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포커스가 2019년 2월 발행되는 신문부터 기사의 서체 크기를 10에서 11로 크게 변경한다. 이와 더불어 행간도 확장해 전체적으로 가독성을 높이게 된다. 주간 포커스는 창간 이후 현재까지 현재의 폰트를 유지해 왔으나, 독자층의 특성과 매체 환경의 변화를 감안해서 좀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서체를 변경하기로 했다.

       주간 포커스는 2006년 9월 7일 처음 창간한 이래 12년 5개월동안 콜로라도 한인 사회에서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고정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해부터는 136 페이지로 증면하면서 다양한 변화를 추구해 왔다.

        또한 콜로라도 한인사회 뉴스를 가장 발빠르게 전달하며,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칼럼을 게재하고, 미주 한인뉴스 등을 보강하는 등 주류 사회와 한인간의 긴밀한 연계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웹사이트, 전자신문, 카카오톡으로도 뉴스를 전달하며 독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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