 모여든 1천여명의 주민들이 덴버 다운타운 시빅센터 파크에 집결해 “트럼프는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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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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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시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6시 몬트벨로 캠퍼스에서 덴버시의 도로 및 공공기관 등의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덴버시가 공식적으로 추진하는 ‘Elevate 2020’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11월 중 앞으로 10년간 시 예산안을 투표로 결정하게 된다. 그동안 5억 5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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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