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예배와 헌신과 헌물을 하는 사람들과 집과 교회와 기도원에서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소원 소망하며 바라거나 구하는 것이나 응답받기를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지식과 기술과 자본과 자원의 한계를 더욱 느끼는 세상이기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바라거나 소망을 한다는 것은 인내하는 작은 힘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선하고 인자한 것을 얻거나 받거나 생기기를 바라기보다도 그 모든 것을 당연히 받을 만한 자가 되는 노력이 하나님의 모든 선한 약속을 받을 자가 되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선한 것들을 모두 응답받은 유일한 자가 바로 여호수아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세를 통하여 약속하신 모든 선한 것들을 받기에 합당한 여호수아는, 수십 년 동안 죽기를 두려워 않고 몸소 칼과 창을 들고서 싸운 하나님의 군사였습니다. 모세를 이어서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건만, 목숨을 걸고 싸울 때보다 더 두려워하며 하나님이 함께 하심과 보호와 도우심을 구했던 자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목표를 한 누군가가 되는 것이 꿈이요 전부인 반면에, 여호수아는 꿈을 이룬 후에 일들을 내다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옷자락과 하나님의 손을 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앞서 준비하시고 도울 자였음에 교훈과 도전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충성하며 마음과 몸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처신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붙잡아 주는 자가 되는 성경적인 진정한 비결인 것입니다.

애초부터 거친 세상에서 한계를 느낀다면 이제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자가 되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복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되도록 그리고 심지어 진실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도, 미리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복 있는 자가 되고 하나님만 경외하며 복 있는 자가 되고 하나님만 의뢰 의지하며 복 있는 자가 되고 목숨을 바쳐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해 일하며 복 있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만 추구하며 복 있는 자가 되고 겸손하여 복 있는 자가 되고 매사에 하나님과 함께 하여서 복 있는 자가 되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만사에 구비하며 모든 구원과 소원을 이루시도록 매사에 공의롭게 처신하면서 의의 길로 행하여야 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선한 일들이 하나도 남음 없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법을 지켜 행하며 늘 강하고 담대하여야 할 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시련을 잘 극복하고 연단받으며 하나님의 성품까지 소유하고, 선한 일들을 하여서, 또한 목숨을 바쳐서 하나님이 귀중히 여겨 주시고 사랑하며 기뻐하시는 신앙의 인물이 되길 축원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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