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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몽당 / 한인 경관 순찰중에 총격 부상
20대 남성 용의자 검거
2018년 01월 04일 (목) 08:17:18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LAPD 한인 경관이 한인타운 인근을 순찰하던 중 총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LAPD는 29일 램파트서 관내 7가와 하트포드 애비뉴 선상에서 순찰 중이던 경관들에게 원거리 사격이 가해졌으며 이중 조이 박 경관이 오른쪽 허벅지에 총격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30일 밝혔다. 사건 직후 LAPD는 총격범과 증거를 찾기위해 7가 인근과 다운타운 진입로 등을 폐쇄하고 조사에 나서 올해 28세의 용의자를 검거했으며 범행에 사용한 총기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LAPD 찰리 백 서장은 30일 오전 총격 소식을 전하면서 “범인의 비겁한 총격에 충직한 경관이 부상을 입었다”며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박 경관의 회복을 위해 커뮤니티가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에서 태어난 박 경관은 지난해 4월 경찰아카데미를 수료했으며 LAPD 램파트 경찰서에서 일해왔다.

◎ 한인타운 노인 아파트 화재
70대 노인 사망

         LA한인타운에 있는 고층 노인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노인이 사망했다. 엘에이 시 소방국은 어제 밤 11시쯤 616 사우스 놀만디 에비뉴에 있는 16층짜리 노인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불길이 크게 번지지 않았지만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3층의 한 유닛에서 74살의 할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인을 분석하기 위한 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소방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00년만의 한파
나이아가라 폭포도 얼어붙었다

         뉴욕 일원이 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북극한파’로 인해 100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하며 꽁꽁 얼어붙었다. 연방기상청에 따르면 새해 첫날 최저기온은 화씨 7도(섭씨 영하 14도)로 지난 1917년 화씨 1도(섭씨 영하 17도)이후 100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한파가 몰아쳤던 1962년에도 화씨 11도(섭씨 영하 11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한파로 인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히는 뉴욕 업스테이트 소재 나이아가라 폭포도 얼어붙었다. 뉴욕 일원은 이번 주 내내 영하권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2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화씨 23도, 밤 최저기온이 화씨 13도에 머무르며 추운 날씨를 보이겠으며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화씨 10도를 밑돌았으며, 3일에는 최고기온이 화씨 29도까지 다소 올라갔다가 4일 눈이 한차례 내린 이후 5일부터는 최저기온은 화씨 9도 이하로 머무는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한편 뉴욕시는 이와 관련해 화씨 32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동하는 ‘코드 블루’를 발동하고 한파 기간 동안 어린이 및 노약자의 외출을 자제하고 노숙자를 발견할 경우 동사를 막기 위해 311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 미 롱비치 로펌서 총격 사건
  변호사 등 2명 사망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남쪽 롱비치에 있는 한 로펌 사무실에서 신참 변호사로 알려진 총격범이 동료 변호사들을 향해 총격을 가해 총격범을 포함해 최소 2명이 숨졌다고 미 언론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가 31일 전했다. 사건은 전날 오후 LA 도심에서 남쪽으로 35㎞ 떨어진 롱비치의 빅스비 놀스 섹션에 있는 한 로펌 사무실에서 일어났다. 총격범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선임 파트너 변호사 메이저 랭거(75) 씨를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 다른 고참 변호사 한 명도 총탄에 맞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총격범은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끊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은 직장 내 총기 폭력 사건”이라며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총격범의 범행 동기를 캐고 있다. 인근 사무실의 다른 변호사들은 총격에 숨진 랭거 변호사가 차분하고 온화한 인물로 평소 원한을 살 만한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 한인 무장강도 용의자
  경찰 대치 중 자살


         무장강도 등 범죄로 수배 중이던 한인 남성 등 2명이 경찰과 대치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레지스터 가드지에 따르면 시애틀에서 남쪽으로 150여 마일 떨어진 워싱턴주 밴쿠버 지역에서 최근 범죄로 수배 중이던 23세와 19세 남성이 지난 22일 이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 스왓팀과 대치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중 1명은 한국식 이름을 가져 한인 입양인으로 추정된다. 신문에 따르면 무장강도와 총격 사건 등을 저지른 혐의로 수배 중이던 이들은 밴쿠버 지역의 한 아파트에 함께 거주하고 있었는데, 경찰이 이를 감지해 스왓팀을 파견, 체포에 나섰다. 경찰과의 대치 상황이 되자 집안에서 2발의 총성이 들렸고, 스왓팀이 로봇을 통해 집안을 확인한 결과 이들 2명의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이들이 스스로 총을 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 디즈니랜드 정전으로 놀이기구
 10여개 멈춰 서, 승객들 구조

         캘리포니아에 있는 디즈니랜드 놀이공원에서 27일 한 때 정전이 발생, 일부 놀이기구들이 멈춰서면서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 이 테마 공원의 대표는 로스앤젤레스의 뉴스 채널 KABC-TV과의 인터뷰에서 이 번 정전이 공원내 툰타운( Toontown )과 판타지랜드에서 발생했으며 10여개의 놀이기구로부터 승객들을 무사히 구출해 내려오게 했다고 말했다. 공원 측은 이번 정전이 디즈니랜드 리조트에 있는 한 변압기 고장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 가구로 조립한 가짜 총든 강도
  편의점 털다가 체포

         오하이오주 애크런 시내의 한 편의점에서 가구 조각을 조립해 만든 가짜 총으로 상점을 털려던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25일 오후 소총 비슷한 것을 휘두르며 편의점에 들어와 현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으며 이 총이 가짜인 것을 눈치챈 직원이 다른 3명의 손님과 합세해서 남자를 제압했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달아나려고 했지만 사람들에게 잡혀서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편의점 안에 있었고, 강도 혐의로 체포, 연행되었다. 경찰은 소총은 나무 막대 한 개와 가짜 조준경, 스프링 한 개와 테이블 다리 두 개를 함께 엮어서 소총처럼 보이게 만든 조립품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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