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지역 5명 선발, 각 2천불씩

        미주 중앙일보와 해피빌리지가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2019년도 킴보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제32회를 맞는 ‘킴보 장학생 선발’은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으로, 미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올해는 미 전역에서 200명을 선발해 1인당 2천불씩 총 40만 불을 지급합니다.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을 비롯해 올 4월에 창간한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도 중앙일보 지사를 통해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 신청 자격
2019년 가을 대학 진학 예정자(12학년) 및 대학 재학생.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포함.
단, 이전 킴보 장학금 수혜자와 대학원생은 제외.

◆ 제출 서류
·소정 양식의 신청서
·본인 소개 에세이(영문)
·성적증명서(Official)
·2018년 부모 세금 보고서 사본
·각종 수상증명 및 사회봉사 활동 내역(근거자료 사본 첨부)
·추천서(교사, 성직자, 봉사기관 단체장 등) 
·금년도 고교졸업 예정자는 College   Admission Letter 첨부
단, 모든 서류는 마감일 이전까지 해당 지사에 도착해야 함.

◆ 신청서
해피빌리지 (www.myhappyvillage.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 신청 기간
2019년 5월 20일(월) ~ 7월 15일(월)

◆ 장학생 명단 발표 : 2019년 8월 16일(금)자 중앙일보 지면과 웹사이트

◆ 주관 : 해피빌리지 (Happyvillage)  ◆ 주최 : Kimbo Foundation, 중앙일보

◆ 신청 및 문의처 : 덴버 중앙일보 303.751.2567 Koreadailydenv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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