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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협의회(NAKS-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이하 낙스) 최미영 총회장이 내년 학술대회 준비차 콜로라도를 방문했다. 지난 주말 동안 최 총회장을 비롯하여 이승민 부회장, 유미순 콜로라도지역 협의회장 그리고 이승연 협의회 부회장이 한국학교 운영 및 학술대회 준비 회의를 진행했다. 학술대회 준비와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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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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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폭스바겐에서는 저희와 함께 해온 수많은 분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해야하는 모든 것을 다 하겠습니다.”폭스바겐 사태로 전 미국의 자동차업계 안팎이 들끓는 가운데 폭스바겐 최고 경영자 마틴 빈터콘이 지난 19일 발표한 성명입니다. 그러나 이미 미국내 판매 된 50만대 가까운 차량들에 대해 리콜 명령을 받았고, 대응 방안이나 성명에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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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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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한 영어습득의 5가지 필수 조건첫째 조건은 반드시‘가깝고 친한 사람들’의 말을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조건은 반드시 충분한 영어를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째 조건은 반드시 유창한 영어를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다. 네째 조건은 반드시 혀끝에 영어를 붙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실용적 영어를 충분히 유창하게 갈고 닦았다고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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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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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 소생술 (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은 멈춘 심장과 폐의 기능을 소생시키는 행동이다. 매년 심폐 소생술로 약 3만 명이 죽음의 직전에서 살아나고 있다. 긴급 보존 소생술 (EPR, emergency preservation resuscitation) 은 의사들이 결정하기에 도저히 살 가망이 없는 환자들의 체온을 저하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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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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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타운에서 새로운 명소가 될 가 23일 수요일 드디어 오픈을 했다. 미시시피와 피오리아 길에 위치한 태평양 마트 몰 내 위치한 Mr. Kim 코리안 바비큐 측은 식당 오픈을 오랫동안 믿고 기다려 준 한인사회에 한층 더 고급스러운 맛으로 서비스할 것을 약속했다. 김우석 사장은 "콜로라도의 명소,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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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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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덴버가 마일 하이 시티라는 별명을 가진 것을 다 알고 있다. 그것은 콜로라도 주청사의 13번째 계단이 정확하게 해발 5,280피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덴버는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 공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도시에서도 13,000피트 이상 높이 솟은 산봉우리32개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콜로라도의 수도 덴버에 대한 특이하면서도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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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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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는 콜로라도 한인사회를 위해 지난 4년 동안 다방면으로 힘써 온 제임스 맥기브니 대한민국 명예영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24년 전인, 1991년 두 주도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그동안 양 지방정부간 교류가 소원했었다. 맥기브니 명예영사는“콜로라도 국제무역 및 경제발전부(이하 OEDIT)가 작년에 강원도에 자매결연 강화를 위한 공문서를 보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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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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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 소속 새문 한국학교(교장 유미순)가 2015-16년도 가을 학기를 개강한 지 한달이 지났다. 새문 한국학교는 “한국 문화가 좋아요”를 이번 가을 학기 수업 주제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 만들기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그리고 10월 중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 주관으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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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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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 이하 월드옥타)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지난 9월 18일 뉴욕 메리엇 호텔에서 열린 북미주 경제인대회 중 월드옥타와 KIAT가 지역 특화상품 북미주 시장 진출을 위해 협약을 맺은 것이다. 월드옥타 주최 북미주 경제인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한미 자유무역협정(F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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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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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마운틴 지역의 국제무역 비지니스들을 330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100여개국과 연결시키는 일을 해오고 있는 덴버 세계무역센터가 제 28회 회원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부터 덴버 다운타운에 있는 엑스코 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각 기업 CEO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각 기업인들이 다양한 술을 맛보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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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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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어린이 박물관과 라파예트에 위치한 와우(WOW) 어린이 박물관이 미국내에 있는 최고 어린이 박물관 25개를 선정한 목록에 올랐다. 이 목록은 한 유아교육 전문기관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기준을 사용했다. ◆ 체험 활동◆ 음식 가용성◆ 비용 및 주차장◆ 회원 비용◆ 유아를 위한 특별 지역◆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회 여행덴버 어린이 박물관(2121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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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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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코프만 연방 하원의원이 주최한 소규모 비지니스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쳤다. 코프만 의원을 비롯한 전미 소규모 사업체 관리국(U.S.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 이하 SBA) 직원과 전문가 7명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오로라 공립 도서관 컨퍼런스 룸에서 소규모 비지니스 강연회를 열어 서로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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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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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햅에서 주관하는 건강검진 및 무료독감예방주사 행사가 10월 한달간 한인타운에서 열린다. 독감예방주사는 7세이상 맞을 수 있고, 혈액검사를 원하면10시간 이상 공복을 요하고 물은 많이 마실 것을 권장한다.포커스 문화센타10월 4일 오전 9시- 오후 1시11000 E. Yale Ave. #30Aurora, CO 80014새생명교회/콜로라도스프링스10월 10일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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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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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베테랑>이 지난 주말 북미 개봉 후 <국제시장>과 <암살>을 뛰어넘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미 유력 매체인 버라이어티, 할리우드 리포트, 뉴욕타임즈 등이 <베테랑>에 대해 일제히 호평하고 있다. 현재 AMC 아라파호 크로싱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주중 상영 시간은 다음과 같다. 12:55PM/3:50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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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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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장로회(회장 박노종 장로)는 오는 9월26일(토) 오후 6시30분 덴버소망교회(담임목사 우영종)에서 콜로라도 장로회 중보기회를 갖는다. 지역 교회 부흥을 위한 이번 중보기도회는 매달 한차례씩 콜로라도 지역 한인교회들을 방문하게 된다. 콜로라도 장로회 및 중보기도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303.931.8505로 하면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15.09.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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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카레나 이탈리아의 파스타, 일본의 스시, 중앙아시아의 케밥, 프랑스의 푸아그라, 스위스의 퐁듀, 태국의 똠얌, 베트남 쌀국수 같은 것이 결코 한국의 음식보다 낫다고 할 수 없지만, 우리의 그것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저런 음식들과 비교도 안될 만큼의 다양한 종류와 맛을 가진 한국 음식이 세계화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 우선 ‘자기만의 비법’을 고집하기 때문일 수 있다. 모두 저마다 설렁탕, 김치, 갈비, 비빔밥, 국밥의 원조라고 외치면서, 그다지 중요할 것 같지도 않은데 자기만의 비법이라고 꼭꼭 숨겨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15.09.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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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만명 이상이 찾는 덴버 남서쪽에 위치한 워터튼 캐년(Waterton Canyon) 공원이 잠정적으로 폐쇄되었다. 지난 8월 28일 콜로라도 공원 관리 당국은 워터튼 캐년 공원에 출현한 야생곰들로 인해 공원 이용자들의 안전이 우려되어 공원 출입을 당분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야생곰들은 콜로라도 어디서나 볼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콜로라도 지역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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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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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핀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가을이 다가왔다. 그러나 아스핀 나뭇잎의 색깔이 노랗게 물들기 무섭게 눈이 내리는 콜로라도의 기후조건을 고려할 때 이번 주나 다음 주가 단풍 구경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 향기를 만끽할 장소 7군데를 아래와 같이 추천한다.1. 트레일 리지 로드 (Trail Ridge Road) 북미에서 최고 높은 포장도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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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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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군사관학교의 강연차 콜로라도를 방문했다. 지난 14일 오후 6시 한 총영사는 오로라 소재 신라식당에서 강연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한인회, 선거, 동북아 역사 이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콜로라도 한인회가 두 조직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에 대해 한 총영사는 “두 한인회가 하나로 합쳐야 한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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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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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를 중심으로 해서 요즘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단 오로라시의 시장인 스티브 호건이 한국과의 인연이 깊다. 그의 부인인 베키 호건은 한국 입양아 출신이다. 4년전 쯤인가 필자는 우리 기자 그리고 스티브 호건 시장 내외 이렇게 넷이서 밥을 먹은 적이 있다. 얼핏보면 키 큰 백인 아저씨여서 한국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전형적인 미국인 같아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15.09.18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