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름 마트 김영환 소장(가운데)과 노인회 임원들.

 

덴버 한아름 마트(소장 김영환)에서는 중복을 기해 콜로라도주 한인 노인회에 삼계탕 50인분을 제공했다.
김영환 소장은 “이런 무더위에 노인 분들께 보양식이나마 드리고 싶었다.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재만 노인회장은 “때마다 잊지 않고 노인회를 챙겨줘서 감사하다”면서 답했다.

한아름 마트는 지금까지 노인회뿐 아니라 성 안나의 집 후원과 불우 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 왔다.

7/23/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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