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금)~ 12월 11일(화)

    콜로라도 최대 규모의 인터네셔널 마트인 H 마트 오로라점(점장 전무배)에서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2018년 오로라점 단독세일>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12월 7일(금)부터 12월 11일(화)까지 단 5일 동안 오로라 점에서만 열린다. 이번 세일 행사는 연말연시 송년회 및 가족 모임등이 많이 계획되어 있는 기간에 마련되어 주부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경기미 햅쌀이다. 경기미는 원래 13.99달러인 15LB 한 포대가 10.98달러이며,   2포대로 제한 판매된다. 또 신라면은 1박스에 11.98달러이며, 2박스 한정 판매된다. 가도야 참기름은 12. 98달러이며 2개 한정 판매되고, 전라도 포기김치는 1갤론짜리가 10.98달러에 판매된다.

     정육 부서 인기상품인 LA갈비는 파운드당 8.98달러에 3팩 한정 판매되며, 생 소꼬리는 3팩 한정 파운드 당 6.98달러, 수육 삼겹살은 파운드당 3.48달러로 3팩 한정 판매된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산 과일인 신고배는 올해 가장 저렴한 박스 가격인 22.98달러, 한국 고구마는 파운드에 0.98달러에 판매되며, 후지 사과는 파운드당 0.88달러에 판매된다. 수산부에서는 살아있는 랍스터와 던지네스 게는 파운드당 9.98달러, 살아있는 루이지애나산 블루크랩은 파운드당 3.98달러이며, 금, 토, 일 한정 판매한다. 오로라점 전무배 점장은 "올해 마지막 파격 세일 행사를 동포들을 위해 기획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파격 세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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