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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성폭력 고발’국민청원 동참“휴머니즘의 문제”
2018년 05월 24일 (목) 05:37:41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4)가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며 가해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했다. 수지는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합정 XX픽처 불법 누드촬영’ 글에 동의를 표한 화면을 캡처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했다. 이는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가 3년 전 한 스튜디오에서 모델로 촬영하는 과정에서 성추행을 당하고 이후 신체노출 사진이 유포됐다며 피해자 보호를 호소하는 글이었다. 수지는 “관련 기사를 찾아봤는데 댓글들이 충격적이었다. 물론 아직 수사 중이고 어디까지 진실인지 알 수 없지만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듯한 댓글을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그런 사진들이 유출돼버린 그 여자사람에게 만큼은, 그 용기 있는 고백에라도 힘을 보태주고 싶었다”며 “몰카, 불법 사진유출에 대한 수사가 좀 더 강하게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청원이 있다는 댓글을 보고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가서 ‘동의’를 눌렀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수지는 “제가 섣불리 특정 청원에 끼어든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맞다. 제 영향력을 알면서 어떤 수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사건에 마땅히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는 행동”이라면서도 “하지만 저렇게 지나가게 두고 싶지는 않다. 더 많은 사람의 관심을 통해 정확한 해결 방안이 나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건 그분이 여자여서가 아니다. 페미니즘의 문제도 아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서 끼어들었다. 휴머니즘에 대한 나의 섣부른 끼어듦이었다”고 썼다.한편, 서울 마포경찰서는 고소인인 유튜버 양예원 씨와 동료 이소윤 씨를 조사하고 있으며 19일께 피고소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이유, 악플러 고소장 접수 이미 완료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일부 악플러를 대상으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21일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악성게시물 사례에 대해 팬 분들께서 제보해주신 채증자료 및 당사 법무팀의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 법률사무소 민산을 통해 지난 5월 9일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1차로 접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아이유 측은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성적 희롱 등을 일삼고 있는 온라인 및 SNS 내 악성 게시물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상황을 밝히며 이에 따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아이유는 법률 전문가와 지속적 논의 끝에 최근 수인한도를 넘어선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관련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지난 2013부터 악의적인 악플러들에 대한 강력 대처를 선언하고, 적정 수위를 넘어선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경한 법적대응 입장을 고수해왔다. 사건을 수사해온 수사당국 역시 대부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재판부 또한 수십여 명의 피의자들을 상대로 벌금형과 사회봉사 등 강력한 징계 처분을 내려왔다. 재판부는 특히 최근 아이유를 향한 비방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BJ ‘푸워’에 대해서도 1심에서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 등의 선고에 처하며 불법적 행위에 대한 책임을 엄격히 물었다. 이번 고소건과 관련해 아이유 측은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선처 없는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5월에 접수된 사례는 검토, 채증한 자료 중 일부에 불과하며,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추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이라며 변함없는 입장을 유지했다.

경찰 “이서원, 제압 못할 정도 난동 NO, 욕설은 많이 해”

    이서원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5월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한 여성 연예인에게 성추행을 하려다 실패하자 난동을 피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된 배우 이서원의 소식을 다뤘다. 경찰 관계자는 4월8일 새벽 5시 조금 넘어서 아마 신고가 온 걸로 알고 있다. 처음엔 시비가 붙었다고 신고가 들어왔다. 성추행과 특수협박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며”흉기는 칼이었다. 술에 취해서 제압을 못할 정도의 난동은 아니었다. 근데 욕설은 많이 했다”고 전했다. 결국 경찰은 5월2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이서원 사건을 송치했다. 이번 이서원 사건이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청소년들이 시청하는 음악 방송 MC로 활동해왔고, 연기 활동으로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를 쌓아왔기 때문. 또한 최근 새 드라마에 캐스팅 돼 2월부터 드라마 촬영을 이어오고 있던 상황. 결국 해당 드라마는 새 배우를 급히 물색해야 했다. 무엇보다 이서원은 무려 40여 일 간 침묵해왔다. 경찰 조사를 받는 중에도 매주 쉬쉬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SNS에서도 평소와 다름 없는 일상적인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결국 이서원은 이번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 한 변호사는 “특수 협박과 강제 추행죄 모두 반의사 불벌죄가 아니다. 검찰에서 수사한 결과 유죄라고 판단 된다면 검찰에서 기소하고 결국 형사 재판으로 넘겨질 것이다. 한 달 이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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