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건물 속의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에“덜커덩”하는 소리가 나면서 크게 흔들린 적이 있었다. 예고없이 당하는 일이라서 “이거 왜 이래?”하는 말이 나왔고 엘리베이터가 무사히 작동이 되길 바라면서 몸을 그 엘리베이터에 의탁할 뿐이었다. 덴버에서 로스엔젤리스행 비행기를 탔을 때에는 비행기가 자갈 밭을 지나가듯이 “우르르 우르르 쿵쿵”하는 소리가 한 동안 들리면서 비행기가 상하좌우로 흔들렸는데 그 때에는 하나님을 구하면서 비행기가 그저 잠잠하여지고 무사히 목적지에 가릴 바라면서 몸을 비행기에 의탁한 적도 있었다. 심지어 사고를 당하였을 때와 범죄자에게 죽음의 위기를 당하였을 때에도 하나님을 구하였을뿐 다른 어떠한 해결책이 없어서 매우 불안할 때가 있었다. 죄악과 사고와 죽음을 당하지 않고 특히 죽을 때에는 죄를 짓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는 것은 복인데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그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받는 큰 복이다. 2009년 1월 15일에 US Airways flight # 1549 기의 조종사인 체슬리 설렌버거(Chesley Burnett Sullenberger)씨는 다른 조종사들과는 다르게 평소에 동력이 없는 행글라이더를 많이 탄 사람이었다. 그는 일반 비행기보다 비율적으로 날개가 더 길고 넓어서 바람에 더 큰 영향력과 변동을 받아서 균형을 잡기가 힘든 행글라이더를 안전하게 뜨고 착륙한 경험이 많았기에, 엔진 둘이 모두 작동이 되지 않는 비행기를 헛슨 강물에 균형을 시종 잘 잡고서 무사히 착륙을 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탑승자 155명 전부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래서 비행사가 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도 감사할 일이다. 그리고 모두가 당하는 시험이지만 능숙하게 극복하는 것은 하나님께 더 감사할 일이다. 더구나 자신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는 일은 더 큰 축복이요 그만큼 생사화복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더 크게 감사할 일이다. 그런데 지옥에 가서 지옥의 고통을 영원토록 당할 인생들이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는 일은 영원토록 더 큰 축복이요 천국과 영생의 공급자와 주관자이신 하나님께는 더 크게 감사할 일임을 믿으며 더 크게 기뻐하여야 할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용서와 선하심과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사는 인생들이다. 적어도 일과 신앙의 경주와 영적 싸움에서는 연단받는 것은 더 큰 복이며, 더 많이 감사할 조건이다. 그래야 휘어질지라도 부러지지 않는다. 모두가 가정과 세상에서 심리적, 경제적, 정치적 문제에 당면하며, 육체적으로 피곤하고 고통받는 일을 당한다. 이런 문제와 고통 중에도 은혜, 자비, 용서, 선, 사랑, 그리고 신실함을 추구하며, 받기보다 베풀기를 더 애써야한다. 이럴 때, 항상 행복하는 비결이요 천국 가기 전에 승리자, 성공자, 큰 자, 그리고 위대한 자가 되는 비결임을 기억하자. 그래야 우리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영육혼이 정화가 되고 회복이 되며 나쁜 감정과 호르몬이 줄어들고 좋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발생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주님께서 명하신 바와 같이 영육혼에 좀과 녹이 생기고, 죄나 악을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천국 보물을 쌓는 것이 지혜와 총명이며 복이다. 그러니 천국 보물을 목표로 삼을 때에 전력으로 질주 할 수가 있는데 가치관을 분명하고도 확고하게 가져야 한다. 사람들은 뜻 밖의 죽음을 당해 두려움에 직면할 때에는 비록 신앙이 있거나 하나님의 일을 하고 성령의 은사나 열매가 많을지라도 절망을 할 때가 있다. 살기 위하여 악한 자들의 말을 듣거나 죄나 악을 범하기도 한다. 그러하여도 죄의 삯은 사망이요 악한 자들의 최종 목적은 마귀와 같이 속이고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케 하는 것이다. 어쩔수 없이 죄나 악을 행할수록 그들의 흉악한 짓과 살인짓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다. 심지어 하나님의 심판과 영벌을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죄나 악을 행하면서 죽는다면, 지옥과 그곳에서의 영벌을 모면할 수가 없음을 더욱 더 주의를 하여야 한다. 모든 육신은 죽게 되는데, 죽어도 선, 의, 정직, 자비, 거룩, 믿음, 사랑, 용서, 혹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죽어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일천년 동안 주님과 다스리는 자가 되고 천국에서는 영생복락을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두 주인을 섬기거나 주 하나님을 외면하거나`거역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추운 날에는 먹을 것과 찬바람과 비와 눈을 피할 집도 없으면서도 묵묵히 인내하는 새들을 통하여 자족하고 감사하는 교훈을 얻을 필요가 있다. 사라질 세상 보물보다는 영원한 천국보물을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확장하여서 영원한 성공자와 승리자들이 모두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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