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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필수품이 된 에어컨. 하지만 에어컨을 잘못 사용하면 여러 가지 질병이 유발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냉방병이다. 냉방병에 걸리면 두통이나 코막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나타난다. 쉽게 피로해지거나, 온몸이 무겁게 느껴지기도 한다.냉방병은 실내 외의 급작스러운 온도 차에 따른 신체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뇌 중심부에 있는 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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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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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와 핫도그는 구워서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그릴의 스타’라 불린다. 하지만 진짜 스타는 따로 있다. “아니 이런 것도 구워”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그릴에 살짝 구워서 먹으면 건강에 아주 좋은 의외의 음식을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했다.◆양상추=따뜻하게 구운 음식과 같이 먹는 샐러드쯤으로 생각하기 쉬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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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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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는 시간 길을 걷다보면 괜히 현기증이 느껴지고 머리도 지끈거린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나 젊은 여성들이 이러한 경험을 많이 하는데 이는 혈압이 낮아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아직까지 저혈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혈압이 100/60 mmHg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혹은 여러 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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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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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 젊었어도…’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부쩍 몸이 아프다거나 환절기마다 감기를 달고 산다거나 할 때는 팔팔하게 날라 다니던 예전이 그립기만하다. 하지만 요즘은 100세 시대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챙긴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노화란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쇠퇴적인 변화현상이다. 사람의 경우 80세가 되면 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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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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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이나 무기력함이 지속되고 입의 양 옆이 갈라진다면 우리 몸에 철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특히 두통이나 현기증이 계속된다면 ‘빈혈’을 의심해 봐야 한다.철결핍성 빈혈은 체내에 저장된 철의 양이 정상적인 적혈구 생성에 필요한 양보다 감소해 발생하는 빈혈이다.이는 ▲저장철의 감소 ▲혈청 철의 감소 ▲트랜스페린 포화도의 감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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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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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는 수박과 함께 여름철 대표식품으로 손꼽힌다. 포도는 맛도 좋을 뿐 아니라 적포도주가 성인병이나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포도 섭취량은 선진국에 비해 많은 편이 아니다. 또 식습관 등의 이유로 몸에 좋은 껍질과 씨앗은 먹지 않는 등 포도의 진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과학논문 사이트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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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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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름이 제철인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이다. 이에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연하고 수분이 많고 크기가 작은 진달랫과의 열매를 총칭하는 '베리(berry)'가 인기다. 베리류는 안토시아닌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있고 껍질과 씨까지 모두 먹기 때문에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그렇지만, 베리류도 종류마다 건강 효과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신중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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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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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ㆍ흑미ㆍ검정 콩…녹색 채소는 오랫동안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왔다. 그런데 검정색 식품도 그에 못잖게 건강에 좋은 영양식품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검정색 식품의 색깔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식물 색소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이 성분은 당뇨병과 심장질환, 암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코넬대학의 사이 리 교수는 "검정색 식품은 그보다 연한 색상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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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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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것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세상이다. 성분을 알 수 없는 건강식품이 넘쳐나고 생전 처음 들어보는 약초도 장수식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먹기에 불편해도 몸에 좋다면 눈 딱 감고 먹는 사람들이 많다. 왜 이런 수고를 감수하는 것일까? 주위를 둘러보면 흔히 먹는 식품 가운데 몸에 좋은 음식들이 널려 있다.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양파다. 미국 과학 논문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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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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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음을 넣은 냉수를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이가 시려서 혹은 갑작스런 통증에 고민이라고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다.이런 경우 치아가 건강하지 못해 충치가 생겼거나 잇몸이 약해져 치아와의 간격이 벌어진 ‘치주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은 이미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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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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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라도 아침에 운동을 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전문가들이 권하는 ‘비교적 쉬운’ 방법들을 미국의 폭스뉴스가 27일 소개했다.◆아침에 바로 들고 나갈 수 있도록 운동 가방을 싸 놓아라=땀범벅이 된 운동복은 빨래 바구니에 넣고, 입으면 기분 좋은 새 옷을 가방에 챙겨놓아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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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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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마시면 백약지장(百藥之長), 지나치면 백독지장(百毒之長)'. 절주는 약, 과음은 독이라는 뜻이다. 이는 모든 술에 예외없이 적용된다. 요즘 웰빙주로 인기 높은 와인.한방약주도 과음하면 독이다. 우리 국민의 음주량과 음주 문화는 아직 절주보다 과음 쪽이다. 알코올 남용과 의존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220만 명(추산)에 달한다.그렇다면 하루에 어느
건강
weeklyfocus
2013.06.1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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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후프 운동은 허리와 복부 사이의 살을 빼주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하지만 무리한 훌라후프 운동 시 복부와 허리근육이 허리관절을 충분히 지지하지 못하면 인대손상이나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특히 무겁거나 돌기가 있는 다이어트용 훌라후프를 장시간 돌리면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거나 허리인대가 늘어나 허리뼈가 불안정해질 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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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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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 또 다른 누구는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에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항상 헷갈려하며 이 때문에 언제 운동하는 게 좋은지 정보를 취합하기에 이른다.그래서인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운동과 관련된 질문 중에 운동법을 제외하고 많이 발견되는 질문도 적합한 운동 시기에 대한 것들이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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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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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신체만 늙는 것이 아니다. 건망증에서 치매까지 우리의 뇌도 퇴화하고 병이 든다. 인체는 운동으로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근골격은 물론 심폐기능도 좋아진다. 그렇다면 뇌도 운동을 하면 좋아질까. 물론이다. 인간이 태어날 때 보유한 140억 개의 뇌신경 세포는 20세부터 매일 10만개씩 줄어든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뇌 트레이닝이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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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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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깊어지면서 이를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전국 명산으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겨우내 활동성이 거의 없다가 따뜻한 계절에 갑작스런 무리한 등산은 근육통이나 다양한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근육통 근육통은 우리가 흔히 ‘알이 배긴다’고 얘기하는 것으로 어깨, 팔, 허벅지 등 온몸 곳곳의 근육이 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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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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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ㆍ아몬드 등 많이 먹어야 성장기의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칼슘을 충분히 먹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우유를 비롯해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어야 뼈가 튼튼해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연어나 아몬드 등을 충분히 먹이라는 얘기를 듣게 될 수도 있을 듯하다. 이들 식품은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한 식품들인데, 마그네슘이 칼슘 못잖게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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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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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 촉진시켜야 좀 더 건강하게, 활기차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방법이 있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 섭취와 이의 새로운 물질로의 전환, 그리고 에너지 생산 등에서 수행되는 일련의 화학적 반응을 말한다.신진대사는 40세 이후부터 그 작용이 서서히 느려진다. 하지만 나이와 성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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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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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인 봄에는 겨우내 적은 활동성으로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된 반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이니만큼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따라서 평소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생체리듬을 되살리고 건강한 봄을 맞을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규칙적인 운동과 과일과 채소를 풍부하게 섭취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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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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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3000만명을 넘어섰다. DMC미디어의 조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2.9시간 사용하며 10명 중 4명이 중독 성향을 보인다. 정보검색이나 애플리케이션 사용 외에 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급증해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부작용이 우려된다. 새롭게 스마트폰 게임 헤비유저(과다사용자)로 떠오르는 세대는 30∼40대 남성이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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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