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픈 계획 … 이전 TGI 자리에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명 버거 체인점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가 2020년 올해에 오로라시에 매장을 오픈한다. 매장 위치는 오로라시내 알라메다과 애빌린이 만나는 곳으로 과거 TGI 프라이데이 식당이 영업하던 자리며, 타운센터와 인접해 있다.‘인-앤-아웃 버거’는 더블-더블 버거와 동물모양의 감자튀김으로 유명한 햄버거 체인점으로  현재 애리조나, 네바다, 오리건, 유타, 텍사스 등 여러 주에 30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인-앤-아웃 버거’는 지난해 2월 콜로라도 스프링스시내 2곳의 필지(인터퀘스트 파크웨이 & 인터스테이트 25번 고속도로)를 구입하고 보급시설, 오피스 빌딩, 식당 등을 건설중이다. 론 트리 시티 시의회는 지난 11월, 파크 메도우즈 몰 인근 9171 이스트 웨스트뷰 로드에 ‘인-앤-아웃 버거’ 신설 계획을 승인했다. 이 매장은 올해 말쯤 오픈할 것으로 전망된다.‘인-앤-아웃 버거’ 론 트리 시티 매장에는 손님들이 붐빌 것에 대비해 총 26대의 차량이 동시에 음식을 오더 및 픽업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가 설치되며 실내 및 실외 포함 총 90명 수용가능한 크기로 건설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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