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구매찬스, 12월 6일 전격 세일 돌입

     연말을 맞아 H-마트에서는 한 해 동안 마트를 사랑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12월 6일(금)부터 12월 12일(목)까지‘최저가 폭탄세일’을 준비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눈에 띄는 품목은 햅쌀 경기미다. 밥맛 좋기로도 유명한 경기미 햅쌀 15파운드를 정상가 $13.99 하던 것을 $7.98에 판매한다. 한국 사람이라면 김치 없이는 못 살기에 장모사랑 막김치 1갤런을 $8.98에 정상가에서 4불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가도야 참기름은 5불 인하된 가격 $11.98, 라면의 베스트셀러 신라면 박스는 $9.98, 전 세계 쌀의 90%를 차지하는 자스민쌀의 인기브렌드 3레이디즈 자스민쌀 50파운드가 8불 인하된 $40.98에 판매된다. 몸 보양식으로 좋은 CJ 비비고 사골곰탕은 육수를 8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고아 사골의 깊고 진한 맛을 그대로 담았다. 박스에 최저가 가격 $8.98에 판매된다. 당도가 높아 미국 주류사회도 인정하는 최고 품질 한국 배 7과, 8과, 9과는 $22.98, 홍시 박스는 $13.98, 겨울철 별미 고구마는 파운드당 $0.78에 최저가 판매된다.

      연말이 되면 모임과 파티들이 많아진다. 이때 빼놓을 수 없는 고급 음식 중 하나인 랍스터와 던지니스 게가 금, 토, 일 한정으로 특가 판매된다. 가격은 미리 공표하지 않고, 세일 일주일 전 깜짝 놀랄만한 가격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모든 민족이 즐겨 찾는 ‘살아있는 꽃게’도 역시 금, 토, 일 한정 특가판매로 일주일 전에 가격이 공개된다. 노르웨이 고등어는 파운드당 $1.98, 금병어는 파운드에 $5.98, 가다랑어는 파운드에 $1.98에 판매된다. 수산부 인기상품인 머리 새우는 파운드에 $4.98 최저가 판매된다. 이에 대해 수산부 팀장은 “한 해 동안 마트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가격은 낮추고 상품의 질은 높였다. 고객께 감사한 마음으로 품목을 선정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신선 정육부에서는 겨울철 몸 보양을 위해 소꼬리를 정상가 $9.49에서 올해 최저가 $6.98으로 선보인다. 손질이 많이 가는 생 소꼬리는 고객을 위해 정성껏 다듬어 내놓을 예정이다. 찜갈비는 정상가 $8.99에서 특가 $6.98으로 판매되고 냉동 소불고기 $4.98, 수육 보쌈 $5.98, 바베큐 등갈비 $4.48, 치킨윙 $2.98에 파운드당 판매된다. 생활용품 부서에서는 겨울철 포근한 잠자리를 마련해줄 솔라론 고급밍크 담요를 정상가 $119.99에서 $40 인하된 $79.98으로 판매된다. 한편, 콜로라도 최대 규모 아시안 마트인 H-마트 오로라점의 주소는 2751. S. Parker Rd., Aurora, CO 80014이고 웨스트민스터점의 주소는 5036 W. 92nd Ave., Westminster, CO 80031이다. 관련 문의는 303-745-4592(오로라점), 720-287-5340(웨스트민스터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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