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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시험, 알고 응시하면 더 많은 비용 절약
비용 면제 여부 확인, 몇 달 전엔 등록해야
2018년 12월 27일 (목) 07:16:24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SAT와 ACT는 거의 대부분 대입수험생들이 꼭 치러야 하는 표준화 시험이다. 하지만 이들 시험의 경우 응시료는 물론이고 지원한 대학들에 시험 성적을 보고해야 할 때도 비용을 지불하는 등 적잖은 돈이 들게 된다. 표준화 시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 수수료가 면제되는지 확인
     양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보드와 ACT는 저소득 가정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자격이 되는 경우 수수료 면제와 함께 무료 등록과 무료 성적보고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최대 수 백달러의 비용 절약이 가능하다.  수수료 면제 혜택을 볼 수 있는 케이스로는 ▷연방 무료 및 할인 런치 프로그램에 등록했거나 가입 자격이 되고 ▷저소득 가정(Upward Bound 등)을 지원하는 연방이나 주 혹은 로컬 프로그램에 등록한 경우 ▷공공 원조를 받는 가정 ▷공공주택이나 위탁가정에 거주하거나 홈리스인 경우 등이다. 단 비용을 면제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학교의 카운슬러를 거쳐야 한다. 즉 칼리지보드나 ACT에 직접 신청할 수는 없다. 또 처리기간을 감안해 시험을 볼 계획이라면 미리 신청하는 것이 현명하다.

▲빨리 등록하라
    이왕 치를 시험이라면 가급적 빨리 등록하는 것이 쓸데 없는 지출을 막는 방법이다. 만약 정기 등록마감일 이후(최종 추가등록 마감일 전)에 등록하는 경우 SAT와 ACT 모두 일반 등록비의 절반 수준인 각각 29달러와 30달러를 부과한다. 이런 점에서 시험 날짜를 정했다면 최소 몇 달 전에 등록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등록 후에는 반드시 이메일로 컨펌을 확인해본다. 연체료 지불보다 더 나쁜 경우는 시험날짜 등록을 놓치는 것. 그 날을 위해 준비한 공부가 탄력을 잃으면서 성적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무료 점수 보고
     SAT와 ACT 모두 응시자가 지원한 대학에 무료 점수 보고서를 제공한다. 단 등록 전 반드시 원하는 대학을 명시해야 한다. ACT의 경우 일단 시험 날짜가 지나면 시험 점수를 받을 대학을 지정할 수 없다. 물론 시험도 보기 전에 대학을 지정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시험 점수를 통해 장학금 혜택
     표준화시험은 대입 전형 기준일 뿐 아니라 좋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많은 주와 대학들이 표준화 시험점수를 주요 기준으로 장학금을 제공하기도 한다. 좋은 시험 점수를 받는다면 응시비용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리서치를 통해 자격이 있는 장학금에 대해서는 신속히 신청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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