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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채 태어났으나 살아생전에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고 결국 눈을 감은 사람들이 참 많다. 어떤 사람들은 아마도 자신이 가진 천재적인 재능을 끝까지 못 알아내고 평생 헛삽질만 하다가 죽었을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재능을 알고는 있었으나 빛을 발하지 못하고 사그라지기도 했을 것이다. 비운의 천재화가 반고흐는 후자였다. 평생 타오르는 예술혼과 심한 생활고, 정신질환으로 고통받아온 그는 37년의 짧은 생동안 그는 무려 900점의 그림과 1,100점의 스케치와 드로잉을 남겼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살
포커스 칼럼
이하린 기자
2021.12.1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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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진입하면서 결혼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종교적인 이유로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야 거룩한 삶(?)이 그 이유가 되겠지만, 왜, 평범한 인생을 살면서 독신을 주장하고 있을까? 무함마드는 그의 교훈집 ‘하디스’에서 “이슬람엔 독신주의가 없다.” “결혼할 수 있고 또한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결혼은 의무다”라고 했다. 그래서 결혼을 알라의 명령으로 알고 있는 무슬림 세계에서는 예외없이 독신주의는 반종교적이며, 반인륜적인 처사로 간주되고 있다. 더욱이 많은 아내를 거느리고 사는 것을 부와 권세의 상징으로 알고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1.12.1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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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고린도후서 1:3-11 혹시 현진영이라는 가수를 아시나요?흐린 기억속의 그대라는 곡은 아시나요? 힙합 가수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분이지요. 그런데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 분이 예수를 믿는다고 새롭게 하소서에서 간증을 했어요. 저도 눈물을 줄줄 흘렸습니다. 그는 그의 부끄러운 과거를 스스럼없이 얘기했습니다. 마약 사건으로 감옥을 몇 번이나 드나들었던 이야기, 다른 곳에서는 절대로 꺼내지 않던 부끄러운 과거인데, 하나님 앞에서는 정직하게 얘기했어요. 그런데 사회자가“그럼 누가 하나님을 소개해 주었나요.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1.12.1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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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2월에 개최되는 중국 베이징 올림픽에 ‘외교 보이콧’을 하겠다고 공식선언하면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외교 보이콧이란 선수단은 올림픽에 참가시키되 정부 공식 대표단은 개·폐회식 등에 불참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달 양국 정상의 화상 정상회의를 계기로 일각에선 해빙 무드가 조성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는데,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양국 갈등은 상대를 겨눈 비난·강경책을 잇따라 쏟아내는 데 멈추지 않고, 전 세계 국가들을 상대로 편가르기로 내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1.12.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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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보면 “너희 말이 나의 귀에 들린데로 내가 행하리라”우리가 어떻게 말을 하느냐의 따라 우리의 삶에 그대로 이루워진다는 뜻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온다.] 위 속담들은 모두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한다.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기분이나 태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조상들도 익히 알고 있던 삶의 지혜이다.‘말 한마디’의 중요성은 특히 사회생활에서 두드러진다. 사회에 한 발짝 내딛는 순간부터, ‘말’은 단순히 ‘대화’의 기능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1.12.10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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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대생이 호화로운 생활을 공개해 화제와 함께 논란이 일고 있다. 허난성의 작은 마을 출신인 그녀는 3주간의 호화로운 생활을 동영상으로 올렸는데, 이 영상에는 호텔 로비, 공항 라운지 클럽에서 잠을 자고 유명 훠궈 체인점 하이디라오난 쇼핑몰과 레스토랑에서 공짜 음식을 즐겼다. 마치 자신이 상류층 인사인 것처럼 행세를 하면서 중국 베이징의 고급 호텔과 공항에서 한푼도 안 쓰고 3주간 무전취식을 한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에르메스나 샤넬과 같은 명품을 걸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가 걸친 것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1.12.10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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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한 달을 어떻게 살까?”여호수아 7:2-7실패학이란 학문이 관심을 갖게된 것은 그리 오래지 않습니다. 실패학이란 학문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실패를 통해서 깨닫고 배우자. 실패를 통해서 깨닫고 배울 수 있다면 실패는 많이 할수록 유익한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리고성이란 난공불락의 성이었습니다. 자기들의 힘과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여리고성을 한 바퀴씩 돌라고 하시면 돌고, 침묵하라고 하시면 침묵합니다. 그리고 함성을 지르라고 하시면 함성을 질렀습니다.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1.12.10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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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의 확산은 모든 이들의 삶 이곳저곳에 예상하지 못한 자취를 남기고 또한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주거와 관련해서 가족들을 위하여 더 넓은 주택 공간을 확보하려고 좀 더 가격이 싸고 넓은 주택을 찾아 교외 지역으로의 이사나, 재택 근무가 확대되면서 홈오피스 공간의 필요에 따른 주택의 공간/지하 공간을 꾸미거나 리모델링을 하며, 장래를 위해서도 주택을 리모델링을 하는 “작은 프로젝트”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 칼럼에서는 주택 리모델링에 관하여 개략적인 내용들을 알아본다. 먼저, 우선 순위에 따라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1.12.10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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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핫요가 클래스를 간다. 지난주 토요일에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요가 센터를 찾았는데,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 그러고 보니 지난주부터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걸 깜빡했다. 하지만 106도의 실내온도에서 90분동안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했다. 잠시 주춤하다가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쓰고 실내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뜨거운 실내 온도에서 가쁜 호흡을 계속해야 하는 동작이 이어졌고, 땀이 얼굴을 타고 내리면서 마스크가 점점 불편해지기 시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1.12.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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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릴 것과 붙잡을 것을 확인했다!” 마가복음 10:46-52 아주 오래전 일입니다. 황해도 신천에 있는 장개교회 오명신 집사님이란 분의 간증입니다. 휴전선이 생기기 전의 일이지요. 오명신 집사님의 신앙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문제는 남편입니다. 얼마나 핍박이 심한지, 성경 찬송 다 불태워버렸습니다. 교회 다닌다고 얼마나 핍박을 하는지. 그러나 오 집사님은 새벽마다 부르짖었습니다.“주여, 남편의 영혼을 구원하소서.” 어느날 오 집사님 남편이 술이 거나해서 집에 들어와 보니 아내가 안 보입니다. 교회로 달려갔습니다. 예배당은 저녁이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1.12.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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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엄마와 전화통화를 하다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시 이야기가 나왔다. 프랑스의 오르탕스 블루(Hortense Vlou)라는 이름의 작가가 쓴 “사막”이라는 제목의 짤막한 4줄짜리 시였다. 워낙 시가 짧으니 전문을 이곳에 바로 적어본다.사막그 사막에서 그는너무도 외로워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원문과 영어 번역본은 총 5줄이지만, 한국에서는 류시화 시인이 번역하는 과정에서 4줄이 되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 짧은 시가 선사하는 강렬한 느낌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류시화 시인이 이 시를 번역
포커스 칼럼
이하린 기자
2021.12.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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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빌딩을 하나 가지고 있지요. 거기에다 고시원을 차렸죠. 시설은 주변에서 최고로 갖췄어요. 그런데 4개월 동안 고시생을 한 명도 받지 못했어요, 위치도 좋았는데, 왜 4개월 동안 한 명의 고시생도 받지 못했는지 알아요? 그건 내가 카운터 보는 아가씨에게 고시생을 받는 지침을 주었기 때문이에요. 운동복 차림으로 오는 사람은 받지 마라, 성적증명서를 제출해라, 각서를 써라 등등의 입실 자격을 정해 주었지요. 그랬더니 4개월 동안 한 명의 고시생도 받지를 못합디다.” “4개월이 지나고 하나둘씩 채워지다가 1년 정도 되니까 다 채워지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1.12.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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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일간지 뉴욕타임즈(NYT)가 한국문화에 대한 극찬을 게재해 화제다. NYT는 최근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성장한 것과 관련된 분석 기사를 온라인 홈페이지 상단에 실었다.‘BTS부터 오징어게임까지 한국은 어떻게 문화계 거물이 됐나’는 제목의 기사다. NYT는 한국에 대해 수십년동안 현대자동차와 LG TV, 삼성 휴대전화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 정의됐지만 TV 프로그램이나 음악은 한국 내 소비에 국한돼왔다. 그러나 이제는 블랙핑크 같은 K팝 스타나 드라마 ‘오징어게임’, 영화‘기생충’ 등이 삼성 스마트폰처럼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게 됐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1.11.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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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을 행하다가 지치지 말지니! 갈라디아서 6:7-10언젠가 개척교회 목사님들만 모이는 모임에 간 적이 있습니다. 이제 개척한 지 3개월, 아니면 6개월, 1년 된 분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고민을 털어 놓는 자리였습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힘들고 어렵다는 얘기였지요. 주일마다 사모님과 아이들 셋이서 예배를 드리는데,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얘기, 새벽마다 사모님과 단 둘이 새벽 예배를 드리는데, 너무 힘들어서 새벽 예배는 그만 둘까 한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이제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개척교회 선배로서 아주 짤막하게 한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1.11.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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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키며 감사드리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은 믿는 자들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란 어떤 때든지 상관없이 감사를 드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범사에 감사를 드리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감사드리기 쉽습니다. 자녀가 좋은 대학에 합격을 하면, 직장에서 승진을 하면, 사업체가 번창을 하면, 교회가 숫자적으로 부흥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1.11.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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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지만, 그 지루했던 시간은 우리에게 절망과 함께 희망도 꿈틀거리게 했다. 갑자기 가게 문을 닫아야 했고, 외출금지령이 내렸는가 하면, 학교와 회사도 못가고, 마켓에서는 휴지와 물이 동이 났었다. 마스크 한장 구하기가 힘들었을 때도 있었으며, 식당에서 밥 먹으며 수다 떨던 일상이 그리웠던 시간도 있었다. 지금은 부스터샷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접종할 수 있을 정도로 백신에 여유가 생겼지만, 올해초만해도 주간 포커스의 1차 백신클리닉에서는 제공하기로 했던 5백도스에 무려 1300명이 몰렸을 정도로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1.11.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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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감사 ! 다니엘 6장6절-10절 김종원이란 시인이 이런 시를 지었습니다. 제목은 “고맙다, 고맙다, 다 고맙다.”사는 게 문득 외로워져/ 집을 나와 겨울 거리를 걷다 보니/ 차가운 바람에 한기를 느끼며 그 동안 나의 몸을 따스하게 감싸주던/ 두터운 외투에게 고맙고 / 외투가 없으면 춥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 내 몸에도 고맙다. 사랑에 실패한 후,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이별에게도 고맙고 쓰린 이별 덕분에,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내 머리 위에서 무너지지 않고 든든히 서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1.11.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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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등장하는‘다윗과 요나단’은 참으로 신비로운 우정의 관계입니다. 특히 다윗을 향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 신비로움을 드러냅니다. 요나단은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다윗을 사랑”(사무엘상20:17)했습니다. 이렇게 다윗을 사랑했던 요나단이 죽었을 때, 그의 죽음 앞에서 다윗은 자신을 향한 요나단의 사랑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다윗이 말하고 있는 요나단의 이‘아름다운 사랑’,‘기이한 사랑’, ‘여인의 사랑보다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1.11.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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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이명(異名)을 가져본 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아마도 모든 독자 중에도 오늘날 이명을 가진 사람이 있고 또 그렇게 이명으로 불리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명(異名)이란 ‘본래의 이름 외에도 다르게 불리는 것’을 이명이라 한다. 이런 이명을 품격 있게 사용하면‘자’나 ‘호’가 되어 사용된다. 예를 들어 다산 정약용이라고 한다면 그의 이름은 ‘정약용’ 이지만 친지들 사이에서는‘다산(茶山)’이라는 호로 불렸다. 하지만 그의 자는 ‘미용(美庸)’이다. ‘자’나 ‘호’의 차이점을 보면 먼저‘자’는 성인으로서의 책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1.11.1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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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이미 결정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이 20대 대선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됐다. 하지만 다른 후보들의 당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이번 대선은 이재명과 윤석열 후보의 양자 대결로 봐야 한다. 윤 전 총장은 지난 3월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뒤 곧바로 정치권에 뛰어든 0선 정치 신인이지만 제1야당 대선 간판 자리를 거머쥐는 드라마를 연출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1.11.10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