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풍성한 행사 가득

설을 맞아 한아름 마트는 대대적인 세일행사로 밥 맛좋은 U.S. NO1 경기미 20lb를 9.99달러, 달걀 18개 들이 2팩을 3달러, 하우스 두부 1팩을 0.99달러, 살아있는 랍스터를 파운드에 13.99달러, 유기농 선물용 사과 박스를 14. 99달러에 판매하고 있고, 12일 금요일부터 14일 일요일까지 하우스 브랜드 홍보 시식행사가 매장 내에서 진행된다.

경품 1등에 크루즈 여행권
또한 지난 2004년 개업한 한아름 마트는 올해로 개업 6주년을 맞이하여 30불 이상 구매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증정하고 있다. 1등에게는 캐리비안베이 크루즈 2인 여행권, 2등에는 라스베가스 호텔 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쇼핑 후 영수증을 지참하고 고객창구에 문의한 100불 이상 당일 구매 고객에게는 5불 한아름 상품권과 한아름 전화카드도 증정한다.

용춤 공연과 노래자랑
13일 토요일에는 새해맞이 용춤 퍼포먼스를 매장 내에서 실시 한다. 용춤 퍼포먼스는 지난해의 액운을 끊고 새해의 복을 불러온다는 의미에서 한아름 마트에서 설을 맞아 매년 실시되고 있다. 또한 설날 당일 6시 30분부터 4회째를 맞이하는 한아름 노래자랑 결선이 펼쳐진다. 본선에 70명의 경쟁자를 뚫고 최종 15명이 선발된 결선에는 김치냉장고, 노래방기기 등 다양한 상품과 트로피가 콜로라도 가수 왕을 기다리고 있다. 결선 심사에는 성악가 송미연씨, 스프링스 신스 뮤직스트디오에 신윤정씨, 작은 하늘 뮤직 스튜디오에 이재훈씨로 구성된 전문 음악인이 올해 심사를 담당한다. 한아름 마트 김영환 소장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위축 상황이 심각하다. 하지만 우리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에 고객께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재수용품을 구매 하실 수 있도록 인하된 가격으로 세일을 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맞는 명절인 만큼 마트에 오셔서 설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행사 등을 마련했으니 쇼핑하는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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