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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잡은 대한민국
2018년 03월 15일 (목) 07:40:49 김현주 편집국장 hjkim@focuscolorado.net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월 안에 북한 김정은과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상 처음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남북이4월 말 판문점에서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데 이어 역사적인 첫 미·북 정상회담도 가시권에 들어온 셈이다. 이로써 김정은이 정말 핵을 포기할 생각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 모든 것이 또 한편의 거대한 쇼일지는 앞으로 한두 달 안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잘되면 25년을 끌어온 북핵 사태가 끝날 수 있다. 낙관은 금물이지만 비관할 필요도 없다. 북·미 정상회담의 낭보는 전쟁의 먹구름으로 가득 찼던 한반도에 대반전이 아닐 수 없다. 지난해 북한이 6차 핵실험과 미 본토에 닿을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하면서 미국과 북한 사이에 무력 충돌의 분위기가 조성됐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화염과 분노’를 경고하며 군사옵션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했다. 실제 워싱턴에선 대북 선제타격론도 불거졌고, 이에 맞서 북한도 미국령 괌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양측의 ‘말 전쟁’은 올 1월 김 위원장 신년사에서 “핵 단추가 책상 위에 놓여 있다”로 증폭됐는데, 트럼프 대통령도 “나는 더 크고 강력한 핵 버튼이 있다”고 받아치면서 위기는 점점 고조됐다.

    이처럼 암울한 상황에서 역전극을 이뤄낸 문재인 정부의 ‘중매 외교’는 고무적이다. 문 대통령의 ‘운전자론’이 통했다고 볼 수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시도한 남북 고위급 접촉이 촉매제가 됐다. 김 위원장의 친동생인 김여정의 방남, 대북 특사단의 방북과 김 위원장과의 만찬 회동으로 이어지면서 북한의 의사를 타진하고 미국에 전달하기에 이르렀다. 지난주 대북특사단 활동결과를 미국측과 공유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떠났던 정의용 실장이 백악관에서 한국과 미국을 대표해 북·미 정상회담을 발표한 것은 문 대통령이 ‘한반도호(號)’의 운전대를 잡았음을 방증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북핵 협상의 역사는 한미의 '실수 반복사'였다. 1994년 미국은 북핵 시설 폐쇄도 아닌 동결을 조건으로 중유를 매년 50만톤을 주기로 했고 대북 무역·금융 제재도 줄줄이 풀었다. 북은 중유를 총 400만톤이나 챙기면서 뒤로는 고농축우라늄 핵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북은 속이고 우리는 속는 역사의 시작이었다. 북은 과거에도 핵 폐기에 합의해놓고 검증을 거부한 전력이 있다. 또, 최근의 급격한 정세 변화는 과거에도 이뤄진 남북미 3자간 역사의 압축적 전개이기도 하다. 2000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조명록 북한군 차수와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이 상호 방문했다.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도 평양 방문을 계획했지만 공화당으로 정권이 바뀌면서 방북을 접었다. 2007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엔 남북미 3국 정상이 모여 종전(終戰)을 선언하는 방안도 추진된 바 있다. 이런 과거는 모두 미완 또는 실패의 경험이었으며, 지금의 기대도 금세 실망으로 바뀔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김정은이 핵 포기 대가로 내걸 조건이 무엇이냐가 관건이다. 만약 한·미 모두, 혹은 어느 한쪽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조건을 내건다면 핵 포기를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대화한다면서 시간을 끌고 핵 무력을 완성해 한·미가 더 이상 손쓸 수 없게 만들려는 것이다. 그런 조건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이 '한미 동맹을 종료하고 주한 미군을 철수하면 핵을 포기하겠다'는 내용이다. 핵은 김정은에겐 생명과도 같은 존재이다. 핵을 포기하는 순간 북한 내에서 종말을 맞을 수 있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그런 김정은으로서는 '한미 동맹과 북핵을 맞바꾸자'고 공을 한·미로 넘길 가능성이 실제 없지 않다. 북이 핵 폐기 조건으로 늘 주장하는 '평화협정'도 바로 한미 동맹 종료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미 동맹과 주한 미군은 북한을 공격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북 위협을 방어하고 전쟁을 막기 위해 있는 것이다. 한미 동맹은 실제 그런 역할을 해왔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 바탕 위에 서 있다. 북핵이 실제 없어진다해도 한미동맹이 사라지면 한반도의 전쟁 위험은 오히려 더 커질 우려가 있다. 우리로서는 한미동맹과 북핵 폐기의 맞교환을 받아들일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반응할지 확언할 수는 없지만 한미 동맹 폐기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자신들의 우선 관심사인 북 대륙간탄도탄만 포기하고 북핵은 사실상 용인하는 거래의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이 경우 대한민국은 비상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북한과 미국·일본의 수교로 북이 국제사회의 정상적 일원으로 나서고 북한 체제 안전은 유엔과 한·미·북·중·러 등 동북아 관련국이 모두 참여하는 안전보장 체제로 푸는 것이다. 북이 핵만 버리면 이 세계에 북을 공격할 나라는 하나도 없다. 이 경우 대북 제재 해제와 국제사회의 경제 지원으로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은 단기간에 크게 개선될 수 있다. 김정은이 핵을 버리고 미·북 수교와 제재 해제를 얻는 것이 살길이라는 전략적 판단을 내리길 바랄 뿐이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미·북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발표가 과거 한국 햇볕 정권들의 대북 합의와 크게 다른 점은 바로 '또 속지 않는다' '핵 폐기가 실천될 때까지 제재를 풀지 않는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는 것에 있다. 김정은이 비핵화 의지를 밝히기까지 그 밑바탕에는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미국의 대북 정책이 있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군사적 정밀타격까지 검토하며 압박 강도를 최대한 높이면서도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김정은의 결단을 재촉했다. 정상회담 제안은 연말 중간선거를 앞두고 외교적 성과가 필요한 트럼프 대통령에겐 맞춤형 선물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도 “커다란 진전이 진행되고 있으나 제재는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완전한 비핵화까지 밀어붙이기 위해 우리 정부도 긴밀한 한미 공조 아래 압박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 북-미 정상회담이 사실상 합의되면서 지구상 마지막 유산으로 남아있던 한반도의 70년 냉전체제도 무너질 것이다. 그리고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북-중, 북-일,북-러 연쇄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면 동북아시아 국제질서도 전면 개편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과정에서 북한과 미국은 끊임없이 서로의 진정성을 테스트하고 손익을 계산하며 중재자인 우리 정부를 애태울 수 있다. 문 대통령은 “기적처럼 찾아온 기회를 소중하게 다뤄 나가겠다.성실하고 신중히, 그러나 더디지 않게 진척시키겠다”고 했다. 우선은 4월 말 남북 정상회담까지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보다 진전된 조치를 내놓도록 설득하고, 이를 토대로 5월 북-미 정상회담에서 구체화된 합의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이를 남북한 합의사항으로 공식화한 뒤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진전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아직 북이 무너지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김정은의 비핵화 언급의 진정성은 불확실하다. 어쩌면 김정은 자신도 확신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미국의 전례 없는 대북 군사 조치 검토가 김정은과 북 정권 집단을 공포로 몰아넣었으며, 김정은을 비핵화 테이블로 끌어냈다는 현실이다. 때문에 김정은이 비핵화를 실천할 때까지 지금의 대북 경제 제재와 군사 압박은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가야 한다. 그래야만 북핵 사태는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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ᄏᄏᄏᅠ
(75.XXX.XXX.55)
2018-03-18 01:34:22
운전석에 앉았다고 뻐기는 영도다리 삐끼 뭉가와 오빠부대들... 근데 자동차는 트럼프가 원격조종으로 움직이는 중.. ㅋㅋㅋ
운전석에 앉았다고 뻐기는 영도다리 삐끼 뭉가 병신과 멋모르고 물개박수 쳐대는 삼류 돌대가리 오빠부대들...
근데 자동차는 트럼프가 원격조종으로 움직이는 중.. ㅋㅋㅋ
그러나 사고가 나면 운전석에 앉았다고 히히닥 대는 뭉가 병신이 벌금을 몽땅 물어야 할 판.
왜냐고?
뭉가 병신 네가 운전자라고 뻐기고 다녔었쟌혀? ㅋㅋㅋ

게다가 뭉가가 지금처럼 트럼프를 자꾸 화나게 하면 한반도라는 자동차를 아얘 벼랑 끝으로 몰고가서 천길 낭떠러지 아래로 꼰아박아 버리는 수가 있단다.
그렇게 되면 그 안에 타고 있는 영도다리 삐끼 뭉가와 통돼지 개정은이, 바깥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면서 겁없이 날뛰고 있는 한반도의 팔천만 개돼지 등등 모두가 그라운드 비프 갈아놓은 것처럼 완전 피떡이 돼는 것이다.
지금 트럼프가 아베와 시진핑과 푸틴과 짜고서 한반도를 그렇게 개판으로 만들어 놀려고 쑥덕거리고 있는지도 모르쟎노?
괜히 똥깡 부리지 말구 주제파악 좀 하라우야~
뭐? 뭉가가 한반도 운전석에 앉았어? 근처에나 갈 소릴 좀 하시이소.

미국과 북괴 회담이 5월안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못박는 트형
그리고 그전에 한미 정상 회담 해야 한다는 뭉가
일본 애베까지 전화 통화 ,,

모두 통상문제에는 이견을 보이지만 비핵화 핵포기에 대한 부분은 같은 목소리

뭉가의 꽤임에 빠져 정은이는 트형 만나겠다고 했는데,,
만나기 직전 모두가 핵포기를 언급

돼지 물이중임

구석에 몰린 정은이 구석에 몰린 뭉가는 지금 빠져나가기 바쁘고
돼지는 엄청난 고민에 빠졌을듯,,,,

참고로
뭉가와 돼지의 만남은 둘중에 하나

연방제 발표 또는 통일 구상발표 ( 적화 )
또는 다 깨지고 정은이 잿떠리 집어 던지고 난리치고 서로 전쟁선포 ㅋㅋ

[출처] 핵포기로 돼지몰이중
[링크] http://www.ilbe.com/10427199746
monika kim
(73.XXX.XXX.50)
2018-03-16 12:16:11
공동정범
왜 한국인들은 트럼프 얘기를 못 알아 듣나? 이만큼 키워줬으면 니네도 이제 생활비도 좀 내고 똑 바로 살아라. 언제까지 돕는 사람 욕하고 니네 위협하는 사람한테 빌빌거릴래? 반미? 주사파? 친중? 친북? 웃긴다. 니네. 오래 참으니까 끝까지 참을 줄 아네. 한국 쓰레기 언론들 니네는 한 마디로 범죄집단이다. 뭐가 다르니? 공범이 아니라 공동정범이다!
김문수
(73.XXX.XXX.92)
2018-03-16 10:49:38
이니노믹스
문재인대통령이 특단의 대책이라며 “청년일자리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니노믹스가 또 헛발질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국민혈세”로 문재인대통령이 지방선거 득표용 “정치선심”을 퍼붓고 있습니다.

둘째,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청와대도 아니고 정부도 아니고, “기업”입니다.
이니노믹스에는 “기업 살리기”는 없고 “대기업주 가두기”와 “전직대통령 죽이기”만 있습니다.

셋째, 이니는 “쇼”는 잘하지만, 일자리와 경제는 점점 망하고 있습니다.

넷째, 이니노믹스에는 기본적으로 “자유기업”은 없고, “강성노조”뿐입니다.
“반 기업 친 노조”입니다.

다섯째, 이니노믹스는 “자유시장“은 죽이고 “평등세상”만 외칩니다.

여섯째, 이니노믹스에는 “세계경영”은 없고 “우리 민족끼리”뿐입니다.
이순신
(73.XXX.XXX.92)
2018-03-16 09:42:48
음전운전자에게 운전대 맡기는꼴
지금 나라꼬라지 돌아가는꼴을보고 이런글을 쓰는지 ?
난 전쟁을 하더라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먹이를 물어뜯는 그런 늑대같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남아있는지 의문이다
자유는 절대 공짜가 아니다.
원심창
(73.XXX.XXX.80)
2018-03-16 07:59:48
사우디 왕세자의 핵개발 의지 발언과 한반도의 한 사람
2014년 ,
북괴의 추가 핵실험을 앞두고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강도 높은 대북 제재의 필요성과
이것이 동아시아 질서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 즉 핵전쟁 시대를 막기 위한 선구자적 역할을 하셨던 박근혜 대통령.
그때로부터 4 년 째가 되어가는 오늘.
각하께서는 4년의 시간 동안 3년을 절라치들과 북괴의 공작에 의한 음해에 시달리셨으며 끝내는 북괴와 탄핵세력들의 바람대로
옥중에서 투쟁 중이시다....
영웅이 되려했던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수 많은 영웅을 배출할 토대를 만드시려했던 민족의 지도자, 박근혜.
그 분의 예언대로 북괴의 추가 핵실험이 이어지고 인류는 지금 핵 도미노 앞에서 최후의 결정만을 앞두고 있게 됐다.





이처럼 지금 인류 문명사회는 엄청난 시련 앞에서 하나의 선택과 아프게 조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북괴 제거.
따라서 남북 정상회담을 통한 향후 희극의 농도가 짙어진다면 서방세계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반도 이북의 체제변환을 시도할 것이다. 그것만이 돈이 되는 땅 중동에서 미합중국이 계속 장사를 할 수 있는 길이 될테니.
그리고 우리는 이제 상상할 수 없을 희생과 비극을 서서히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 어떤 열강에 의해서도 아닌 한반도 남쪽을 점령한
탄핵세력들 탓에.


신이시여,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주소서.

대통령을 즉시 석방하라!

[출처] [속보단평] 사우디 왕세자의 핵개발 의지 발언과 한반도의 한 사람
[링크] http://www.ilbe.com/1042503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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