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참여 <무술년 아무말 대잔치>

            콜로라도 대표 언론사인 <주간 포커스> 신문사에서는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독자들의 이야기를 새해 첫 호에 담는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2018년 개의 해를 맞이하여 마음 편히  '개소리' 한 번 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이번 <무술년 아무말 대잔치>는 <주간 포커스>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본인의 새해 희망이나 2017년의 아쉬웠던 점, 가족에게 바라는 점, 올해 꼭 달성하고 싶은 계획 등 “아무말”이나 하고 싶은 말을 “성명(별명 가능), 사진(없어도 무방), 두 줄 내외의 메시지”로 보내면 됩니다.  평소 의지가 약해서 새해 계획이 번번히 좌절되었던 분, 1년 동안 서운했던 점을 꾹꾹 눌러 담았다가 홧병이 나기 전에 저무는 정유년에 실어 보내고 싶으신 분, 일출을 보기는 힘드니 이 참에 가족간에 새해맞이 기념을 남기고 싶으신 분, 연인간 고백하고 싶으신 분, 직장상사에게 평소의 마음을 담아 '식빵' 이나 '신발' 을 외치고 싶으신 분 등등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고로 식빵과 신발은 요즘 한국방송에서 욕설 대신 주로 사용되는 단어들이다.)

◆ 다만, 타인에 대한 지나친 욕설과 근거없는 비방 혹은 지면에 게재하기 부적절한
비속어 등은 접수가 불가합니다. 또한, 광고성 내용도 제외됩니다 ◆


참여 방식:  이메일(weeklyfocus@gmail.com),
                 사무실 방문 / 카카오톡(아이디 weeklyfocus)
 마감 시한:  12월 25일 월요일 오후 5시까지
 문        의:  303-751-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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