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경제인 육성에 더욱 집중”

       월드옥타(World- OKTA) 콜로라도 경제인협회(회장 최윤성)가 지난 1일 오후 5시 연규산 이사장의 자택에서 총회를 겸한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승우 차세대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최윤성 회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수행한 주요 사업들에 대해 보고하면서, 2020년 사업 계획도 함께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월드옥타 콜로라도 경제인협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북미 차세대 MT(3월), 제21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4월, 정선 하이원리조트), 서부통합 차세대 창업 무역스쿨(8월, UCLA), 아프리카 중동 경제인대회(9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제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10월, 라스베이거스) 등에 참석해 경제인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넓혔고, 특히 런던과 오사카와 MOU를 체결해 공동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윤성 회장은 “콜로라도 경제인협회는 올 한 해 동안 본부 행사에 많이 참여해왔다. 내년에는 회원의 권익을 신장하고,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겠다”면서 “매년 열리는 창업스쿨은 차세대 경제인을 지원, 육성하여 세계시장에서 한국의 경제적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OKTA라는 조직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타 지회의 회원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 정보를 교환하여 실질적인 사업을 이뤄낼 수 있다.”면서 차세대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또, 연규산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하는 회장과 회원들이 있어 내년에도 협회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하며 함께 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칭찬했다. 현재 올드옥타 경제인협회는 73개국 144개 도시에 한민족 최대 경제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덴버지회는 2014년부터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해오면서 차세대 창업 및 무역인 집중 육성에 힘써오고 있다.  한편, 월드 옥타에 관련된 문의는 720-341-9168(최윤성 회장)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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