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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콧물이 줄줄 흐르고 코가 막힌다?
환절기 일교차로 면역력 부족
2014년 11월 26일 (수) 07:48:09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본격적인 환절기에 들어선 요즘, 10도 이상 벌어진 일교차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고령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감기와 함께 축농증 환자도 늘어나는데 감기가 급성 축농증(부비동염)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기의 아이들이 축농증이나 비염을 앓고 있는 경우 해당 질환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앓거나 산만한 행동을 보여 학업에도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축농증이란 코 주위의 뼈 속에 있는 공간이 막혀서 제대로 환기와 배설 등이 되지 않아 부비동에 염증이 발생하고 분비물이 고이면서 염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이는 증상이 발생한 기간에 따라 ▲증상 발병 4주 이내의 급성 ▲4주에서 12주 이내의 아급성 ▲12주 이상의 만성 등으로 나뉜다.
이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감기에서 속발하는 급성 비염으로 비점막의 급성감염이 부비동점막으로 파급돼 부비동 점막의 부종을 일으켜 부비동의 배설구가 폐쇄돼 유발된다.
초기에는 코막힘, 콧물, 얼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더 진행될 경우 후각감퇴, 두통 및 집중력 감퇴 등을 호소하며 중이염 등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콧물이 뒤로 넘어가면서 기침을 유발하기도 한다.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조형호 교수는 “코에 이상이 생기면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 거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며 “금연과 함께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콧속을 자주 세척하는 것도 코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만약 급성 축농증의 증상이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 만성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콧물이 난다고 해서 코를 풀 경우 오히려 콧속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거즈에 따뜻한 물을 적셔 코를 살짝 덮거나 증기를 쐬는 것이 좋다.
이외에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며 식사를 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하며 주변을 깨끗하게 해 코가 자극받지 않게 하는 것이 축농증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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