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을 하고 있는 우영종 담임목사(좌)와 설교를 하고 있는 정재훈 우주공학박사.

덴버소망교회(담임목사 우영종)는 창립25주년을 맞아 정재훈 우주공학박사 부부를 초빙해 특별집회를 가졌다.

‘세상을 이기는 용기를 가지라’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금,토,일 3일간 열렸다. 이번 특별집회에 초빙된 정재훈 장로는 테이코 우주개발사 사장으로 서울 공대 금속공학과 졸업, 어바인 주립대학 우주열 공학박사로 미국 내에서도 잘 알려진 우주공학 박사이다. 현재 오렌지 카운티 한인교회에서 장로로 활동하고 있다.

정 장로는 “과학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인류를 위한 것”이라면서 “ 세상을 살면서 위기가 닥칠 때마다 주위를 살피고 스스로 낮아지면 세상을 헤쳐나가는 지혜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설교했다.

7/3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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