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신과함께>, 1월 12일 <1987> 아라파호 크로싱 16 극장

새해의 감동과 재미는 신들에게 맡겨라!

            한국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역대 12월 개봉작 흥행신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신과 함께-죄와벌(Along With The Gods)>이 1월 5일 AMC 아라파호 크로싱 16 극장에서 개봉한다. 한국 영화 최초로 6년 간의 제작 기간, 제작비 400억원의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대한민국 최고의 웹툰으로 꼽히는 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를 원작으로 김용화 감독에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오달수, 임원희, 도경수, 이준혁, 장광, 정해균, 김수안 그리고 이정재, 김해숙, 이경영, 김하늘 등 역대급 캐스팅을 자랑한다. 또한,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로 2부작을 동시에 제작을 마쳐 영화 크랭크인 당시부터 끊임 없이 뜨거운 화제와 관심을 불러모았던 기대작이다.  올해의 강력한 흥행 대작으로 꼽히며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신과 함께-Along With The Gods> 는 영화가 공개된 후 언론과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로 비춰볼 때 전부터 시작된 역대급 흥행세는 계속해서 지속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 내 이야기, 내 가족 이야기를 보는 것 같은 회한이 느껴진다”(뉴시스_김정환),“매혹의 세계 중심엔 깊이 자리잡은 가족의 정이 서정적인 정서를 따뜻하게 전한다”(스포츠서울_남혜연), “화려한 판타지에 감동드라마 껴안다”(조이뉴스24 _유지희) 등 언론의 극찬과 함께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 역시 “진기한의 빈자리는 없었고, 후반부 김동욱의 연기는 정말 압권”(네이버_dohu****), “올겨울 가족과 연인끼리 보기 최적화된 따뜻하고 재미있는 영화”(인스타그램_rarr****)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명의 웹툰 원작자인 주호민 작가 또한 영화 관람 후 SNS를 통해 “한 순간도 지루함이 없었다”, “폭풍눈물 구간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신과 함께-Along With The Gods>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에 온 망자가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한국적인 세계관을 반영한 신선하고 감동적인 드라마와 배우들의 호연, 본 적 없는 저승 세계를 구현한 놀라운 비주얼은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전세계 103개국 선판매라는 놀라운 기록 또한 달성했다.  압도적 흥행 기세를 보이는 <신과 함께>는 역대급 북미 개봉 기념 이벤트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세 이상 미국 거주자만 응모가 가능한 아메리칸 에어라인 전세계 왕복 항공권 경품 이벤트가 바로 그 것. <신과 함께-Along With The Gods>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www.facebook.com/HitKMovie에 <신과 함께-Along With The Gods> 유료 관람 티켓 인증샷 업로드와 함께 전세계 아메리칸 에어라인 취항지 중 죽기 전에 꼭 가고 싶은 자신의 인생 여행지 한 곳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두 명의 당첨자를 뽑아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전세계 취향지 중 어디든 갈 수 있는 미국 출발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1매를 각각 증정한다. 본인의 공개 SNS 에 티켓 인증샷과 해쉬태그 #AWTGxAA를 함께 올리고 라이크를 많이 받은 사람은 당첨 확률의 기회가 더욱 높아진다.  자세한 지역 개봉관 정보 및 상영 시각표와  아메리칸 에어라인 이벤트 및 무료 평일 관람 티켓 교환권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 ALONGWITHTHEGODS.COM 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www.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역사는 그 날을 기억한다!
           1월 5일 <신과함께>에 이어 12일에는 군부독재를 종결지은 1987년 민주화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을 다룬 <1987(1987: When the Day Comes)>이 덴버를 찾는다.  한국에서 12월 마지막 주에 개봉된 <1987>은 1987년 1월, 스물 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로, 아픈 역사를 소재로 하지만 뜨거운 가족애와 80년대의 아련한 추억을 중심으로 한 영화다.  장준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윤석, 하정우,유해진 등이 주연을 맡아 그 날의 긴박했던 순간을 재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단과 관객들도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스필버그 영화처럼, 단단하고 묵직하다”(씨네 21 이화정), “제목에 값하는 규모와 짜임새, 그리고 울림”(씨네 21 한동원), “역사적 사건을 정조준하며 본질에 육박하는 힘!”(씨네 21 황진미) 등 전문가들의 높은 평점을 비롯해 “영화 정말 기대되네요!!! 영화주제부터 배우진까지 굿초이스! 개봉하자마자 달려가야겠어요”(제미****), “최고의 출연진들! 기대됩니다”(mjg8****) 등 네티즌들의 기대감도 높은 상태다. 

           한편, <1987>도 개봉과 함께 이벤트를 펼친다.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영화 <1987>의 북미 개봉을 앞두고 미주 한인들의 추억이 깃든 사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모 주제는 ‘내 기억속의 1987년’으로, 분량과 형태에 제한이 없다. 짧은 영상이나 사진과 같은 멀티미디어부터, 편지나 이메일과 같은 문서 형태도 모두 허용된다. 소재는 본인이 겪었던 일이나 부모님, 친지 등의 사연도 좋으며, 분량에는 제한이 없다. 사연이나 소재는 꼭 한국에서 일어난 일에 국한되지 않으며, 미국에서 1987년을 보낸 한인들의 이야기도 적용된다.  우승작으로 당첨된 사람에게는 아시아나 한국 왕복권 (미국 주요도시 출발)이 주어지며, 이외 많은 참가자들에게는 영화 티켓, 기념품 등이 증정된다. 배급사 측은 주요 사연들의 경우 제출인의 동의를 얻어 영화의 소셜 미디어와 영화의 광고에 제출인의 이름을 넣어 영상/사진 형태로 게재할 예정이다.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영화가 80년대 뜨거운 가슴을 지녔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는 만큼, 미주 한인 개개인의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통해 되도록 많은 이야기를 영화와 함께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연 응모나 관련 문의는 이메일(info@cjentamerica.com)로 접수하면 된다.  영화 <1987>과 관련된 자세한 극장 정보와 상영시간은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 을 참조하면 된다.  두 편의 한국영화 모두 덴버 지역에서는 AMC 아라파호 크로싱 16 극장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극장 주소는 6696 S. Parker Rd., Aurora, CO 80016이며, 문의는 303.766.72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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