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전날엔 간담회 가져

▲ 이정관 총영사(오른쪽)가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주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의 이정관 총영사가 한인 입양아 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7일, 덴버를 방문했다. 이 총영사는 입양아 캠프의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당일 오후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갔다. 또, 이 총영사는 캠프 개막 전날 저녁에는 오로라 소재 서울 바비큐 식당에서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 모임에는 서상천 콜로라도주 한인리커 협회장, 이승렬 서남부연합회 사무총장, 하승헌 한미연합회장, 이동훈 덴버 교역자협의회장, 지영주 콜로라도 한인합장단장, 정철우 재미대한 체육회장, 정재연 이화여자 대학교 동문회장, 박기현 와이오밍 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최윤정 재무학과 교수, 박희준 학생회장, 안준성 학생부회장, 알렉스 리 영사협력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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