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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필자는 아버지에 대해 두어번 언급한 적이 있다. 그때마다 아버지는 항상 고집불통의 전근대적인 사고를 고수하면서 어머니에게는 까칠한 남편으로, 자식들에게는 무섭고 엄격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그려진 듯하다. 그러나 이번주 아버지의 날을 맞아 또다른 당신의 모습이 문득 떠오른다. 최근에 ‘아빠를 부탁해’ 라는 한국 방송 프로그램을 몇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15.06.1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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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에서는 오는 7월8일~11일(영유아부는 7월8일~10일) 여름성경학교가 열릴 예정이다. 등록비는 나이별로 차이가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720.644.7870 또는 303.337.9191으로 하면 되고 뉴라이프 선교교회의 주소는 15051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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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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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장로회(회장 박노종 장로) 가 주관하는 이번달 중보 기도회는 6월27일 오후 6시30분 큰사랑 교회(8821 E. Hampden Ave. #218 Aurora, CO 8023)에서 열린다. 문의는 303.931.8505(박노종 장로)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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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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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콜로라도 한인회에서는 제20대 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자 등록을 실시한다. 등록일자는 6월15일부터 7월4일 오후5시까지이고 후보자격은 남부 콜로라도 지역에 만2년 이상 거주한 만35세 이상 결격사유가 없는 한인으로서 전직 한인회장 1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에 한한다. 등록구비서류로는 후보등록 신청서 1통, 전임회장 1명이상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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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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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단장 정재연, 지휘자 김태현)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21일 일요일 오후6시 베다니 루테란 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아리랑이라는 타이틀로 특별기획되었다. 한국 환상곡(안익태 작곡), 아리랑 환타지(이호준 작곡), 모듬 아리랑, 정선 엮음 아리랑(이영조 작곡) 연주 외에도 가야금(박남희), 소프라노(이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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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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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교회(담임목사 권인숙)에서는 오는 6월29일부터 7월3일까지 여름성경학교가 열릴 예정이다. 등록비는 $50이며, 자세한 문의는 720.252.3295(Kristie Yoo) 로 하면 되고 교회 주소는 3350 S. Winston St. Aurora, CO 80013이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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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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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교회 담임 임동석 목사가 에쿠아도르로 선교사로 나가게 되어 덴버 교역자회는 6월25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한인기독교회(1495 S.University Blvd. Denver, CO 80210)에서 임동섭 목사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린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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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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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재단이 주최하는 헤리티지 한인 입양아 캠프가 오는 6월18일 목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3박 4일간 YMCA 스노우 마운트 랜치에서 열린다. 올해로 24주년을 맞게 되는 입양아 캠프의 올해 테마는 ‘전통의 뿌리를 찾아서’(Rooted in Tradition)이다. 스노우 마운틴 랜치 YMCA 주소는 1101 County Rd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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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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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교회(담임목사 김교철)에서는 6월21일부터 6월24일까지 여름성경학교가 열린다. 대상은 초중고등부이고, 주제는 Jesus is my lord 이다. 문의는 303.521.3568(이숙영 교육 전도사)로 하면 된다. 7249 E. Parker Dr. Franktown.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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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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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에 있는 한 농장에서 근로자들이 젖소를 처참하게 학대하는 동영상이 최근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소재 동물보호단체 직원이 촬영한 동영상에는 콜로라도주 포트 모건 축산농장의 근로자들이 젖소들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마구 찰 뿐 아니라 놀라서 동요하는 젖소들을 착유기로 때리는가 하면, 긴 막대기로 내리치는 장면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다.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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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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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콜로라도주내 6곳이 ‘국립 역사 유적지’(National Historic Places)로 새로이 등재됐다. 콜로라도 역사 박물관(History Colorado Musium/HCM)은 지난 15일 미전역에서 역사적으로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적지를 조사한 결과, 콜로라도주에서는 모두 6곳이 새로 유적지로 지정됐다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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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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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가족 자선재단인 클린턴재단 산하 비영리기관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linton Global Initiative)가 지난 10일 덴버에서 연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논란을 낳고 있는 자신의 고액 강연에 대해 입장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기자들에게 부인인 힐러리 클린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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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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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지역 교역자회 주최로 2015 중고등부 연합 수련회가 YMCA 스노우 마운트 랜치에서 지난 6월 11일 목요일부터 13일 토요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덴버 지역 교역자회 소속교회 중고등부 약 120명의 학생들이 모여 ‘퓨즈’(Fuse)라는 주제로 기독교 신앙 안에서 하나됨의 정신을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별히 중고등부 규모가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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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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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준 박사의 마일하이 통증클리닉은 센테니얼과 콜로라도 스프링스 등 두 지역에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최근 개원했다. 마일하이 통증클리닉은 현재 인애 통증클리닉과 협진체제로 교통사고 전문의사, 물리치료사, 카이로프락터, 한의사, 마사지사, 그리고 스텦 25 여명이 교통 사고 환자들을 위한 의료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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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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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사람들처럼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없을 것이다. 맥주집이 처음 생긴 1980년대 중반 이후,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직접 양조하여 강한 맛과 다양한 이름을 붙인 맥주를 즐기기 시작했다. 콜로라도주는 소규모 양조장과 맥주집의 수가 미국에서 3위나 된다. 덴버에서 북쪽으로 65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포트 콜린스는 콜로라도 주에서 1인당 가장 많은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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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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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짚라인> 스키장에 짚라인이 있다고 상상해보라! 어린이들도 안전장치 및 안전요원의 지도하에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크레스티드 뷰티(Crested butte)에서는 120-400 피트 높이의 짚라인 코스가 설치되어 있다. 짚라인은 양 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튼튼한 와이어를 설치하고 탑승자와 연결된 트롤리(trolley, 일종의 도르래)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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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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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내가 만난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딱 한 가지다. 훈련의 심화 정도에 따라 차이는 보이지만 각자 나름 상황에 따라 제대로 ‘할 수 있는 말’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영어문법을 몰라도, 아무리 영어를 읽지 못해도, 아무리 영어를 쓰지 못해도, 아무리 단어/숙어 실력이 보잘 것 없어도, 아무리 머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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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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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경찰은 최근 들어 트럭 뒷문 절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2주 동안 12건의 도난 신고가 들어왔고 작년 2014년에는 한 해 동안 총 10건의 도난 신고만 접수되었다고 하는데, 요즘엔 덴버 전역에서 빈번하게 이러한 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경찰은 말한다. 2년 전 국민 보험 범죄 담당국은 뒷문 절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었다.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5.06.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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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프라이드 페스트(Denver PrideFest 2015)는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가장 큰 프라이드 축제 중 하나이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며 6월 20일, 21일 양일간에 걸쳐 덴버 시빅 센터 공원에서 열린다. 시빅 센터 주위에서 멋진 퍼레이드도 펼쳐지고 3개의 무대에서 수 많은 공연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2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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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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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구입과 사용이 합법인 콜로라도주에서 회사는 의료용 마리화나를 사용한 직원을 해고할 수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콜로라도 대법원은 15일 사업체는 종업원이 근무 외 시간에 의료용 마리화나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이를 이유로 해고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주 차원에서 대부분의 마리화나 사용을 범죄화하지 않는 것과는 상반된 내용이어서 논란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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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