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표씨 한국음식과 건강관련 발표
특히 한국어의 경우,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의 대도시에서 활동하는 통역인들이 대거 참가해, 한국어 통역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한국과 일본, 중국 통역인들은 특히 덴버 협회에서 주관하는 록키산과 윈터 파크 여행을 통해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도 했다. 콜로라도에서 태어나 현재 유타에 거주하며 한국어로 특허 관련 번역을 하는 칼 설리번씨는 “고향에 다시 돌아오니까 너무 좋고, 많은 한국인 통역인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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