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에는 JetBlue 여객기가 공항에서 착륙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 여자 승객이 일어나서 머리 위에 있는 짐을 내리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자 Steven Slater라는 남자 승무원이 다가가서 안전을 위해서 비행기가 완전히 멈출 때까지 앉아 있으면 자신이 직접 짐을 꺼내 내려 드리겠다는 말을 했지만, 여승객은 화를 내고 욕을 하면서 짐을 힘껏 당기면서 그 승무원의 얼굴에 떨어 뜨렸습니다. 이마에 상처를 입은 승무원은 화를 내면서 마이크가 있는 곳으로 가서는 미이크에 대고 그녀에게 똑같은 욕을 하고는 더 이상 승무원 노릇을 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며 비행기의 문을 열고 긴급 탈출도구를 떨어 뜨리고 내려가 공항을 떠나 자기 집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그는 공항의 운행을 잠시 정지 시키고 안전의 문제를 일으킨 죄 때문에 오후에 집으로 찾아온 경찰의 수갑에 채워져 끌려 갔습니다. 비행기 회사는 회사의 재정 문제로 인해서 허덕이다 직원을 lay-off시킵니다. 해고당한 직원들을 대신해서 일하는 승무원들은 비행기의 결함이나 날씨 변동, 공항과 승객간의 문제로 인해 비행기의 이륙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에는 추가 임금을 지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승무원들은 받을 수 없습니다.

승객들도 비행기에 짐을 실을때 제한된 가방의 수와 무게에  따라서 추가 비용을 내야 하고 일정이 변경되어 비행기를 다시 예약해야 할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비행기 회사, 승무원 그리고 승객 각자가 이러한 사정을 안고 있습니다. 나라는 나라대로 경제·사회·정치 등의 문제가 많으며 지구와 하늘도 천연재해 때문에 모두가 난리인 때입니다.  모두에게는 문제의 연속이며 신앙관, 양심과 가치관이 점점 더 흐려지고 혼탁해 지고 있는 세대입니다.

성경은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 기정 사실이며 말세 지말에는 모든 것이 들어나고 땅이 녹아지는 환란을 피할 자는 아무도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진리를 더욱 확실하고 분명하게 깨닫고 영원한 생명의 구원이 없이는 진정한 안전과 평화와 없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경제난과 질병, 고통을 당해도 회복될 수 있는 능력의 줄이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 줄은 죽어도 영원토록 살 수 있는 구원과 영생의 줄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가르침과 명령대로 하나님의 마음과 주님의 삶을 본받아서 주와 하나가 되는 신앙과 삶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와 지식이 충만해져서 자신과 세상의 어려움을 극복해 마음을 순수하고 경건하게 하여 거룩한 주의 신부로 살면서 하나님의 기쁨과 나라와 의를 위하는 현실을 만들어야 됩니다.  돈과 육신보다도 믿음과 주님의 목적을 더 소중하게 여기며 사랑하여야 합니다.  그럴 때 영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과 찬송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쇠약해지고 병들게 마련이며 한번은 죽는 인생입니다. 이제는 앞을 내다보며 빛의 자녀, 주의 군사와 주의 형제자매와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하게 변형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의 선한 약속들을 모두 받으며 영원토록 신령하고 평강한 승리자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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