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에서 개척 멤버 한분 없이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목회하기 이전에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목회도 순조로울 것으로 낙관했습니다. 적어도 1년 후에는 100여명 이상 성도님들이 출석하는 교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개척 3개월 후에 13분이 출석했지만 계속 늘지 않았습니다. 헌금 액수도 많지 않아 은근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한편 “목회는 목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낮에는 그런대로 견딜 만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잠을 잘 때였습니다. 꿈속에서 교회 재정문제로 고민하다가 깰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시127:2)!”라고 기록되었는데, 목사가 꿈에 걱정하다니 창피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가 성도님들에게 “하나님께서 돌보시니 걱정하지 말라고, 신자가 돈 문제로 걱정하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것이라고, 나아가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일이라고” 설교하면서 정작 본인은 걱정하고 있으니…….
하나님께 돈 걱정하는 꿈을 꾸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개척 6개월 후 쯤 되었을 때 재정장부를 보니 약 5,000불정도 잔액이 있었습니다. 재정이 바닥이 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을 보니 ‘교회는 하나님이 돌보시는구나!’라는 믿음이 강해졌고, 꿈속에서도 걱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기도는 ‘무의식의 세계’까지 변화시켜주시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자기암시를 사용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핵심 내용은 “무의식의 세계는 논리적인 판단이나 해석을 하지 않는 땅과 같고, 자기암시는 씨앗과 같아, 심는 대로 열매를 맺는다. 그러므로 자기암시를 통해 맺고 싶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부자가 된다!”라는 자기암시를 계속하면 부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많이 나타나야 할 텐데, “왜 자기암시를 통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제 나름대로 연구해본 결과는 이렇습니다. 자기암시가 ‘무의식의 세계’에 심겨지려면 ‘의식의 세계’를 통과해야 하고, 통과할 때 ‘의식의 세계’에서 부정적인 내용이 자기암시와 함께 심겨지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부자가 된다!”라는 자기암시를 할 때, ‘의식의 세계’에서 “부자 되는 것은 어렵다!”라는 씨앗도 ‘무의식의 세계’에 심겨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암시와 기도는 외적으로는 비슷합니다. 그러나 내적으로는 완전히 다릅니다. 자기암시는 사실보다는 오히려 원하는 내용을 말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진실합니다. 자기암시의 대상은 ‘무의식의 세계’ 즉 자기 자신입니다. 그러나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열매는 많고, 크고 그리고 확실합니다.
많은 분들이 수입이 늘면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옛글에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이요,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즉 수입이 늘어나도 걱정거리가 없어지지 않고 자유롭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돈 걱정을 하지 않아야 수입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무엇을 먹을까 .......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이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마6:31-34)”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 그러면 풍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돈으로부터 자유로우려면 생활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유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생활수준을 비교하는 것은 스스로 돈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기 수준에서 한 단계만 낮추어 살면 생각하지 못했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평화입니다.
또한 돈으로부터 자유로우려면 먼저 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누군가가 먼저 낼 때까지 기다리면 앞으로도 지불할 만한 여유를 갖지 못할 것입니다. 먼저 내는 사람이 언제나 먼저 낼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한편 “목회는 목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낮에는 그런대로 견딜 만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잠을 잘 때였습니다. 꿈속에서 교회 재정문제로 고민하다가 깰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시127:2)!”라고 기록되었는데, 목사가 꿈에 걱정하다니 창피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가 성도님들에게 “하나님께서 돌보시니 걱정하지 말라고, 신자가 돈 문제로 걱정하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것이라고, 나아가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일이라고” 설교하면서 정작 본인은 걱정하고 있으니…….
하나님께 돈 걱정하는 꿈을 꾸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개척 6개월 후 쯤 되었을 때 재정장부를 보니 약 5,000불정도 잔액이 있었습니다. 재정이 바닥이 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을 보니 ‘교회는 하나님이 돌보시는구나!’라는 믿음이 강해졌고, 꿈속에서도 걱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기도는 ‘무의식의 세계’까지 변화시켜주시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자기암시를 사용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핵심 내용은 “무의식의 세계는 논리적인 판단이나 해석을 하지 않는 땅과 같고, 자기암시는 씨앗과 같아, 심는 대로 열매를 맺는다. 그러므로 자기암시를 통해 맺고 싶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부자가 된다!”라는 자기암시를 계속하면 부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많이 나타나야 할 텐데, “왜 자기암시를 통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제 나름대로 연구해본 결과는 이렇습니다. 자기암시가 ‘무의식의 세계’에 심겨지려면 ‘의식의 세계’를 통과해야 하고, 통과할 때 ‘의식의 세계’에서 부정적인 내용이 자기암시와 함께 심겨지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부자가 된다!”라는 자기암시를 할 때, ‘의식의 세계’에서 “부자 되는 것은 어렵다!”라는 씨앗도 ‘무의식의 세계’에 심겨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암시와 기도는 외적으로는 비슷합니다. 그러나 내적으로는 완전히 다릅니다. 자기암시는 사실보다는 오히려 원하는 내용을 말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진실합니다. 자기암시의 대상은 ‘무의식의 세계’ 즉 자기 자신입니다. 그러나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열매는 많고, 크고 그리고 확실합니다.
많은 분들이 수입이 늘면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옛글에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이요,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즉 수입이 늘어나도 걱정거리가 없어지지 않고 자유롭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돈 걱정을 하지 않아야 수입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무엇을 먹을까 .......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이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마6:31-34)”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 그러면 풍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돈으로부터 자유로우려면 생활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유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생활수준을 비교하는 것은 스스로 돈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기 수준에서 한 단계만 낮추어 살면 생각하지 못했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평화입니다.
또한 돈으로부터 자유로우려면 먼저 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누군가가 먼저 낼 때까지 기다리면 앞으로도 지불할 만한 여유를 갖지 못할 것입니다. 먼저 내는 사람이 언제나 먼저 낼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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