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추자현,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추자현이 이날 새벽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병원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우효광도 한국, 중국을 오가는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곁을 지키며 아이 탄생의 순간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한편,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응급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에 이송, 응급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이며, 의사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남편 위샤오광이 추자현을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7년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