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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 스태미나식품인 고등어는 모든사람이 인정하는 건강식품중 하나다. 특히 고등어에 많이 들어있는 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며 두뇌 발달과 기억력을 증진시킨다고 한다. 이번에는 고등어와 푹 익은 김치를 이용하여 만드는 고등어 김치찜과 두번 튀겨서 달콤하고 바삭하게 졸여내는 고등어 튀김조림을 소개한다. 고등어김치찜 재료 : 고등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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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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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식당에 가면 장아찌 중에 무도 아닌것이 과일도 아닌 것이 아주 아삭아삭한 맛이 나는 장아찌가 있다. 이 재료를 알아보니 차요테(chayote)라는 열매이다. 이 열매에 매콤한 고추를 섞어 만들어 놓으면 한참동안 질리지 않는 새콤 달콤 아삭한 장아찌를 즐길 수 있다. [재료] 차요테 (chayote), 할라피뇨(jalapeno) 고추, 붉은 칠리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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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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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및 분량 > 쌀 1컵, 잣 1/2컵, 물 5-6컵, 소금, 설탕 < 조리방법 > 1. 재료 손질하기 쌀은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려 물을 넣고 체에 건져 믹서에 곱게 간다. 잣도 고깔을 떼고 마른 행주로 닦아 깨끗이 손질하여 물과 함께 믹서에 갈아서 준비한다. 2. 죽 끓이기 곱게 간 쌀과 물(쌀 양의 6배)을 넣고 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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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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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두의 계절이 돌아왔다. 만두는 온 가족이 상에 둘러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함께 빚어야 그 맛도 멋도 제격인 음식이다. 친정어머니의 만두빚는 손을 그리워하며 경인년 새해에는 가족에게 엄마표 만두를 한번 빚어 같이 즐겨보면 어떨까. [재료] 만두피, 양배추(혹은 배추), 두부, 숙주나물, 돼지고기 갈은 것, 소고기 갈은 것, 양파, 달걀,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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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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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옛날 동짓날이면 우리 어머니들은 큰 솥에 하나 가듯 팥죽을 끓이곤 하셨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동짓날에 팥죽을 먹는 풍습이 사라져 버린 듯 하다. 오랫동안 잊은 맛, 동지 팥죽! 지친 미국 생활이지만 올해 동짓날에는 잊고 살던 고향의 맛 동지팥죽을 직접 끓여 먹어 보는 것은 어떨까. [재료] 붉은 팥 1컵, 쌀 1컵, 물 12컵, 소금 1작은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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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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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채식을 하면 단백질이 부족할 것이라는 예측을 한다. 그러나 연구에 의하면 육류의 단백질보다 콩류의 단백질이 인체에는 훨씬 유익하다고 보고하고 있다. 실제로 채식주의자들은 전혀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무척 건강하다. 초식을 하는 동물을 보더라도 육식동물보다 몸집이 크고 온순하고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채식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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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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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의 하나로 꼽히는 더덕은 입안을 가득 채우는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내음 때문에 산의 정취를 지닌 자연 식품으로 애용되어 왔다.약용으로 많이 쓰였던 더덕은 옛부터 기침,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뛰어난 효능을 가진 약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피로회복 등에 강장제 역할로 인기가 높았다. 최근에는 약용보다는 식탁 위의 먹거리로 더욱 친숙한데, 생즙을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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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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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효소가 부족하지 않을까? 혹은 효소가 풍부한 식품을 먹고 싶다면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은 어떨까? <효소음료 건강법>의 저자 박국문 씨는 “봄부터 가을까지 제철에 나는 산나물을 비롯하여 미나리, 쑥, 머루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효소음료를 만들어 먹는 것은 온 가족의 건강보험과도 같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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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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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는 암을 억제하는 식품으로 유명하다. 신선초의 줄기를 꺾으면 노란색의 액체가 나온다. 이 액체의 주성분은 칼콘과 쿠마린, 후라보노이드 화합물이다. 이 칼콘과 쿠마린이 암을 억제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본 메이지 약학대학의 오꾸야마 도오루 교수팀은 동물실험에서 칼콘이 생체 내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피부암이 현저하게 억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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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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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신종 플루가 유행하면서 온통 세상이 공포 분위기다. 신종 플루는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된다고 한다. 그래서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한다. 그러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려면 혈액이 깨끗해야 한다. 혈액이 깨끗하려면 섭취하는 음식이 중요하다. 음식이 우리 몸에 들어가서 피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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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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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고면 가족들이 ‘이제 그만!’ 할 때까지 먹게 되거나 일정 분량은 냉동실에 얼려두는 게 사골 국물이다. 그래서 식구수가 적은 가정에서는 적은 분량의 시판 사골 국물을 사용한다. 물리도록 먹고 남아 냉동실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거나 시판 사골 국물이 있다면 색다른 요리에 응용해보자. 볶음, 찜, 국수 등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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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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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자 그래야 모두 보관할 수 있다 옷 정리의 처음 단계는 버리기. 만약 지난여름부터 올여름까지 한 번도 입지 않았거나, 목이 1.5배로 늘어났거나, 얼룩이 생겼거나, 보풀이 여러 방법으로도 제거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버린다. 두면 자리만 차지할 뿐이다. 세탁 후 완전 건조 오래 보관해야 하는 옷은 특히 세탁에 신경 쓸 것. 땀 얼룩이나 세제 찌꺼기가 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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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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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향기 좋아하세요? 화초 마니아들이 고른 향기식물 9. Cestrum Nocturnum(야래향) Perfume 안개처럼 은은하게 퍼지는 이국적인 달콤함 야래향은 크게 자라는 나무라서 베란다 제일 안쪽이나 가장자리에 놓고 기르는 것이 좋다. 관리를 잘하면 6~10월까지 꽃을 볼 수 있는데, 밤에만 꽃이 피며 방 안까지 향이 들어올 정도로 향이 멀리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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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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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마다 궁합이 맞지 않는 식기구가 있다. 이것을 미리 알고 각각 피하여 사용하지 않는다면 음식을 먹고도 그 음식 안의 특정 영양소는 하나도 섭취하지 못할 수도 있고, 우리 몸의 어느 한 부분에 심하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심지어는 발암 물질을 생성해 암을 유발시킬 수도 있으므로 건강과 직결되는 먹는 것에 관한 한 최소한 나쁘다는 것만이라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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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1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