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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한 한 부부가 남편의 치료비조차 받지 못하고 보험회사로부터 달랑 500달러에 합의를 볼 뻔했던 케이스를 리&마이어스 오코넬 변호사 사무실에서 재검토후 142,500달러를 받아낸 케이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애초 보험회사측은 큰 사고가 아닌 탓에 아내에게는 500달러와 남편에게는 지속적인 치료를 약속했는데, 막상 보험회사에서 날라온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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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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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립대 아시안아메리칸 학생처 디렉터인 소연 부에노(Soyon Bueno)씨가 콜로라도 아시안 아메리칸 영웅상(Asian American Heroes of Colorado Award)을 수상했다. 이 상은 콜로라도 아시안 문화 교육 네트워크(CACEN: Colorado Asian Culture and Education Network)가 지난 2009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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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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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장로회(회장 박노종 장로)는 지난 5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예닮장로교회에서 5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콜로라도 장로회는 2003년 11월 제1차 회칙이 개정 된 이래로 매월 월례회를 개최해 오다가 올해부터 콜로라도 각 지역 한인 교회를 매달 한 교회씩 방문하면서 지역 교회 부흥을 위한 중보기도회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본 회는 콜로라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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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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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지역 교역자회 주최로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15 중고등부 연합 수련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연합 수련회는 덴버지역 교역자회 소속 3교회인 벧엘교회, 새문교회, 한인기독교회의 영어청소년 사역자들과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퓨즈’(Fuse)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이다. 퓨즈라고 정한 것은 각 지역교회에서 신앙생활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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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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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택시는 아시아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교통 수단으로 복잡한 방콕, 뉴델리 그리고 베이징 거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지난 1세기 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에서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려지며 많은 대중들을 실어 나른 삼륜 전동 인력거인 툭툭 택시의 제조 회사는 지금 미국에 진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툭툭 공장은 덴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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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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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영어공교육은 근래에 들어 읽기중심의 영역별 통합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그렇게 된 가장 큰 동기는 근래에 토익과 토플 평가에서 문법 문항이 폐지되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렇지만 실제 많은 교육자들의 주장과 교육의 내용을 보면 무늬만 읽기중심이지 아직도 문법중심적 사고방식과 교육 내용은 그대로 있다. 또한 문법중심의 영역별 통합교육과 읽기중심의 영역별
포커스 칼럼
이철범
2015.06.0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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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배우고 훈련하고 인격을 다듬어가야만 인재가 된다. 그 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주변 사람들의 역할이다. 혼자서는 절대 인재가 될 수 없고 누군가 주변에서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처음에 이끌어주는 사람은 부모이다. 성장기에 부모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한 평생을 살아가는 기본자세는 부모에게서 배운다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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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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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변호사인 저는 조건부 영주권해지 신청서를 기한내에 제출 해야하는 분들이 여러가지 결혼생활의 사유때문에 기한보다 늦게신청서를 제출하게되는 사례를 종종경험하게 되는데요. 성공적으로 조건부 영주권 해지신청서를 미국이민국(USCIS)에 제출 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이번기사에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사기결혼을 적발하고 방지하기 위해 1986년사기결혼방지법(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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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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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부는 해외에 나간 우리 국민이 사건, 사고에 처했을 때 상황별로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각 상황에 맞춰 비상연락처로 바로 연결이 가능토록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위기상황 대체매뉴얼’,‘여행경보제도’,‘여행체크 리스트’,‘좌충우돌 상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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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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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내 6개 타운이 ‘미국내 베스트 100 소타운’에 선정됐다. 리버빌리티닷컴(Livability.com)이 인구 1천명~2만명이내 미국내 소타운 1만2천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선정한 베스트 소타운에 콜로라도주내 듀랭고, 루이빌, 골든, 브레큰리지, 글렌우드 스프링스, 애스펜 등 6곳이 선정됐다. 리버빌리티닷컴은 경제, 주택, 의료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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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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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소속 콜로라도 로키스의 간판스타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지난달 28일 발표된 2015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표 첫 번째 중간집계에서 유격수 부문 3위에 올랐다.로키스의 툴로위츠키(사진)은 현재 52만 5,917표를 얻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조니 페랄타(59만 5,471표)와 시카고 컵스의 스탈린 카스트로(57만 1,574표)에 이어 세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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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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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에 있는 다코타 벨리 초등학교에서 학교 식당 매니저로 일해왔던 델라 커리는 지난 금요일 돈이 없어 점심을 사먹지 못하는 학생에게 급식을 제공한 후 체리 크릭 학군에서 해고되었다. 두 아이의 엄마인 커리는, “내 앞에 일학년생인 여자 아이가 점심을 사먹을 돈이 모자라 울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점심을 무상으로 줬다”라고 말했다. 이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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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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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전병욱)는 오는 6월21일 주일 11시 이웃초청주일을 갖는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주일행사를 위해 현재 교회 성도들은 6월14일까지 노방전도를 할 예정이다. 교회 주소는 3095 S. University Blvd., Englewood, CO 80113이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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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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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번 연방고속도로와 66번 콜로라도주 도로 교차지점에서 지난 1일 오전, 세마이트레일러 트럭과 스포츠 유틸리티(SUV) 차량이 정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롱몬트 경찰은 287번 고속도로 남쪽방향으로 달리던 SUV차량과 66번 동쪽방향으로 주행하던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한 이 사고로 인해 SUV 차량을 운전하던 남성이 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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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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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에덴동산과 함께 그것을 아담, 즉 우리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천지를 우리 사람을 위해 창조하셨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웠고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풍성했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은 사람이 그것을 누리고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인데 우리 사람이 누리고 살게 하셨을까요?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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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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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북향회(회장 이태복 장로)에서는 북에 고향을 두신 어르신들을 초대해 저녁식사를 대접하려고 한다. 오는 5월 30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서울바비큐 식당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은 실향민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이민 생활의 적적함을 함께 나누기 위한 친목모임이다. 북향회는 1989년 3월 28일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40여명의 북한 출신 이민자들의 친목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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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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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합격시즌에 당연히 합격해야 할 학생이 떨어지고 어떻게 보면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 학생들이 오히려 명문대에 버젓이 합격하는 경우들이 발생한다. 대입에 어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표준학력고사를 잘 보고 GPA도 월등하고 과외활동도 특출했던 학생이 드림스쿨에 합격하지 못한 반면 B급 학생이 오히려 A급 학생들을 제치고 명문대에 합격해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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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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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호건(1948년생, 공화당) 오로라 시장이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호건 시장의 재선 출마식은 지난 5월 26일 화요일 오후 3시 30분 호건 시장의 숙원 사업인 RTD 연장공사 구간인 아일리프역 주자창 공사현장에서 한국계이며 호건 시장의 아내인 베키 호건 여사와 지지자 및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호건 시장은 2011년 1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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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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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서커스단인 ‘태양의 서커스’가 이번 여름 덴버를 방문한다.‘Cirque’는 프랑스어로 서커스, ‘Soleil’은 태양을 뜻한다. 태양의 서커스는 캐나다 몬트리얼에서 캐나다인 기 랄리베르테와 질 생 크루와에 의해 1984년 시작되었다. ‘태양의 서커스&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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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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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정책 연구 기관에 따르면 콜로라도에서 주 노동력의 거의43%를 차지하는 813,000명 이상의 민간 부문 근로자들이 유급 병가 휴가(paid sick leave)를 신청할 수 없다고 한다. 연방 법률로 제안된 건강한 가족 법(Healthy Families Act)은 지속적으로 15명 이상을 고용하는 사업체의 고용주들이 직원들에게 전체 일한 30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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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