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부동산 후원

        MS 환자를 위한 비영리 단체인 <위싱거 하우스>가 지난 10월 15일 오후 7시 아라파호 볼링센터에서 모금행사를 가졌다. 1인당 75달러의 참가비를 맞아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볼링대회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후원금을 보내오기도 했다. <위싱거 하우스>의 회장은 박성재 부동산의 매튜 위싱거씨인데,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55년 동안 MS 질환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신 경험이 있어 MS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해 설립하게 되었다. 위싱거씨는 “현재 내년 4월부터 6개월치 렌트비 지원과 매달 그로서리 카드를 보내는 등의 지원을 위한 필요한 비용을 모금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재씨는 이 단체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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