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정 씨 우승, 한상봉 씨 준우승

           화목회(회장 전의석)는 지난 12일(화) 하이랜드 렌치 골프코스에서 골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회원 및 게스트 총 28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영예의 우승은 이건정  씨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한상봉 씨가, 3등은 전성기 씨에게 각각 돌아갔으며 장타상은 전의석  씨가, 근접상은 최용성 씨와 최병일 씨가 각각 수상했다. 전의석 회장은 “좋은 날씨에 항상 모임을 지지해주는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 기쁘고 많은 게스트들도 함께 자리해주셔서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대회를 열어서 개인 기량의 향상과 회원들 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목회 입회에 관심있는 경우에는 이규남 총무(303-921-2934, 카톡 아이디 Kyu429)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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