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연습 중 - 유스 2팀, 아빠밴드

 

 

 

주간 포커스 신문사가 주최하고 작은 하늘 뮤직 스튜디오가 기획하는 “ 제1회 콜로라도 청소년음악회”가 오는 4월25일 오후6시 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공연준비가 한창인 유스팀, 아빠밴드, 작은 하늘 팀 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상상을 초월한 ‘Rock’ 밴드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음악회를 위해 유스팀과 아빠밴드는 열심히 연습 중이다. 지난호에 게재된 유스 1팀과는 달리 유스 2팀은 중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럼에는 문성원(14. 팔콘크릭 중학교), 베이스 기타는 김재환(15. 팔콘크릭 중학교), 전기기타에는 박도훈(15. MRAChek 중학교), 김승한(15. 리버티 중학교), 보컬은 최범석, 차지훈, 류재도씨와 키보드는 임혜경씨가 맡는다. 연주할 곡명은 윤도현 밴드의 너를 보내고, 버즈의 가시, 스콜피온스의 Always Somewhere 등이다. 이미 한인사회에서 유명해진 아빠밴드의 출연도 기대가 된다. 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모두 아빠들도 구성되어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연주활동을 한다는 것이 행복하다는 ‘아빠’들은 이번 공연에 몰두하고 있다.

아빠밴드는 보컬에 류재도씨, 전기기타에는 손석기씨, 통기타에 김병찬씨, 키보드는 이 다니엘씨, 드럼은 양천식씨, 베이스 기타는 성필씨가 맡는다. 연주할 곡명은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C.C.R의 Have you ever seen the rain, 김경호씨의 사랑했지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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