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자매회(회장 신옥순)는 지난 5월8일 어버이날 행사를 마치고, 후원금 일부를 덴버 다운타운 노숙자 돕기를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새문교회 권인숙 목사에게 5백 달러를 전달했다. 한편, 무궁화 자매회 회원들은 매월 1회씩 노숙자 돕기 행사에 참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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