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지니라” 고 말씀합니다. 점점 빨리 땅바닥에 가까이 떨어지고 점점 기력과 희망이 다하고 노쇠하는 낙하산과 같은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가 망하는 자에서 흥하는 자가 되고 불행한 자에서 행복한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이나 소망이 있으며 하나님을 몸소 경험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함께 할 만한 자가 되어야 함을 망설이지도 않아야 하고 인간의 짧고 얄팍한 잣대와 인위적인 고무줄 잣대로 측정하며 염려하는 일도 없어야 할 것입니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신앙과 인격에 흠집이 나며 먹고 살기 위해서는 짐승과 같은 짓을 하여도 잘 살 수가 없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도록 애를 써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 망하는 짓이요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된다’고 경고를 합니다. 에덴 동산에서도 사단과 시험이 있었으며 축복을 받아도 경주와 경쟁과 내외적인 전투가 끝이 없는 인생 길인데, 예방차원에서도 그리고 앞으로를 추진하기 위해서도 망하고 진노를 받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함으로 주께서 내 오른 손을 붙드셨도다’ 라는 성경의 말씀을, 극한 상황을 극복하며 기회와 번영과 성공으로 이르는 지혜와 비결을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어려운 처지에서도 자신의 인생과 가정과 영생을 지키며 강력하게 영향력을 끼치며 빛과 소금의 역할도 잘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가까이 하시고 붙들어 주시도록, 하나님을 찾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믿을만 하도록 정직과 겸손과 의를 지키면서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와 의를 위한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이 명하신 일에 최선을 다하여 행복하게 일을 하여야 합니다. 매일 일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도, 사실은 더 사는 복과 더 가짐의 복인데 하나님이 싫어 버리지 않는 것도 다행임을 알고서 기뻐하며 세상을 앞서는 창의력과 창조의 힘을 확장하여야 합니다.

거의 모든 인생들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기도를 하고 하나님을 섬기지만은, 이제는 자신을 위한 차원의 수고와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가 원하시는 것들을 위하고 사랑하는 것에 만족과 보람과 성공감이 있어야 합니다. 남 좋게 하는 짓만 한다고 원망과 후회하는 단계에서 과감하게 하늘을 향하여 이타적으로 사는 자가 될 때 진정한 평안을 얻고 평화가 돌아오며 하나님 사이즈만한 축복을 얻게 됩니다. 혹시 하나님의 뜻만으로도 감격해 하면서 순종할 수가 없다면, 복종이라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였기에, 에녹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였고 노아가 은총을 받은 자에서 하나님이 명한 바를 다 준행하여서 당세의 완전한 자요 의인이요 하나님과 동행할 수가 있었고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과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다 지켜서 하나님의 벗과 믿음과 축복의 조상이 될 수가 있었으며 요셉과 다윗과 다니엘이 더 크게 쓰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추수 때는 마지막 때이고 괴기하고 흉악한 대환란의 때이고 가라지가 불에 타는 때이고 하늘의 진노가 쏟아지는 때인데, 하루 빨리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붙들어 사용하실 만한 자가 되어서 진정으로 값지고 복되며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축원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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