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후코이단을 선택하는 요령

    지난 2월 4일은 국제 암 예방연합이 정한“세계 암의 날”이었고, 오는 3월 21일은 한국의 "암예방의 날" 이기도 하다. 이는 전세계 인구의 1/4이 일생을 살면서 한번 이상 암에 노출될 수 있다는 현대 사회의 흔해진 암이라는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검진과 치료에 힘쓰자는 세계적인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이에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후코이단의 항암 및 면역력 강화 효능이다. 후코이단이란 물질은, 화학적인 실험을 통해 개발된 약이 아니고 식품의 카테 고리로 분류되기 때문에 아직 명확한 국제적인 기준이나 표준이 없다. 따라서 미량의 후코이단이 들어있는 제품들과 제대로된 검증없이 만들어진 제품이라도 같은 후코이단이란 상표를 달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제대로 만들어진 후코이단을 선택하는 대표적인 요령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첫째, 자사 제품으로 실시한 임상 연구나 효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연구 데이터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겉으로는 모두가 화려하게 포장을 하지만, 보이지 않는 효능은 실제 자사의 제품으로 실시한 효능에 관한 데이터가 뒷바침해 주지 않는다면, 결국 소비자들로 부터 지속적인 신뢰를 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둘째, 후코이단 제품의 색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후코이단의 원재료 색상은 갈색이다. 제품 내용물 색이 흰색 혹은 아이보리색을 띄는 경우 미량의 후코이단만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고, 곡물가루가 섞여있는 경우도있다. 그 외에 후코이단의 분자구조를 고의로 깨트려서 저분자 상태로 만든 제품들을 보면 옅은 색을 띄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 과다한 정제과정을 거쳐 후코이단 고유의 효능을 잃어버리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맛을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한데,캡슐 형태라면 캡슐을 열어서 내용물의 맛을 확인해야 한다. 입자가 입안에서 까끌까끌한 느낌을 준다면 순수 후코이단만을 추출 것이 아니라 갈조류를 단순히 갈아서 만들었거나 다른 성분을 섞어 만든 제품일 수 있다. 특히 후코이단은 제조 공정이 복잡하고, 예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올바른 공정을 거치지 않은 후코이단은 갈조류 고유맛이 나지않고, 화학약품 맛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후코이단이 미량만 함유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더 자세한 정보와 데이터를 알고 싶은 이들은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 한국어 상담전화 1-866-566-9191이나 kfucoidan.com을 통해 알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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