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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가 오는 1월 1일 금요일 아라파호 크로싱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미 한국에서 성탄절 연휴에 맞춰 개봉해 3일간 관객수 176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관객수 기록을 갱신했다. 개봉 2주 만에 422만명 관객을 넘어섰으며, 무엇보다 를 이긴 영화로 외신들이 앞다퉈 보도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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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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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메트로지역에서 중간가격대의 단독주택 구입을 위해서는 최소한 연소득이 7만달러는 돼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기지 정보기관인 HSH는 최근 미전역의 주요 대도시에서 중간가격대의 주택 구입을 위해 필요한 구입자들의 최소 연소득을 조사해 발표했다. 중간가격은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자료를 인용했고 모기지 페이먼트는 지역별로 30년 고정 이자율을 적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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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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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구 조사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7월 1일까지 콜로라도 인구는 1.89%의 증가율을 보이며 미국에서 두 번째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전체 미국 인구 증가율 0.79%의 2배 이상이었으며 증가한 인구 총 숫자로 볼 때 전국에서 7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12개월의 기간 동안 콜로라도의 인구는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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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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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주니어(11학년생)들은 오는 2016년 봄부터 기존의 ACT 대신에 SAT대학 입학 시험을 치러야 한다. 그동안 열심히 애써왔던 테스트 개혁 법안에 의해 요구된 치열한 경합 과정에서 나온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콜로라도 교육부는 선정위원회가 2001년부터 콜로라도에서 고등학교 주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시험을 주관했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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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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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광역한인회(회장 최효진)가 지난 12월 19일 에덴교회 본당에서 개최한 제1회 복음성가 경연대회가 막을 내렸다. 3개 팀의 참석 속에 치뤄진 이번 행사를 통해 주최측은 일단 대회를 시작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대회 시작 몇 주 전부터 각 지역교회 게시판에 공고물을 붙이며 적극적인 홍보를 했음에도 대부분의 교회들의 연말행사와 겹쳐 저조한 참석률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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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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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바흐 앙상블(Colorado Bach Ensemble)이 바흐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덴버와 포트 콜린스 지역에서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전미를 대표할 수 있는 프로급 무대를 선보였다. 바흐의 는 1734년 바흐가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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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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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북향회(회장 이태복 장로)가 2015년도 송년회를 지난 12월 19일 서울BBQ 오로라점에서 가졌다. 북향회 회원 13명이 참석해 서로 안부를 묻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남북 통일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대부분의 회원들은 광복이나 한국전쟁 때 북한에서 남한으로 이주하거나 피난 온 조부모 세대들이며 이날 옛 추억들을 되새기며 조국의 통일이 늦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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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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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테니얼 시를 아우르는 콜로라도 주 하원구역 37의 잭 테이트(Jack Tate) 하원의원이 내년 1월부터 주 상원구역 27의 상원의원으로 승격함에 따라 주 하원의원 자리 하나가 공석으로 남게 됐다. 주 상원구역 27을 담당하고 있던 데이비드 발머 주 상원의원이 가족의 신병치료를 위해 상원의원직을 사임함에 따라 공화당 정치인들로부터 광범위한 지지를 받은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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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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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합창단(단장 정재연, 지휘 김태현)의 2015 성탄 정기공연이 관객들의 극찬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월 20일 일요일 오후 7시 베다니 루터란 교회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합창단 가족, 지인들을 비롯해 마이크 코프만 연방 하원의원, 제임스 맥기브니 명예영사 등 내외귀빈들이 성탄의 감동을 함께 했다. 매년 새롭게 성장하는 모습에 관객들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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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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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코프만 연방 하원의원의 후원으로 이민국(USCIS)에서 시민권 세미나를 지난 12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코프만 의원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권 취득 절차를 밟고 있거나 가족을 미국에 초청하려는 사람들이 참석했고, 일부 아동기 도착자 추방 유예 조치 등에 대해 관심있는 참석자도 있었다. 이민국 앰버 베세크(Amber Vas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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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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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호텔협회 중서부지회(회장 이주백)는 2015년도 정기총회 겸 송년회를 개최해 이주백씨를 신인회장으로 인준했다. 지난 12월 17일 목요일 오후 5시 서울BBQ 오로라점 연회장에서 열린 행사에 호텔 및 부동산 관련 내외귀빈 및 사업주들이 150여 명 넘게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미주 한인호텔협회 정용우 총회장과 박영두 신인총회장이 타주에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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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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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해 전야 불꽃놀이 2015년을 마무리하는 아쉬움과 2016년이 다가온다는 설레임을 담은 새해 전야(New Year’s Eve) 불꽃놀이 축제가 덴버 다운타운 16번가 몰 상공에서 펼쳐진다. 오후 9시와 자정, 두 번에 나뉘어 화려한 불꽃놀이 쇼가 열릴 예정이다. 16번가 몰을 따라 길게 늘어서면 불꽃놀이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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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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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2015년의 마지막 고개를 숨가쁘게 넘어 2016년 새해의 문턱에 막 발을 디디고 있습니다. 큰 숨 한번 몰아쉬며 뒤돌아보니 여기까지 내가 지나온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지나온 게 아닌 것도 같습니다. 내가 살아온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산 것이 아닌 것도 같습니다. 내가 하루하루 점찍듯이 살아왔는지, 스치듯이 살아왔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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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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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USCIS) 콜로라도 사무실에서 지난 12월 22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 시민권 수료식을 개최했다. 26개국 출신 45명과 그 가족들이 수료식이 열린 강당을 가득 메웠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시민권 수료식이 평균 주 3회 열리며, 콜로라도 사무실을 통해 한 주에 미국 시민들이 150여 명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한국 출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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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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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 한국전 참전용사회(Dutch Nelsen Chapter of Korean War Veterans)가 지난 12월 19일 참전용사회관에서 성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약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국전 참전용사인 밥 데이비스(Bob Davis) 상사의 100번째 생일파티도 함께 진행되었다. 모인 모든 동료들과 가족들이 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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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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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프랜차이즈 업체인 예스 클래스가 2015 전미 수학 경시대회를 지난 11월 7일 개최해 콜로라도 지부에서 장려상(Merit Award)에 3명의 학생을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는 1학년부터 8학년까지 참가하였으며, 콜로라도 볼더를 포함한 시카고,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미국 주요도시 18개 지역의 예스 클래스 러닝센터 고사장에서 실시되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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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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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마운틴 국립공원 홍보와 보존 및 발전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을 콜로라도 운전자들이 곧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록키마운틴 공원관리국은 2016년 1월 1일부터 30달러 이상 기부금을 내는 운전자들이 새로운 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원관리국이 운전자로부터 기부금을 받으면, 곧바로 인증서가 발급되어 우편으로 발송된다.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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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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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만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 병신년에는 여러분들이 큰 성취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 총영사관은 한국전 참전 기념용사비 건립 추진과 한국을 알리는 일에 힘썼습니다. 금년은 미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많은 선거들이 있는 해입니다. 적극 투표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4월 중 한국에서 제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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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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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광역한인회(회장 최효진)가 주최하는 제3회 우리교민 노래자랑이 지난 12월 26일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3년 연속 개최되어 온 이번 행사는 오로라에 소재한 이스트 중학교 강당에서 열렸으며 당일 오후 4시부터 예선을 시작으로 총 19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권오득씨의 사회와 피리부는 소년 엄준씨의 반주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심사위원장으로는 김숙희 덴버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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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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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의 성공 길잡이, <포커스 2016 콜로라도 한인 업소록>이 출시되었다. 독자들에게는 찾기 쉬운 업소 안내서로서, 광고주들에게는 차별화된 광고 디자인으로 업체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광고 업체들은 보기 편한 목차, 정확한 업체정보, 세련된 광고 디자인, 깔끔한 편집으로, 전미주 어느 곳에서도 만나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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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