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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가드너 콜로라도주 연방상원의원등 3명이 최근 북한에 가족을 남겨둔 재미 한인의 가족 상봉을 촉진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해 그 통과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가드너 연방상원의원실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이 북한내 가족과 상봉하는데 대한 자문을 요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의 대표발의자는 마크 커크 일리노이주 연방상원의원이며 가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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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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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회장 유미순)가 2016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4월 9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오후 3시 신라식당에서 열린 교장단 모임을 통해 일정이 확정되었으며, 한인기독한국학교(교장 김경실)에서 대회 장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곽인환)의 제안과 교장단 회의 결과, 대회 주제는 &lsq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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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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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서머타임(일광시간절약제)이 시작된 가운데, 첫 1주일 동안 운전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서머타임이 시작되는 첫 주에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급증하므로 운전자들은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머타임이 적용되면서 운전자가 1시간 빨라진 시차에 적응하는데 최소한 일주일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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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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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함 목사의 외손자이며 플로리다 코럴릿지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인 튤리안 차비진(Tullian Tchividjian) 목사가 쓴 책 중에 ‘The Christian’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찬의 정체성을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며, 무엇보다 세상과 구별됨이 없이 세상과 똑같아져 버린 크리스찬의 삶의 모습에 대해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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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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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복학하여 회화 시간에 난생 처음 원어민 교수와 말하기를 하면서 나는 언제였냐는 듯이 어색하지 않게 영어 말하기가 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당시에 그 원어민 교수가 지도하던 회화 그룹이 있었는데 과선배의 소개로 가입하게 되었다. 전부 6-7명이었던 그 멤버들은 일부 영문과 학생을 포함한 타과의 쟁쟁한 멤버들이라고 하였다. 당시 토플의 최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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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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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에스라 성경 통독원(원장 맹준호 목사)이 주최하고 덴버지역 교역자회(회장 김병수 목사)가 후원한 제16회 성경통독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파빌리온 타워 투 빌딩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약 30명의 목회자와 일반인들이 참석해 구약성경 전체를 통독했다. 주최 측은 통독 장비를 이용해 2배속으로 성경 본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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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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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등 미전역에 거주하는 21명의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정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오바마 대통령을 고소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들 어린이들은 소송당사자에 오바마 대통령 뿐만 아니라 에너지부과 환경보호국 등 다수의 연방정부기관과 해당기관 고위 관계자들도 포함시켰다. 소송을 제기한 아이들은 모두 기후변화로 인한 실제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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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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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유에스 태권도 센터(관장 정기수) 시범단(Team Demo)이 2016 콜로라도주 챔피언십에 출전해 2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오로라 소재 힌클리(Hinkley) 고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콜로라도주 태권도협회(COSTA)에서 주관했다. 정기수 관장이 지도하고 정 관장의 아들인 션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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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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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덴버 메트로 부동산시장에 집을 내놓을 가장 좋은 시점은 언제일까? 부동산정보 사이트 질로우닷컴은 덴버 지역에서 매년 5월 1~15일에 리스팅 된 주택들이 평상시보다 20일 가량 빨리 팔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이 시기에 리스팅 된 주택들은 다른 때 리스팅 된 주택들보다 높은 가격에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 시기는 덴버지역 뿐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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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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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인 의미로 면역력이란,“우리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위해, 인체가 감지한 바이러스나 세균 및 손상된 세포같은 위험요소를 인지하고, 파괴, 제거하여 인체를 보호하는 정교하고 복잡한 메커니즘 작용”이라고 설명되며, 생물체 내에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등의 ‘항원’에 반응하여 만들어진 단백질인 ‘항체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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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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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등 일부 주에서만 허용하고 있는 오락용 마리화나(대마초) 합법 판매를 미전역으로 확산해야 한다는 여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월가의 투자자들이 마리화나 거래에 상당한 투자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콜로라도와 워싱턴, 오레곤, 알래스카 등 4개 주에서만 오락용 마리화나를 허용하고 있다. 나머지 46개주에서는 의료용 대마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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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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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대학 진학의 꿈을 키우도록 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대학탐방이다. 각 가정에서도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거주지에서 가까운 대학 혹은 장거리에 위치한 대학을 주말이나 혹은 방학을 이용해 직접 찾아가 대학이란 어떤 곳인가를 직접 보고 경험하게 해 줄 것을 권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녀는 좀 더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직접적인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3.1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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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건강관련 수치들은 누구에게나 중요하지만 특히 출산, 폐경 등을 겪는 여성의 경우에는 더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1. 혈압: 전문의들은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고요한 살인자’로 불린다”며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타나지 않으면 대개 문제를 모르고 지나치게 된다&r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3.1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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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발전하는 스마트폰 기능과 달리 느려터진 배터리 개선 속도에 소비자들은 항상 불만이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2014년 설문조사에서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배터리 수명을 가장 먼저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배터리 수명 연장과 관련된 요령이 수두룩하다. 일부는 실제 효과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화면 밝기 자동 조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3.1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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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시내 한 술집에서 20대 남성이 술집 경비원에 의해 목이 졸려 의식을 잃은지 3일만에 결국 숨졌다. 새미 조 피클(23)은 지난 12일 밤 웨스트민스터 시내 ‘로도스 바&그릴’에서 남성 3명과 시비가 붙어 서로 몸싸움을 벌였다. 소란이 벌어지자 이 술집 경비원들이 출동해 싸움을 뜯어 말리는 과정에서 경비원 1명이 피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3.1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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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인기있었던 개그 프로그램 중에 ‘애정남’ 이라는 코너가 있었다. 몇해전 에 비슷한 주제를 사용한 적이 있다. 애정남은‘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의 준말인데, 요즘 콜로라도에도 애정남이 필요한 것 같다. 이 애정남은 일상에서 쉬쉬하거나 혹은 판단을 내리기 애매했던 부분을 입밖으로 끄집어 내어 상황을 명쾌하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16.03.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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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 교회협의회(회장 차진희 목사)가 주최하는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가 오는 27일 오전5시30분 한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한동수)에서 열린다. 주소는 4550 N. Carefree Cir., Colorado Springs, CO 80917이며, 자세한 문의는 719.551.0897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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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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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광역한인회(회장 최효진)가 단체 명칭을 ‘콜로라도 연합 한인회’로 변경하면서 로고 공모전을 연다. 1차 예선을 통과한 10명에게 20달러 상품권, 최종 당선자에게는 300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문의는 720.999.5801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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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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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한인교회(담임목사 최형락)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 덴버한인교회 교육관에서 평신도 신학강좌를 연다. 평소 신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비는 무료다. 신학강좌가 열리는 장소는 8556 E. Warren Ave., Denver, CO 80231이며, 자세한 문의는 303.717.0279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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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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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밤잠을 1시간 못 자게 되는 일광절약 시간제가 오는 3월 13일 일요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다. 에너지 절약 및 효율적인 하반기 시즌 시간운용을 위해 실시되는 서머타임은 8개월간 실시되며 오는 11월 6일 새벽 2시에 종료된다. 서머타임 기간에는 한국과 콜로라도의 시차가 현재 16시간에서 15시간으로 1시간 줄어든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전자시계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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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