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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된 민주노총
2019년 06월 27일 (목) 06:47:26 김현주 편집국장 hjkim@focuscolorado.net
     문재인 정부의 파트너로 대접받았던 민주노총의 수장이 구속되면서, 이에 반발한 민주노총은 정부와 전면전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파트너십의 파기를 선언한 것이다. 지난주 금요일 법원이 민노총 김명환 위원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봄 국회 앞에서 경찰을 무차별 폭행하고 국회 담장을 부수는 등 폭력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위원장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되었다. 김 위원장의 구속 직후 민주노총은 국회 앞 폭력 시위에 대해 한마디도 사과하지 않은 채 “문재인 정부를 끌어내리겠다”고 협박하는가 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겠다며 생떼를 쓰고 있다. 위원장 대행이 된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다시 민노총을 건드리면 큰일 나겠구나라고 느낄 수준으로 투쟁해야 된다”고 했다.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고 총파업으로 산업 현장을 멈춰 세우겠다고 정부와 기업에게 대놓고 협박한 것이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진정한 노동조합의 선을 넘었다면서 민주노총을 비난의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각 회사에는 노동조합이란 게 있다. 그 노동조합이 모여서 만든 노동단체 협의회와 같은 성격을 띤 단체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다. 흔히 노조 상급단체라고 보면 된다. 원래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하나만 있었지만, 1995년 노동자들 권익을 위해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한국노총에서 따로 떨어져 나와 결성한 단체가 전노협이었고, 전노협이 확대개편한 단체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줄여서 민주노총이다. 민주노총은 탄생 배경이 그런 만큼 강성 노조들로 구성돼 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각종 파업과 투쟁을 주도한 단체가 바로 민주노총이다. 이들은 임금인상 요구, 최저 임금제도 개선, 노동시간 단축, 경영 참가 등 노동자들의 권익을 찾겠다는 취지로 결성된 단체로 알면 된다. 그러나 현 정권 출범 이후 민주노총이 저지른 불법과 폭력은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다. 기업 임원을 감금한 채 피투성이가 되도록 때리고, 경찰서 앞마당에서 취재기자를 폭행했다. 또, 관공서 20여 곳을 무단 점거하면서 점거를 막는 공무원 뺨도 후려 갈겼다. 기업 주총 회의 장소에 난입해 유리문을 깨부수고 소화기 액도 뿌렸다. 이런 불법 행위를 두고 볼 수 없어 법을 집행하자, 민노총은 이를 ‘탄압’이라고 소리 지르고 있다.

      김명환 위원장의 구속에 반발해 온 민주노총이 지난 월요일 대정부 전면 투쟁을 선언했다. 청와대 앞 집회에서 총파업 일정과 비상체제 구축을 밝히는 등 실력 행사를 예고했다. 7월 3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공동 총파업 투쟁을 통해 사회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가를 알리고, 18일에는 문재인 정부의 노동탄압 분쇄를 내건 전국 투쟁으로 확장하겠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민주노총의 적반하장식 태도에 대한 시민 비판 여론도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도 민주노총을 향한 비난이 커지고 있다. 민주노총을 해체해야 한다는 청원서에 수만 명의 국민들이 동참했다. 사실 현 정부는 민주노총을 파트너로 대접했다. 정부는 적폐청산이라는 잣대를 적용해 지난 정부에서의 피해자 라는 개념을 민주노총에 불어넣었다. 그리고 웬만한 불법 시위는 눈 감아주었다. 경찰을 두들겨 패도, 기물을 부숴도, 차도를 막아 시민들이 불평해도, 공공기관을 점거해도 묵묵하게 지켜보았다. 그리고 민주노총이 요구하는 일은 오랜시간 고통받았던 억울함을 분출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식으로 비치게 했다. 그래서 문 정부는 그들이 요구한 것은 거의 수용했다. 최저임금도 확 올렸다. 주당 최대 52시간 근로제를 전격적으로 단행했으며, 대통령이 직접 나서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하기도 했다.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 비준도 강행 중이었다.

      이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합법화는 물론,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들고 파업과 같은 쟁의 행위를 사실상 제한 없이 할 수 있도록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리고 경제사회노동법을 바꾸면서도 민주노총의 요구를 모두 법에 담았다. 이러한 현 정부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민주노총은 어느새 국정의 비수가 돼 현 정부의 걸림돌이 되었다. 민주노총의 편에 서 있었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민주노총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라고 일갈했다. 민주노총 위원장이 영등포 경찰서에 출두할 때만 해도 “설마 구속영장까지 발부하겠냐”라는 관측이 더 컸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갔다. 이때만 해도 불법시위에 대한 악화된 여론을 의식해 경찰이 전시행정을 목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을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경찰 측이 준비한 구속 필요성을 열거한 증빙자료는 의외로 치밀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경찰은 이번 주 중 김 위원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민주노총은 격앙했다. 설마가 현실이 되면서 충격의 강도는 예상보다 더 컸던 것 같다. 그들의 파트너였던 현 정부는 더이상 촛불 정부가 아닌 노동탄압 정부이기 때문에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투쟁을 벌일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 정부와 민주노총의 밀월관계가 더 이상 지속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민주노총이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지 않는 한 국민도, 정부도 민주노총을 털어내기 작업에 돌입하게 될 것이 자명하다. 경제는 바닥을 치고 있는데, 민노총 조합원만 3년 새 30만 명 가까이 늘어 100만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이들이 진정 국가를, 기업경제를, 국민을, 정작 노동자를 위한 길을 걸어왔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걸핏하면 법을 비웃고, 공장을 멈춰 세웠다. 그리고 ‘우리를 건드리지 말라'며 겁박했다. 현 정부를 등에 업은 이들은 괴물이 되었다. 그런데도 정부는 민주노총 눈치만 살피고 있다. 하루종일 일해도 임금조차 받지 못했던 배고픈 노동자들을 위해 싸웠던, 그 시대의 홍길동과 같은 역할을 해온 노동조합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지금은 귀족노조라는 별칭이 붙었고, 사회를 향해 떼를 쓰는 모습으로만 그려지고 있다.

      괴물이 된 민노총을 이쯤에서 정상적인 노조단체로 돌려놓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경제도, 법질서도, 청년들의 미래도 없다. 사실 민주노총의 이 같은 행태는 납득하기 어렵다.  김 위원장 구속을 정부의 노동탄압으로 연결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이는 사법부의 결정이다. 그가 구속된 건 총 네 차례 국회 앞 불법 시위를 계획하고 주도한 혐의를 법원이 인정했기 때문이다. 또 올해 4월 노동법 집회에 개입한 민주노총 간부 6명은 이미 재판에 넘겨졌고, 이 중 3명은 구속기소 됐다. 이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배제될 수 없다. 민주노총은 법원이 발부한 구속영장에 대해 불만이 있다면 법적 절차에 따라 이의를 제기하면 될 일이다. 더욱이 문 정부 들어 전직 대통령 2명과 전직 대법원장이 구속될 만큼 법 집행은 엄중했다. 그럼에도 법 절차를 무시한 채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식의 파업 투쟁에만 집착한다면, 법 위에 군림하려 한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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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은 빨갱이폭력집단
(73.XXX.XXX.95)
2019-06-29 22:30:30
민노총은 처음부터 괴물이었다. 민노총은 북한이 장기간에 걸쳐서 남한에 양성한 한국판 홍위병이란 말이다
민노총은 처음부터 괴물이었다.
민노총은 북한이 장기간에 걸쳐서 남한에 양성한 한국판 홍위병이다.
이들은 북한에 의해 조직되었고 북한의 지령에 의해서 움직여오는 공산 폭력배들일 뿐이며 남한에 자생적으로 생긴 노조운동단체가 아니란 말이다.
그간 남한에서 있어온 거의 모든 촛불데모와 폭력난동들은 북한의 지시를 받은 이들 민노총에 의해 계획되고 자행된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므로 지금 민노총이 저지랄을 떠는 이유도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노동운동이 아니라 문재인이 손발이 꽁꽁 묶여서 김정은에게 돈을 못 갖다 주니까 빨리 돈 가져오라고 지랄하는 것 뿐이다.
쉽게 말해서 전에는 북한에 돈을 잘 갖다 바칠 때여셔 문제를 안 일으킨 것 뿐이란 말이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의 강경한 대북경제제재로 북한은 완전히 돈줄이 막힌데다가 중국마저 트럼프의 연속펀치에 완전 그로기 상태여서 북한을 돌볼 겨를이 없는 상황이다.
이제 북한은 몇주 안남았다고 점치는 전문가들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김정은은 패닉에 빠져서 민노총을 다그쳐 문재인을 두들겨패는 중이다.
이러다가 김정은이 민노총을 시켜 제 2의 1.21. 사태를 일으키게 해서 문재인에게 테러를 가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지금 민노총 안에는 북한에서 밀파된 특수부대 요원들이 숨어있다는 것 쯤은 천체물리학자가 아니라도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청와대 주변에 전에는 보이지 않던 중무장한 경호원들이 여기저기 서서 접근을 막고있는 것이 혹시 민노총 안에 잠복해 있는 북한의 특수부대 요원들의 해꼬지를 예방하려는데 있는것 아닐까 하는 추측도 낳게한다.
좀 있으면 서울에서 이들 북한 특수부대요원들의 주도하에 광주사태 못지않은 폭력 사태가일어날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달 말 있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일정에 맞춰서 이런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지금 한반도와 그 주변 상황을 잘 보여주는 짧막한 동영상 두개를 퍼왔다.

북한, 세계은행망에서 퇴출! - 1,2부 (20190628)
www.youtube.com/watch?v=jw9zjtpZzZE
www.youtube.com/watch?v=r1mNdHjTF6Y
오병규
(73.XXX.XXX.153)
2019-06-28 13:00:17
국익이라는 아이스크림을 버린 문재인.
1937년 7월 중일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그해 11월 상하이를 점령하고 장제스(蔣介石)가 수반이었던 국민정부의 수도 난징 공격에 나섰다. 국민정부는 곧바로 난징을 포기하고 우한(武漢)을 거쳐 충칭(重慶)으로 피신했으나, 군 사령관 탕셩즈(唐生智) 장군은 항전을 주장하며 일본군의 투항 요구를 거절했다. 일본군은 그해 12월 10일 난징 공격을 시작한 뒤 3일 만인 12월 13일에 난징을 점령했고, 이듬해 2월까지 대량학살과 강간, 방화 등을 저지른 사건을 가리키며, 중국에서는 ‘난징대도살(南京大屠殺)’, 일본에서는 ‘난징사건(南京事件)’이라고 한다. 정확한 피해자 숫자는 확인할 수 없지만, 약 6주 동안 일본군에게 2~30만 명의 중국인이 잔인하게 학살되었으며, 강간 피해를 입은 여성의 수도 2~8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일본군의 방화와 약탈로 난징시 안의 건축물 약 23.8%가 불에 타고, 88.5%가 파괴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밖에 일본군은 상하이(上海)·항저우(杭州)·쑤저우(蘇州)·우시(無錫)·우후(芜湖)·양저우(楊州) 등 중국 장쑤성(江蘇省)과 저장성(浙江省) 일대의 주요도시들에서도 학살과 약탈을 자행해 적어도 3만 명 이상이 살해되었고, 수많은 강간 피해자들이 발생했다.(네이버 지식백과)

내선일체(內鮮一體), 난징학살이 벌어진 그해 1937년 일본이 중국 침공을 개시하자, 당시의 조선총독 미나미지로(南次郞)는 이 대륙 침공에 조선을 전적으로 동원·이용하기 위한 강압정책으로 '내선일체'라는 기치를 들고 나섰다. 이른바 황국신민화(皇國臣民化)라는 미명 아래 일본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구호를 집회 때마다 제창하는 것을 비롯, 신사참배(神社參拜) 강요, 1938년에는 지원병제도로 강제출병, 조선어교육 폐지 및 일본어 상용(常用), 1940년에는 창씨개명(創氏改名)을 강요하고, 또한 어용학자들을 동원하여 내선동조동근론(內鮮同祖同根論)을 주장하며 그들의 조상이라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神]의 신위를 가정마다 모셔야 한다는 양상으로 근원적인 한민족말살정책을 폈다.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 양대(兩大) 일간지를 비롯한 언론탄압 끝에 조선어로 된 출판물은 전면 강제 폐간시켰다.(네이버 지식백과)

살부지수(殺父之讐)라는 말이 있다. 직역을 하면 아비를 죽인 원수가 되겠지만 넓은 의미로 부모를 죽인 원수가 아닐까? 그러나 누군가에 의해 내 가족이 죽는다면 비단 부모뿐이겠는가. 내 피붙이가 타(他)에 의해 살해되었다면 누구라도 원수가 되는 것이다. 즉, 살부지수란 원수 중의 원수를 의미하는 것이다. 난징대학살에서 중국인이 많게는 30만 이상이 일본군에 의해 학살되었고, 일본의 그런 학살극이 난징 한 곳에서만 벌어졌을까?

언젠가 얘기했지만 중국의 공영방송인 CCTV의 프라임타임 뉴스가 끝나면 70~80개 이상의 지방방송국이 각각의 송출을 하는데 90%이상이 영화나 드라마를 보여준다. 그 90% 이상의 영화나 드라마 중에 반 이상은 아직도 일본군에게 저항하는 밀정(密偵)들이 활약하는 드라마이거나 일본군과의 전투영화이다. 그들은 아직도 일본을 살부지수 이상으로 원수를 삼고 후세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나아가 세뇌까지 시키고 있는 것이다.

中·日 관계 정상화 확인한 아베·시진핑, 국빈 방문도 추진

http://news.chosun.com/…/html…/2019/06/27/2019062703995.html

두 사건 즉, 남경대학살(南京大虐殺)과 내선일체(內鮮一體)라는 구호 아래 민족말살을 시도한 사태를 두고 경중(輕重)을 따진다는 게 난센스이겠으나 그래도 당시의 일본은 우리민족을 압제하기는 했어도 황국신민으로 일본인과 대등한 위치와 수준으로 대해 주었다고 주장하면 빨갱이들은 이런 주장을 하는 나 같은 이들을‘토착왜구’라며 비하도 모자라 폄하까지 하는 아갈머리를 놀리겠지만, 현실인식과 함께 ‘中·日 관계 정상화’를 역지사지(易地思之)해 보아야 할 것이다.

살부지수 철천지원수(徹天之怨讎)에 의해 저질러 진 치욕의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해 아직도 일본군과 독립투쟁을 하는 밀정영화나 전쟁드라마를 매일 방영하면서도 관계 정상화는 물론 극진한 손님으로 만나겠다는 단 하나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국익(國益). 원수 그것도 살부지수 철천지원수도 국익(國益)이라는 명제(命題) 앞에서는 뙤약볕 아래의 아이스크림인 것이다. 국익이란 달콤함을 녹아 없어지기 전 빨리 취하고 먹어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전 정권이 국익을 위해 심혈을 기우려 이룩한 불가역적의 한. 일 관계를 삽살개 따위의 사익(私益)과 정치유지 도구로 삼아 협상을 파기하고 G20이라는 축제에 그 더러운 발을 슬그머니 들여 놓은 삽살개의 행태가 너무도 유치하고 가당찮아 해 보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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