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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의 오로라 여성이 이글 카운티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의 성인 딸을 1급 살인 혐의로 체퐸다. 페넬로피 “페니” 수 커닝햄의 시신은 지난 29일 금요일 아침 9시 경에 짚섬 외곽의 짚섬 크릭 로드에서 약 15마일 떨어진 곳에서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시신은 수발의 총을 맞은 처참한 모습이었다. 짚섬은 이글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2.0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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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추수감사절부터 사실상 연말연시를 준비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가족 모임이나 단체 모임이 일년 중 가장 많을 때라서 단연 관심사는 먹는 것에 집중된다. 때문에 장을 보는 횟수도 늘어난다. 지난주에도 어김없이 한인 마켓에 장을 보러 갔다. 오로라 타운 내에 있는 한인 마켓들은 요즘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더구나 이번 주 웨스트민스트 지역에 H-마트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13.11.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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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한국정부 클린 에너지 포럼이 오는 12월5일 오후1시30분부터 6시까지 열린다. 콜로라도 지역의 클린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정부와 유관기관, 학계 및 산업계간의 한미간 협력 강화와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이 행사는 덴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그랜드 하야트 호텔 크리스탈 피크 룸(주소 1750 Welton St. De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13.11.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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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어린이 합창단(단장 권릴리, 지휘 김나령)이 12월2일 월요일 저녁 7시30분에 2013년 연말 정기공연을 펼친다. 장소는 론 트리 아트 센터(Lone Tree Arts Center)이며 주소는 10075 Commons St. Lone Tree, CO 80124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문의 전화는 303.882.0511 혹은 720.232.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13.11.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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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웨스트민스터점(소장 정희채)이 지난 11월22일에 오픈해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지역 사회를 섬기고 이민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진 H-마트 웨스트민스터점은 43,000 스퀘어 피트의 넓고 쾌적한 면적에 세련되고 깨끗한 매장, 신선하고 다양한 제품을 구비한 채 손님들을 맞았다. 22일 오전10시에 열린 개점식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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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가 새로 바뀐 건강보험 개혁법 아래에서 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의 수가 아직도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덴버 포스트지는 콜로라도 주정부가 운영하는 건강보험 거래소(Colorado health insurance exchange)에서 지난주까지 건강보험 플랜에 가입한 주민들의 수가 주가 예상한 최악의 시나리오의 절반 수준인 6,001명에 그쳤다고 보도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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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카운티 학군의 학부모들은 학군이 돈이 없다며 추가로 요구하는 각종 수수료를 지불해오고 있다. 그러나 지역 방송사인 7뉴스의 수사팀인 잔 페루지아는 의심이 가는 수만달러에 달하는 지출 정황을 포착해냈다. 학군의 교육 예산의 일부는 월마트 기프트 카드, 19건의 직원과 비직원을 위한 샘스 클럽 멤버쉽 구매에 사용됐다. 또 수만달러의 돈이 학군 내 인쇄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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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이후로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 발생한 60건 가량의 절도와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장물 수백점이 센테니얼의 한 스토리지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이들 물건들의 주인을 찾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10월22일에 이스트 메트로 자동차 절도 수사팀은 20살의 에린 리 스미스를 체포했다. 경찰은 오로라의 6번가와 유발다 스트리트에서 훔친 차에 앉아 있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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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의 한 가정집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오로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2시45분 경에 이스트 콜팩스 남쪽에 위치한1437 리마 스트리트의 한 가정집에서 여러발의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전화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에 맞은 성인 남녀 3명을 발견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한 남성은 곧 숨졌으며, 집 인근 골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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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지역의 주택가격이 지난 9월에 최고치를 다시 갱신했다. 덴버는 지난 5월부터 5개월 연속으로 매달마다 최고치를 갱신해오고 있으며, 올해 들어 9월까지 매달 9%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해왔다. 지난 26일에 공개된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9월에 미국의 20개 대도시들 가운데 덴버의 주택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9.9%가 올랐다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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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콜로라도 한국정부 클린에너지 포럼이 12월 5일 덴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한국에서 초청된 전문가들과 더불어 콜로라도내 클린에너지 산업체와 학계, 에너지 전문가 그리고 본국 및 미국 정부인사들이 참석하여 에너지 산업에 대한 양국의 전략발표 및 정보교환등 상호교류의 장을마련할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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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2014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관련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2013년 12월 6일(금)까지 재외동포 지원금 교부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현황 조사서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이메일(sfkoreancg3@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주요 지원대상 사업은 한민족 정체성 유지 강화사업(재외동포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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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콜로라도의 마리화나 비즈니스들이 연방 수사국(FBI)의 급습을 받았다. FBI는 콜로라도 마리화나 비즈니스와 콜롬비아의 마약 카르텔과의 연관성을 수사하기 위해 이번 급습을 단행했다. 지난 21일, 연방 수사관들은 덴버, 커머스 시티, 볼더 카운티에 있는 10여개의 디스펜서리와 마리화나 재배 웨어하우스를 급습했으며, 최소한 2채의 주택 역시 표적이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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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대출 금액이 실질적인 주택의 가치보다 더 많은 것을 지칭하는 깡통 모기지(underwater mortgage 혹은 negative equity)를 보유한 주택의 수가 메트로 덴버 지역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웹사이트인 질로우(Zillow)에 따르면, 2013년 3사분기에 주택의 가치가 대출금보다 더 떨어진 주택 소유주의 수는 11.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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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검찰청은 3곳의 통풍관(air duct) 청소 회사를 과장 및 허위 광고 등의 혐의로 강제로 폐쇄했다. 문제의 회사들은 시브리즈 에어(Seabreeze Air), 퀄리티 에어(Quality Air), 프레쉬 에어(Fresh Air) 등 3곳으로, 이들 회사의 주인은 안드레 샤티코와 알렉산더 커듀코브이다. 검사측은 이 회사들과 이 회사의 소유주들을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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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에 그린우드 빌리지에 있던 본사를 애틀란타로 옮긴 전자 페이먼트 회사인 퍼스트 데이터(First Data)가 메트로 덴버 지역 인력의 절반인 550명을 정리해고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대변인 낸시 에더리지는 “이번 정리 해고는 퍼스트 데이터가 꾸준하게 펼쳐온 효율적인 회사 운영 방침의 일부로, 잉여 인력을 줄임으로써 이 업계에서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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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대출 규정이 점점 까다로와지고 있다. 과거에는 대출 신청을 하기 위해 크레딧을 뽑아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주택 시장의 거품이 꺼지면서 모든 절차가 표준화되었다. 이율은 아직까지 30년 고정의 경우 4.5%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모기지 승인을 받으려면 예전보다 더 까다롭고 많은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 됐다.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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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브롱코스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31대 34로 무릎을 꿇었다. 톰 브래디가 이끄는 뉴잉글랜드는 24일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14시즌 NFL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올 시즌 단 1패밖에 기록하지 않던 페이튼 매닝의 덴버를 34-31로 물리쳤다.당대 최고의 쿼터백 대결로 눈길을 끌었던 브롱코스와 패트리어츠와의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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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메트로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2주 연속으로 하락세를 거듭해 일부 주유소에서는 갤런당 3달러 미만까지 떨어졌다. 반면 전국의 개솔린 가격은 본격적인 연말연시 명절시즌을 앞두고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개솔린 가격을 추적하는 웹사이트인 GasBuddy.com에 따르면, 덴버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주에 갤런당 1.7센트가 하락해 24일 일요일에 갤런당 $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3.11.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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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전역의 아이토크비비 임직원들이 세인트 쥬드 아동병원 후원 이벤트에 참여하여 난치병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1월23일 진행된 St. Jude Give Thanks. Walk 행사는 버지니아,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 미전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이토크비비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종교와 인종, 이념을 초월해 난치병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3.11.27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