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끝없는 자신과의 전쟁과 갔습니다. 왜냐하면 늘 끝없는 속 사람과 겉 사람의 싸움인거 같습니다. 언제나 늘 우리는 속마음과 겉마음이 서로의 갈등을 느끼면서 살아 갑니다. 학생 때는 공부와 전쟁을 하여야 합니다. 좀 더 자고 싶고 좀 더 놀고 싶은 욕망과의 싸움이 끝없이 일어 납니다. 물론 우리가 정당한 놀이와 또 잠을 청하여도 하지만 그것이 너무 지나치고 과하게 되면 매우 중요한 시험의 전쟁에서 실패하게 되고 성적표를 받아 봤을 때 좋은 성적이 나올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하여 살과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음식을 절제해야 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과 또 많은 것을 우리가 절제해야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좀처럼 우리를 쉽게 할 수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조금만 식사를 절제하고 매일 최소한 30분 이상 만 운동 한다면 우리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작은 전쟁에도 승리하지 못하고 패배하고 살고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본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본능이 보통 욕심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통 4가지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물욕과 명예욕과 식욕과 정욕을 뜻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 본능과 욕심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우리들에게 없어서는 아니되는 것들입니다. 그것을 많이 생각없이 함부로 허비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우리들에게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들에게 물질에 대한 욕심이 없다면 우선 산업이 발달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회는 도태되고 몰락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공산주의의 치명적인 문제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있는 물질에 대한 본능적인 요구를 무시 하였기 때문에 저들의 사회는 몰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기에게 이익되지 않는 일에 사람들은 열심을 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질에 대한 욕심이 지나친 것도 문제이지만 그것을 아주 무시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명예욕도 마찬가지입니다. 명예욕이 없이는 사회는 건강하게 발전할 수 없습니다. 건강한 사회가 되려면 보다 높은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명예욕이 없다면 그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실력있는 사람을 배출해내는 것이 어려워지게 될 것 입니다.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베개하고 누워서도 자족할 줄 아는 것은 근사 한 일이지만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베개 하고 누워 있다면 그 사회는 어떠한 사회가 되겠습니까!

          식욕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나치면 비만이 되어 건강에 문제가 오게 되지만 식욕이 전혀 없어진다면 그것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 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다가 잘못하면 거식증이라는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일종의 정신병인데 음식을 거부하는 병입니다. 거식증은 그 병에 걸린 사람의 15%가 굶어 죽게 되는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성욕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력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본능입니다. 그것을 추한 것으로 여겨 없이한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 중에 하나는 대가 끊기게 되고 또 인류는 점차 멸망의 길로 달려 가게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욕심과 본능을 무조건 죄악시하고 버리려고 하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우리 기독교는 그와 같은 본능을 죄악시하고 버리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본능을 버리라고 가르치는 종교가 아니라 그것을 잘 다스리고 가르치는 종교 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은 본능과 욕심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그것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심각한 문제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없이 하고 모자라도 문제이지만 그것을 잘 통제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욕이 지나치게 되면 사람은 그로 인하여 온갖 죄를 짓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 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물질에 대한 욕심이 지나쳐서 물질을 사랑하게까지 되면 그 때문에 만가지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명예욕도 지나치게 되면 이전투구의 현상이 일어나 자신과 사회를 어지럽히게 됩니다. 식욕이 지나치면 건강 해치게 됩니다. 정력이 지나치게 되면 음란한 사람이 되어 자신과 가정과 국가를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양쪽을 잘 다스릴 수 있으며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가, 우리는 자신과의 전쟁으로 선포해야 됩니다. 어떻게 하면 그와 같은 육체의 소욕을 잘 다스릴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육체의 소욕을 잘 다스리지 아니하면 육체의 소욕이 우리를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주 심각한 문제가 우리에게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육체의 소욕이 우리를 다스리게 되면 일어나게 되는 현상을 성경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과 승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기 한 것 같 경계하는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 할 것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을 다스리지 못하여 육체의 소욕이 우리를 가지게 되면 추한 것들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심각한 것은 그렇게 되면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을 수 없게 된다는 것 입니다. 어떻게 하면 육체의 소욕을 다른 다스릴 수 있을까요, 다시 말해서 자기 자신과의 전쟁에서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을 성경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을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므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을 다스리려고 하면 성령을 좇아 행하라 사람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의 소욕을 거스린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이 우리를 다스리지 못하게 하려면 성령이 우리를 다스리도록 하여야만 합니다. 그것이 성경에 해답입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그분의 말씀을 좇아 사는 사람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쪼록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하시면 가까운 교회를 찾아서 예배에 참석하시여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인으로 영접하시여 성공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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