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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질투심!
2019년 06월 20일 (목) 07:08:30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아담’은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하나님이‘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하나님이‘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신(성경 창세기 2장 21~22절) 이야기를 들은 ‘하와’는‘아담’이 잠이 들면‘아담’의 갈비뼈를 세어보았다고 합니다.  부러움과 질투 그리고 시기심의 용어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연예인이 스포츠카를 타면 부럽기는 하지만 시기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부러움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질투와 시기심은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쉽게 구별해 본다면 질투는 인간관계에 관한 것이고, 시기심은 능력에 대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일 대학의 심리학 교수‘Salove’박사는 미국 범죄의 20%가 질투 때문에 생긴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질투의 특성 중 하나가 자기와 관계없는 사람에 대하여는 거의 질투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옷가게를 하는 사람이 어떤 농부가 농사를 잘해 큰돈을 벌었다고 해서 질투를 하지 않으며 회사원이 같은 동네의 식료품 가게가 잘된다고 해서 질투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분야에서 경쟁 관계에 있을 때는 질투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질투의 불길이 아주 가까운 인간관계 속에서 작용하기 시작하면 더욱 그 불꽃이 사나워진다고 합니다. 부부 관계, 애인 관계, 친구 관계에서 이 질투의 불꽃이 일어나면 반드시 그 불길에 화상을 입는 사람이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 사람들은 질투를 하게 될까요? 첫째는 제가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처럼 소유권과 통치권을 행사하려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자기를 사랑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는 자기가 열등하다고 생각되면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소외되고 직장을 잃게 되고 나아가 죽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의 초대 왕‘사울’은 준수하고 키가 큰 사람이었습니다. 지략이 있고 용맹한 사람이었습니다. 효자였으며, 예의를 차리고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장군‘골리앗’의 도전으로 이스라엘은 곤경에 빠졌습니다. 그때‘다윗’이 등장했습니다.‘다윗’이‘골리앗’을 물리치자‘사울’보다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아무리‘사울’이 훌륭하다고 해도 더 훌륭한 사람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반대로‘다윗’이 나라를 구한 인물인데도 질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질투를 하게 되면 심각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첫째로‘사울’은 심히 분노했습니다. 왕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나아가 헛소리를 지르는 정신병이 들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이 떠나고 악신이 내렸습니다. 셋째로 나라를 다스리는 사명을 잃어버렸습니다.‘사울’은 나라를 지킬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나라를 구한 충신‘다윗’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아마데우스’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카데미’상을 받은 좋은 영화입니다. 실화를 배경으로 만든 작품입니다.‘살리에리’는‘궁중음악장’이었습니다. 신앙심이 깊었으며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고 인기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음악 신동인‘모차르트’가 등장하자 하루아침에 모든 인기가‘모차르트’에게 쏠리게 됩니다. 음악적인 재능이 탁월한‘살리에리’가 아무리 노력해도‘모차르트’를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때‘모차르트’의 아버지가 죽습니다. 아버지를 지극히 사랑한 ‘모차르트’는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살리에리’는 교묘하게‘모차르트’를 죽일 계획을 세웁니다. 변장을 한‘살리에리’는‘모차르트’에게 진혼곡을 작곡해 달라고 의뢰합니다. 돈이 없었던 ‘모차르트’는 진혼곡을 작곡하면서 쇠약해졌고 결국 요절을 하게 됩니다.‘살리에리’는 32년간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정신병원에서 죽게 됩니다. 어쩔 수 없는 질투심을 극복하고 오히려 복으로 바꾸는 비결이 있습니다. 첫째는 평범함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위대한 비전을 품으면서도 일상의 삶에서도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나만의 ‘Only One’을 개발하라는 것입니다. 한 방향으로 360명이 달리면 1등에서 360등이 결정됩니다. 그러나 360개 방향으로 달린다면 모두가 일등을 하게 됩니다. ‘프랜시스 베이컨’은 르네상스기의 대표적인 영국 철학자로 “질투는 언제나 타인과의 비교로 인해 생겨나며, 비교가 없는 곳에는 질투도 없다”고 했습니다. 셋째는 질투의 대상을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영국 런던에 유명한 목사님 3분이 계셨습니다. 그리스도 교회의‘마이어’목사님과 침례교회의 ‘스펄젼’목사님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교회의‘몰간’ 목사님이었습니다.‘몰간’목사님이 미국에서 영국 런던으로 오셔서 웨스트민스터 교회를 담임하게 되었습니다.

      ‘마이어’목사님이 고백하기를, ‘몰간’목사님이 미국에 계실 때는 그분을 위해 기도하면 좋았는데, 같은 도시에서 목회하게 되면서부터 그분을 위해서 기도할 수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제 마음속에서 이 질투를 없애 주옵소서!" 아무리 기도해도 질투심이 없어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하루는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바꾸어라. 질투를 없애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그 분을 축복하는 기도를 해라!"는 음성을 들었답니다. "하나님! ‘스펄젼’목사님과 ‘몰간’ 목사님의 교회를 축복해 주셔서, 사람들이 메워지도록 해주시고, 들어갈 자리가 없거든 우리 교회로 보내 주시옵소서!" 이 세 교회는 다 함께 성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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