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 캠프 방문차

주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의 이정관 총영사가 오는 6월17일부터 18일 양일간 덴버를 방문한다. 이번 덴버 방문은 18일부터 열리는 ‘코리안 입양아 캠프’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이 총영사는 입양아 캠프의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입양아와 부모들과 함께 한국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개막전 17일 오후7시에는 오로라 소재 서울 바베큐 식당에서 지역인사들과의 간담회가 준비되어 있다.

이 모임에는 서상천 콜로라도주 한인리커 협회장, 이승렬 서남부연합회 사무총장, 하승헌 한미연합회장, 조사임 재미한국학교 협의회장, 이동훈 덴버 교역자협의회장, 지영주 콜로라도 한인합장단장, 정철우 재미 대한 체육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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